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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14 13:02:01
Name 28살 2학년
File #1 galtab.JPG (57.0 KB), Download : 62
Subject [일반] 갤럭시탭 출시에 관한 몇가지 단상들



드디어 많은 분들이 고대하던 갤탭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갤탭 가격과 효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요금제 입니다.
싸면 싸고 비싸면 비싸다고 볼 수 있는 가격입니다. 여기서 가격의 기준이 되는 포인트는 당연히 갤스, 아이패드에 맞춰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성능으로보나 효용성으로 보나 많은 부분에서 겹쳐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패드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갤스에 초점을 맞출수밖에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가격에 대한 부분입니다.
3년 약정기준 45요금제는 총액 177만원(실부담기기값 + 45000*36개월, 천단위 4사6입), 55요금제는 202만원입니다.(부가세 제외)
요금에 대한 세부사항은 갤스 45, 55요금제와 거의 동일합니다.

이번엔 갤스로 가보겠습니다.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가격은 2년약정기준 45요금제가 138만원(실부담기기값 + 45000*24개월, 천단위 4사6입), 55요금제가 154만원입니다.

가격차이는 각각 40만원, 50만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즉, 갤탭은 갤스보다 40~50만원 정도 더 비싸다라는것을 의미합니다.
갤탭을 2년약정으로 구매하면 그 차이는 더 커지게 되나 일반적인 노트북의 사용기간을 감안하면 3년약정 구매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갤스 구매자가 갤탭도 구매하게 된다면 3년간 300만원을 넘게 소비하는 눈물이 추적추적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갤스와 갤탭 동시소유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 3년동안 데스크탑에 100만원도 안쓰는 마당에.....

다음은 효용성 부분입니다.
노트북 기능만 사용한다면 갤탭은 분명 매우 비싼 기기입니다.
그렇기에 휴대폰의 기능까지 사용해야 하는데 저는 여기에 좀 의문이 있습니다.
7인치짜리 전화기를 귀에 대고 전화를 받는것이 매우 우스꽝스럽기 때문이죠. 4인치도 손에 꽉 끼는데 380g짜리 7인치는.... ㅜ_ㅜ;;;
그렇다고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려니 이 또한 공공장소에서는 힘들고, 이어폰을 끼고 통화하자니 매번 통화시마다 이어폰을 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성 부분입니다.
사용자의 신체와 태블릿의 기기의 안정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갤탭은 아시다시피 컴퓨터입니다. 통화할때마다 컴퓨터를 귀에 대고 있는다면 이를 반가워할 사용자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전자파 인증이 통과되었기에 출시가 되었겠지만 사람들이 충분히 전자파 걱정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는 태블릿 자체에 대한 안정성입니다.
전화가 울릴때마다 진동이 울릴텐데...(대부분 사용자가 학생, 직장인인지라 벨소리 설정은 위험하죠.) 매번 컴퓨터를 흔들어댄다면
컴퓨터 수명이 온전할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상 문외한의 뻘소리였습니다.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은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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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4 13:22
수정 아이콘
KT나 SKT나...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나오는게 IT계인데 3년 약정을 걸고 요금제 따위를 부여하니 웃음만 나옵니다.
아이패드 2세대는 사지 말란 소리? 갤탭 10인치 내놓는다는데 그럼 갤탭 10인치는 사지 말란 소리도 아니고..
그리고 저게 결과적으로 5만 5천원 요금제로 사면 180만원 정도 한답니다..
갤탭이든 아이패드든 와이파이 모델은 안 내놓으면서 양아치 짓을 해대니 화가 나네요.
와이파이 모델 내놓을 때에는 이미 아이패드 2세대 나온 뒤일텐데.

애플에선 내놨고, 난 사고 싶은데, 한국에선 안 파니..
린카상
10/11/14 13:19
수정 아이콘
비싸게 나왔네요. 아이패드는 KT에서 많이 싸게 나올거 같습니다...원래 KT가 가격은 양보 많이 하는 편이니까요. 확실히 무게면에서는 갤탭이 작아서 좋긴 하더군요..
학교얘들
10/11/14 13:21
수정 아이콘
스타트폰 뭐 살지 고민만 한지 1달인데...
저에겐 갤탭이나 아이패드는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 이네요...
통신비 부담만 점점 늘어나는 현실... ㅠ_ㅠ
10/11/14 13:32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한단어로 표현가능할듯해요.

비싸다;;
10/11/14 13:26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은 딱히 살 생각이 없다가 갤탭이나 아이패드 정발되면 알아보려고 했는데요.
현금완납이라고 해도 무선인터넷 없이 사용하는건 별 의미없으니 결국엔 약정 요금제로 가는걸 피하긴 힘들죠..
비싼것도 어지간해야지, 이정도면 포기하려구요-_-; 이걸 휴대폰 대용으로 쓰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거아니라면..
연아동생
10/11/14 13:37
수정 아이콘
그냥 11번가에서 넷북이나 값싼 노트북 11개월 무이자 할부로 사는게 휠씬 이익일듯..
10/11/14 13:50
수정 아이콘
삼성제품으 잘 모르겠지만 아이폰을 가지고 있을시 아이패드만 사도됩니다.

만약 아이폰 55무제한 요금에 가입되어있다면 말이죠..

아이폰과 연동하여 아이패드도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물론 어둠의 경로 사용시..;;
똘이아버지
10/11/14 13:49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와는 상황이 다르죠.

갤탭은 네비게이션이 킬러 콘텐츠 입니다. 네비를 쓸려면 특히 T-map을 쓸려면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해야죠.

위에 가격 비교가 말이 안되는게, 사실 SK에 무선 인터넷 및 통화망을 쓰는 사용료가 포함되어 있는 걸 단순히 기계값으로 치환해 버린다는 겁니다.

데스크탑을 3년간 100만원 쓴다고 하셨어도 매달 2-3만원씩 나가는 인터넷 비용을 합산한 후에 말해야지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되지요;;
10/11/14 14:11
수정 아이콘
wifi버전은 출시 안하나요? [m]
10/11/14 14:09
수정 아이콘
아무튼 얼마전에 나온다는 얘기듣고 이제 거의2주됐나요? 예약을 하긴했는데 전 언제쯤받아볼수있을까요?-_-; 아 모델도 맘에 들고해서 지르긴했는데.. 하.. 그냥 우선 빨리 받아보고 싶을뿐이네요 ㅠㅠ
10/11/14 14:12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3G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갤럭시 3G버전을 이렇게 보니 와이파이버전이 좋은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약정이 무슨 핸드폰(핸드폰 맞지만) 처럼 되버려서, 전화기 두개 가지고 다니는게 되어버리는군요.

핸드폰 5.5 내고 있는데 갤탭 4.5 하면 10만원이 기본으로 나가는군요.
10/11/14 14:20
수정 아이콘
너무 비싸요...
10/11/14 14:29
수정 아이콘
저걸 약정걸고 3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지... 노트북도 그렇게 쓰긴 힘들죠 [m]
아이온
10/11/14 14:22
수정 아이콘
약정을 걸어서라도 3G를 쓰는 건 어디에서든 인터넷을 하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네비 대용으로 쓴다..는 건, 그냥 네비 사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무게나 부피가, 핸드폰 대용으론 적절하지 않아 보여요. 결국 랩탑처럼 어디 가방에 넣어 다니거나, 침대에 뒹굴거리면서 보는 수준인 것 같은데,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 굳이 3G 넣어가며 저렇게 비싼 걸 2중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바고
10/11/14 14:35
수정 아이콘
누가 3년이라는 약정동안 거의 2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면서 갤탭을 사려고 하는걸까요-_-;;

사려거든 차라리 일시불로 99만원정도 내고 갤탭을 산다음에, 자신이나 혹은 가족, 지인들 중에 55 이상 요금제로 무제한 데이터 되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한달에 3천원씩 내고 데이터 쉐어링 하는게 훨씬 싸겠네요-_-
엑세리온
10/11/14 14:29
수정 아이콘
3년약정이 아니라 2년약정에 할부2년 or 3년일텐데요...
똘이아버지
10/11/14 14:3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스맛폰이 많이 퍼졌다고 해봐야 아직 200만대 입니다. 전체 휴대폰 수가 인구수랑 비슷한데, 아직 스맛폰 없는 사람 수가 잇는 사람 수보다 많아요.

당장 저만해도 스맛폰 쓰지만, 스맛폰 계약 당시에 갤탭이 있었으면 갤탭+피처폰 갈 마음도 있습니다.
올빼미
10/11/14 14:49
수정 아이콘
이런 기기는 조금나중에 사는게 이득이죠. 얼리어답터들이 배타테스팅열심히 해주면 그때쯤 보급기로 들어가는게 평범한 유저의 좋은선택이죠
10/11/14 15:01
수정 아이콘
갤플 좀 출시해라~~ [m]
비타에듀
10/11/14 14:58
수정 아이콘
갤럭시탭도.. 요금제군요.. pc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길래 노트북이나 일반 pc처럼 구입만 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wonderswan
10/11/14 15:11
수정 아이콘
가격이나 제품이나 매력을 느끼지 못해 구매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이 제품의 시장에서 성공/실패 여부는 굉장히 흥미롭네요.
10/11/14 15:15
수정 아이콘
비싼가요... 글쎄요. 저는 이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비싸고 안비싸고가 갈린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pgr댓글에서 어떤분이 말씀해주신게 참 와닿았는데, 스마트폰은 스마트한 사람이 써야한다고 하셨죠. 예를들어 아이폰을 80만원이나 되는걸 돈주고 샀으면 적어도 유료어플도 적극적으로 구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때 그 만한 값어치가 있는것이지, 인터넷이나 와이파이로 깨작깨작하고, 터치감좋다며 무료어플 몇개 돌리다가 결국 몇몇개 남기고 나중엔 그냥 전화기로 쓸바엔 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셨죠. 저는 이 의견에 너무나 동의합니다.
지금 스마트폰 시장도 그렇고 우리나라 특성상 '대세'가 되면 우루루 몰려서 사는 사람이 태반이죠. 실제로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 상위 10%정도 될까 말까 일겁니다. 뭐 꼭 잘 활용해야 무조건 사야되는건 아닙니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비싸다면 비싼만큼 활용하면 되는것이고, 저는 저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곤 생각안합니다.
10/11/14 15:25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게 있는데
2년약정 55요금제 기준으로
갤s가 22만정도고
갤탭이 26만정도인데 4만원 차이 아닌가요?
왜 40만~50만원이 차이나게 되는거죠?
달덩이
10/11/14 15:34
수정 아이콘
갤탭에 이북기능도 있나요?? 액정 큰 기계가 나올때마다 관심은 그리로 가네요... [m]
똘이아버지
10/11/14 15:48
수정 아이콘
갤탭의 네비는 일반적으로 쓰는 네비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교통량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경로를 계산하는 TPEG 네비입니다. 물론 갤s도 마찬가지만요. 여기에 아이나비 네비는 3D 입니다. 이 아이나비는 TPEG를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지원한다면 이것만 해도 40-50만원대 네비게이션입니다.

한국시장에 특화된 갤탭의 핵심 컨텐츠라고 봅니다. 여기에 멜론 스트리밍 끼고, 블랙박스 기능을 실행시키면 차에서는 거의 올인원으로 먹어주는 기계가 됩니다. 제 생각같아서야 하이패스 모듈도 달아서 나와서 끝판왕하는 것도 괜찮지 않았나 싶긴 한데요;;
써니티파니
10/11/14 16:02
수정 아이콘
휴대폰 기능도 있었군요. 블투를 따로 사야한다지만 기능이 있다는 거자체는 괜찮네요.
왠지 대형화된 네비같은 느낌이... 물론 다양하게 사용가능하겠지만요.
와이파이는 왜 따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휴대폰 기능을 옵션으로 하지....
이카루스테란
10/11/14 17:12
수정 아이콘
갤탭에 전화 기능이 있는 것은 전화 대용으로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공식 동영상에서는 화상전화나 화상회의) 전화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즉, 엄밀히 이야기 하면 귀에 대고 통화하거나 하는 것은 유저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것이죠.
朋友君
10/11/14 17:50
수정 아이콘
일반 피처폰을 쓰고 있는데 갤탭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약간의 부담은 감수하고 1년약정에 기계값 50정도면 한 번 써볼만 할 것도 같네요. 하루에 전화 두세통 정도인지라 가능할 것 도 같고... 고민되네요. ^^;;
어떤날
10/11/14 18:18
수정 아이콘
갤럭시S에 상당히 호의적인 입장이라, 근데 아직 안 샀기 때문에-_- 갤탭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건 좀.. 기기 자체가 애매합니다. 타겟층도 애매하고 기기의 성능도 애매하고 타이밍 또한 애매해요. 잘못하면 갤럭시S로 쌓은 호감도를 상당부분 깎아먹는 내부의 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듭니다.

뭐... 사실 아이패드 나올 때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제 예감이 맞으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갤럭시S에 비해 끌리는 정도가 매우 떨어지네요. 갤럭시를 사기에는 좀 미묘한 시기라 탭을 고려했었는데.. 역시 갤럭시 후속모델 스마트폰으로 가는 게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은근히 있지 않을까 싶어요.
10/11/14 18:2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tworld에서 t-쉐어링이라고 데이터요금제 쓰고 있으면 스마트폰과 3g가 가능한 타 모바일기기에 유심카드만 구입해서 장착한 후
tworld에 등록하면 하나의 요금제로 2개의 기기를 공유해서 쓸 수 있다고 본 거 같은데요. 그러면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는 갤탭 완납으로 사서
유심카드만 추가구입하면 같이 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0/11/14 18:44
수정 아이콘
비싸네..
말없이응원
10/11/14 23:14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계산이 살짝 이해가 안가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갤탭은 3년 사용기준이고 갤스는 2년 사용기준으로 비교하여 40~50만원 차이를 말씀하신 것이 의아하네요.
갤탭도 2년 사용기준으로 계산하면 143만원과 159만 대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물론 부가세와 할인이자는 제외한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40~50만원 차이가 아니라 5만원 정도 더 비싼 것 같은데...

최근 스마트폰을 구입할까 생각하고 갤탭도 알아보고 있는데 2년 기준으로 할 때 갤스와 큰 차이가 안나서 생각보다 싸게 나와 갤탭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중입니다.
그런데 본문 내용이 제 생각과 달라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말없이응원
10/11/14 23: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7인치짜리 탭을 귀에 대고 전화하는 것이 우스꽝스럽다니요. 흑흑
이어폰을 이용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급하면 저렇게라도 사용할 생각이 있는 저로서는 좀 황당합니다.
사실 저렇게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 스피커폰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귀에 댈 이유가 없죠.
옆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면 반드시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사용이 필요한 기기입니다.
그게 불편한 사람은 구입을 안하거나 통화대용 휴대폰을 하나 더 가지고 있어야겠죠.

차라리 이어폰이나 블투 사용이 불편하다는 말이라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늘 남들보다 큰 폰을 들고 다녔던 저로서는 큰 폰을 사용하는 걸 비웃는 표현들을 보면 슬픕니다.
누가 지하철에서 큰 아이패드를 사용하든, 큰 갤탭으로 통화를 하든 부디 남의 사용방법을 비웃지는 말아주십시오.

또 기기의 포지션이나 사용용도야 말로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제 경우에는 네비와 강의, 사전, 인터넷, 리더스 허브 등과
일반 스마트폰보다는 좀더 큰 화면으로 이동 중 간단한 문서작업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매력으로 다가왔거든요.
나이스후니
10/11/14 23:50
수정 아이콘
일단은 나와보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이라는게 신기하게도 성능이나 필요성에 의해서만 팔리는게 아니니까요.
또한, 갤럭시탭의 경우는 차의 소유 여부에 따라 필요성이 크게 갈릴것 같습니다.
T-MAP이나 블랙박스같은 기능은 충분히 매력적이니까요.
다만, 갤S를 산 유저들이 갤탭까지 구매하기에는 비용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국내 기대소비자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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