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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16:47
스케쥴러 중에 제일 좋은건 SBSH 켈린더 입니다. 그런데 25 달러에 달하는 가격, 몇 가지 버그, 그리고 스케쥴러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안 된다는 점 때문에 아이폰 스케쥴러들보다 많이 못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어플 중에 국내 제작자가 배포하는 Lucid subway 가 있습니다. 이건 왠만한 아이폰 지하철 어플보다 더 좋아 보이더군요. 역을 선택하면 다음 열차 도착시간과 현재시간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가격도 만원 안쪽으로 착한편이구요. [m]
10/10/14 16:59
흐, 그렇군요.
아 그리고 익뮤는 커펌이 거의 필수인거 같습니다. 심비안이 은근히 메모리관리가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커펌 안한 상태에서 SPB 쉘을 깔아봤는데 메모리가 떡실신...되서 자꾸 쉘이 강제종료되더군요. 익뮤 사용자 분들 중 테마 등을 사용하시려면 꼭 커펌해 주세요. [m]
10/10/14 17:02
그리고 sticky notes 가 빠졌네요. 메모 어플인데 포스트잇과 화면으로 구성됩니다. 포스트잇에 간단한 메모를 터치로 입력해서(자판으로 입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글자를 쓰듯이) 붙여놓는 건데, 굉장히 쏠쏠합니다.
10/10/14 19:10
음. 저도 없는것 위주로 몇가지 추가해 볼까합니다. 익뮤 사용중입니다.
1. flyingmoney - 가계부 작성프로그램인데 처음 설정이 귀찮아서 문제지. 설정해두고 입력하면 나중에 간편하게 금전관리가 됩니다. 추출도 되구요. 2. happywakeup - 폰트 때문에 안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폰트 변경해도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구요. 의외로 잘 일어나집니다. 아침잠 없으신 분들은 패스~ 3. Voxtrack - 통화녹음 프로그램입니다. 끊김없이 녹음하기 위해서는 롬패처로 편법을 사용해야 합니다만, 녹음 음질은 좋네요. 4. mykeylock - 오른쪽에 락 버튼이 불안하다는 느낌과 고장 글을 보고는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설정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켜짐에 빨간버튼 두번, 꺼짐에 조도센서 세번 가리기로 사용하고 있네요. 이건 확실히 편합니다. 5. ntimetable - 시간표 위젯인데요. (제작하신분은 아이폰으로 넘어가신지 오래...) ms워드 파일을 개인적으로 맞게 변경해서 맞춰주면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네요. 6. googasync - 일정 연동할때 쓰는 프로그램이지요. outlook - 구글일정 - 핸드폰 일정을 서로 연동할수 있습니다. 근데 겹쳐있을때는 정확하게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핸디 시리즈를 사용하고 일정에는 dreamlife 를 사용하고 있네요. 핸디 시리즈는 투박한데 개인적으로 손에 익어서 괜찮구요. dreamlife 는 일정을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메일은 푸시는 하지 않고 설정만 잡아두고 필요할때 확인하는 정도로 사용합니다. 다른 어플은 사용하지 않구요. 이 정도네요. 처음에는 핸드폰 가지고 이것저것 많이 시간을 잡아먹었는데.. 이젠 사용하는 부분만 계속 만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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