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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7 02:30
주호민님 짬1,2부터 무한동력, 신과함께까지
필모그래피가 점점 튼실해지네요. 옴니버스와 패러디가 주도하고 있는 웹툰계에서 '내용'을 갖춘 드문 작품들을 계속 내놓고 있어서 인상깊어요.
10/10/07 02:50
작가님이 결혼하신다고 하더군요
07년에 제대하고 얼마 후에 짬을 봐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토니안군 무릎팍까지 보고 나니 생각나서 짬 정주행중입니다 하하 ;
10/10/07 09:33
300화를 계획하고 만들었다는 소릴 들었었는데;;
제가 잘못들은 건가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벌써 마지막화를 보니 당황스럽네요... 이승편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10/07 09:55
처음부터 저승/이승/신화 편으로 구성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여튼 저승편이 끝난건데 정말로 주호민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몰입도도 몰입도지만 너무나 공감이 가는게 많죠. 짬에서는 군대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하고 무한동력에서는 자신의 꿈과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신과 함께에서는 현실과 신화를 잘 버무러서 풍자와 해악을 제대로 보여줬죠. -_-b [m]
10/10/07 10:11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는데 벌써 마지막회군요..
마지막회 기념 1화부터 정주행해야겠네요~~~ 제가 군시절부터 보았던 짬부터 무한동력에 이어 신과함께까지.. 정말 최고의 만화가입니다! 주호민 추천!!!!!
10/10/07 13:40
이 만화를 보면서
예전 우리나라 만화 부흥기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재밌던 시절 이었는데 그때가 기억날 만큼의 재미더군요
10/10/07 19:06
저도 이글을 보고 한 번에 다보고 왔네요.
어머니꿈에 찾아가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짠 했네요.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10/10/07 19:48
저도 유일하게 보는 웹툰인데 요새 바빠서 잠시안보고있다가 밀린거 다 보고왔네요..
요즘 시대에 이런 장르로 이런재미를 주는 만화가 몇이나 될지.. 3달후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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