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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7 21:16
흠 저로선 굉장히 생소하긴 합니다만... 이번 스타2의 노바 성우도 이용신 씨죠? 알게 모르게 여러 매체에선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우 콘서트라면 정확히 성우 분이 노래나 대사 같은걸 부르시는건가요? 설명이 별로 없으셔서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성우 중에서는 최석필 씨를 좋아하는데 한참 루팡 3세에 빠져 있을 때, 이 분이 제니가타 경감 성우 역을 맡으셨거든요.
10/10/07 21:18
우리나라도 이런 문화가 발달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영화를 많이 찾아보고 하지는 않지만, 국내 성우분들이 잘돼야 한국 만화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하니 잘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10/10/07 21:56
만월 노래 부른 Cml을 좋아해서 그런지, 만월에서 부른 노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우리나라 성우하면 바로 떠오르는데 이용신씨라... 무지 기대되네요
10/10/07 23:24
우왕. 내 친구가 그렇게 좋아한다는 한국판 달빛천사의 그 성우인가요?
친구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정작, 전 못봤지만.. 얼마나 목소리가 매력적이면 팬이 이렇게 많을까요? 제 친구도 광팬인지라;; 나중에 기회되면 목소리 연기를 감상해봐야겠네요.
10/10/08 00:07
이용신 성우의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leeyongshin.co.kr 가셔서 music 틀어보세요 ^^ 전 개인적으로 강수진님 보러 갔다가 이용신님과 김장님의 조인트 무대봤던 기억이 나네요. 허나 강수진씨는 오지 않으셨지요...
10/10/08 11:28
저는 티켓님 가격이 높아서 포기 했었지요... (그 정도로 팬은 아니라서 ^^;;)
개인적으론 이러한 시도들이 괜찮다고 보지만, 아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는 생소한것이 사실이고, 성우(특히 애니성우)에 대한 인식은 아직은 좋다고 볼수 없다 라는 것이 있죠... 그리고 일부에서는 (모두다는 아니지만)일본노래 번안곡으로 부른다라는 비판? 이 있기도 하구요... 아직 초기라서 불안한 점 도 없지 않아 보이네요... 뭐 노하우(노래 및 진행)가 쌓이면 차차 좋아 지겠지만요... 개인적으론 일본애니음악쪽에는 관심이 많고, 일본성우 빠는 아니지만 관심은 있는 수준인데요... 몇몇 관심있는 일본성우 라이브는 영상으로 본게 있는데, 개인적으론 괜찮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잘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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