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9/10 15:26:36
Name 칠상이
Subject [일반] 갤s 유저로써 아이폰4 정말 좋네요
아이폰4만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전에 쓰던 피처폰이 망가지는 바람에 급하게 갤S를 산 유저로
오늘 KT출입하는 선배가 덜렁덜렁 갖고온 아이폰4를 만져보니 이거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심하네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터치감이야 원래부터 넘사벽이었고, 그립감도 손이 작은 저한텐 딱 맞고,
구리다던 디자인도 어찌나 이쁜지.
성질더러운 전 일부러 데스그립 실험해보러 지하로 내려갑니다. 윤전기가 있는 곳은 지하 6층.
뭐 다섯개 안테나 중에 4개가 뜨더군요. 일부러 안테나 부분을 꽉 잡아봤습니다. 그러니까 3개.
통화 품질은 갤S나 제 전 폰이랑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아냐 뭔가 나쁜게 있을거야. 갤S유저로써 아이폰4의 문제점을 찾고야말겠다는 일념으로
인터넷도 해봤는데 이건 뭐 글자가 어찌 이리 깨끗한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보단 텍스트를 자주 보는 저로선 눈물이 나더군요
사진도 찍어봤는데, 뭐더라 자동보정기능을 쓰니 완전히 다른 사진이 돼서 나오더군요. 게임도 괜찮습니다.
약30여분간 조물조물 만져본 느낌엔
이거 갤S가 넘사벽입니다. 삼성이 내년초쯤 신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두제품의 단순 비교에선 게임이 안될 정도네요.
물론 아이폰4의 국내 출시가 늦어지며 저처럼 갤S로 갈아타 2년간 노예생활을 해야할 숫자가 꽤 될 것이기에
아이폰4의 판매량 자체는 갤S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거 뭐 갤S 유저로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삼성은 핑크컬러 갤S 나왔다고 보도자료 냈던데 참 골치가 아플 것 같습니다.
그나마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과 AS만 믿고가야하는지 참..
다른 신문사에서 스마트폰 기사만 몇달째 쓰고 있는 선배가 참았다가 아이폰4 사라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암튼 뭐 어쩌겠습니까. 자처한 2년간의 노예생활을 기쁘게 받아들여야지요. 하긴, 아이폰4를 만져보기 전까진 갤S도 참 귀여운 녀석이었는데..
역시 사람은 절대적 불평등보단 상대적 불평등이 더 기분나쁜 건가 봅니다.
암튼..갤S도 나름 좋은 기계지만, 아이폰4는 정말 훌륭하네요.
뭐 저희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사겠다면 전 갤S를 추천할 것 같지만(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쓰지 못하는 분들에겐 갤S가 진리...)
제 또래 친구들이 스마트폰 뭐살지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폰4를 추천할 것 같네요.
암튼 뭐 프로요 업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찐개미
10/09/10 15:26
수정 아이콘
3gs랑 크게 달라진게 별로 없는데 넘사벽 표현까지는 아닌듯보입니다.

디자인, 크기는 어디까지나 개인 호불호가 갈리는거고 3.5인치와 4인치 차이
플래쉬 미지원,그리고 밧데리 탈착과 DMB기능이 없으니 반대로 넘사벽 이라 생각하는데말이죠..

여튼 아폰4 실제로 보니 액정이 깨끗하긴 합니다. 하지만 크기면에서 역시 안습 ㅠㅠ

내년에 나올 5버전은 액정도 커지고, 밧데리 탈착에 플래쉬 지원을 하며 생색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흐흐
마바라
10/09/10 15:30
수정 아이콘
갤S는 슈퍼아몰레드라던데.. 체감상 느껴지는 부분이 없나요?

오즈옴니아로 버티고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겐 갤S도 사치..
가만히 손을 잡으
10/09/10 15:27
수정 아이콘
아이폰4 좋죠.
그래도 갤은 무인코딩 동영상이 있으니 동영상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죠.
부모님에겐 갤, 친구에겐 아4는 저도 그럴거 같네요.
갤럭시는 잘 맞춘 멋진 기성복 느낌이고, 아이폰은 내 마음대로 매치할수 있는 블레이져 느낌이라.
10/09/10 15:33
수정 아이콘
아이폰 좋죠
근데 우리나라에선 as가 너무 차이나요

하루지나면 교품불가라니 택배로 받았는데 불량이라면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릴듯하네요
지금 시코같은데선 불량대란인데 선배님꺼는 양품인가 보네요
최강라이온즈
10/09/10 15:33
수정 아이콘
손에 크기 맞는거랑 디자인 이뻐보인다는거 외에는 특별한 차이도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그렇게 넘사벽이라는거죠? 넘사벽이라는 터치감과 글자 표현능력을 어디서 느끼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10/09/10 15:3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무슨 알바생 같네요 흐흐
OpenProcessToken
10/09/10 15:32
수정 아이콘
아이폰을 써왔고 지금은 넥원을 쓰는 사람을 한마디 하자면
전 넥원에 더 만족해 합니다.
사람마다 틀린거 같아요.
뛰어난 아이폰의 성능에도 불구하고 아이튠즈에 대한 불편함은 절 아이폰에게서 탈출하게 만들었죠.
현재 노인코딩으로 동영상을 보고 mp3파일 옴기는것도 간편하고.
.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제기 java 개발자다 보니.. 필요한 어플을 그냥 직접 만들어서 쓸수있다는점에서 전 넥원에 만족해합니다
어떤날
10/09/10 15:33
수정 아이콘
시코에서는 불량품 때문에 난리났습니다. -_-; 예전부터 제기되던 오줌액정에 카메라 멍 (사진 찍으면 가운데가 파랗게 나와요), 액정 기포 등등.. 원래 시코가 친갤스 사이트이긴 합니다만 폭풍까임을 당하고 있네요.

불량만 아니라면야 진짜 탐나는 기기이긴 하죠. 저는 갤스 쪽으로 기울어 있긴 한데.. 아이폰의 고해상도는 정말 탐나더라구요. 근데 무인코딩과 배터리 때문에.. ㅠㅠ
데보라
10/09/10 15: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갤s가 밀려서 가격이 떨어져 준다면 감사하겠네요!

그놈의 동영상과 dmb땜에 약정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긴 합니다.
10/09/10 15:40
수정 아이콘
시즌 2라 30일쯤 옵니다. 두근두근.
괜히 고민하고 늦게 신청해서 범퍼도 못받지만...
한달동안 출시될 아이폰 4 케이스 쇼핑하는 재미로 살렵니다.
일찍 산 사람들은 늦게 출시되는 이쁜 케이스 못가질꺼야.. 괜찮아....
OnlyJustForYou
10/09/10 15:45
수정 아이콘
아이폰3gs를 사용하는 입장에선..
아.. 내가 구시대의 유물을 들고있는 원시인이구나 싶어요.. 쩝..
좀 더 한참 나중에 나오지..
10/09/10 15:44
수정 아이콘
칠상이 님께서 갤스가 넘사벽이라는 근거로 대신 이유가..

1. 텍스트 선명도
2. 사진 촬영
3. 터치감도
4. 게임
5. 디자인

정도이신듯 한데.. 이 5가지가 크게 딸려도 솔직히 넘사벽이라고 부를 정도의 차이인가 싶네요. 텍스트 선명도야
갤스도 super amoled라 특별히 글씨 보는게 안좋다는 생각 해본적은 없구요.. 사진도 뭐 자동보정이 얼마나 대단한 기능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 때문에 넘사벽이라는 건 좀.. 터치감도야 아이폰이 더 좋겠지만 갤스 쓰면서 터치 감도 때매
불편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이라면 뭐.. 그냥 안드로이드 까페 같은데 가면 수많은 상용 게임들 다 있는데..
특별히 아이폰이 낫다는 근거로 들긴 어려울 것 같구요... 액정은 오히려 크기 때문에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디자인
역시도 엄청난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구요.(이건 호불호의 차이라고 봅니다.)

갤스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데 아이폰의 장점 몇가지를 지나치게 크게 보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Zakk WyldE
10/09/10 15:54
수정 아이콘
두 대 모두 한 달 정도는 써 봐야 차이를 알 수 있겠죠.
다크질럿
10/09/10 15:55
수정 아이콘
남의 떡이 커보이는법이죠.뭐가 더 우월한 폰이냐가 아닌 자신이 쓰기에 뭐가 더 좋은가 입니다.
Altair~★
10/09/10 15:56
수정 아이콘
디자이어 유저로서 아이폰4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10/09/10 15:57
수정 아이콘
텍스트 선명도, 그립감은 넘사벽에 동의합니다. ppi 차이가 너무 커서 마치 다른 세대의 폰인 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하지만 기능상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 없습니다. 기능상으로 보면 오히려 갤럭시s는 아이폰으로는 아예 구현할 수 없는 중요한 기능(dcf지원, 통화중 녹음)들이 있죠. cpu도 갤럭시가 좋고요.
나이스후니
10/09/10 15:59
수정 아이콘
넘사벽이라... 전 갤유저로서 무인코딩 디엠비 착탈식 배터리때문에 그런생각은 안듭니다. 분명 아이폰4의 장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갤스가 앞서는 부분도 인정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누가 말씀하신 갤이3.5인치로 나오고 아이폰이 4인치로 나왔으면 갤이 화면작다고 엄청 까였을 거란 말이 실감이 되기도 합니다. [m]
비상하는로그
10/09/10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갤스 유저인데..
친한 친구가 오늘 아이폰4받아 와서는 저한테 보여줬는데..일단 좋은것 같더라고요..
하지만..갤스가 크게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그 동안 제폰 만지작 거리던 친구는..체감상 액정이 작은것 같아 불편하다고..투덜...
뭐 그동안 갤스에 익숙해있다 보니깐..그런 생각이 든것 같은데..적응되면 불평은 안하겠지요..

역시 개인 취향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lecviva
10/09/10 16:01
수정 아이콘
아이폰 3gs 사용중이고 내일이면 아이폰4를 수령합니다.
기다리던 날이 드디어 오네요.
다만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비교 감상 글은 아무리 아이폰에 좋은 내용이 담긴다고 하더라도
반가운 마음보다는 조금은 조심스럽게 써주시면 어떨까 하는 아주 사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다른 시스템의 다른 하드웨어의 기기를 비교한다는 것이 사실 각 기기 유저들에겐 어느 정도
심리적 불편함을 동반하기 때문이니까요.

근래 애플과 KT의 행보는 몇가지 불만을 갖고 있던 저에겐 좀 신선한 측면이 있습니다.

EPIC 시연 이후 Flash CS 5 등 서드파티 개발 툴 허락,
iTunes 10이 윈도우 상에서도 꽤나 성능 향상이 있다는 점-드디어 윈도우에서도 꽤나 쓸만해졌습니다-,
컨트리락 해제-이건 방통위 제제가 한몫 했으리라 봅니다-,
SK 무제한 요금제 따라하기-결과적으로 KT 사용자로서는 환영할만 하다고 봅니다-,
AS체계 변동을 통한 부분 수리 가능-리퍼를 더 환영하지만...ㅠㅠ- 등..

실상 아이폰4는 기기 자체보다 제조사와 통신사의 정책 변경이 맞물려 사용하기 좋아졌다고 봅니다.
기존에 아이폰에 만족했던 유저들이라면 사실 괜찮은 정책들이 많이 나타나서 환영합니다.


그나저나 전 팜프리를 사용하고 싶습셉..
헬로까꿍베이
10/09/10 16:02
수정 아이콘
아이폰4 오늘 아는 대리점이 있어서 만져 보긴했는데요 갤스 유저로써 약간 색다르다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전 글쓰신분처럼 우와 진짜 좋다라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물론 터치감이 더 좋긴했지만 둘다 같이 해봤을때만 차이가 느껴진는거고 따로따로 해보면 차이를 못느낄거 같더군요
약간더 좋을수는 있지만 내 갤스 진짜 후지다 이런느낌은 못받았습니다
10/09/10 15:58
수정 아이콘
갤럭시s에서 아이폰의 부드러운 터치 넘김을 원하시는 분들은 런처프로와 spare parts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세팅하셔서 쓰세요. 자세한 세팅법은 네이버 검색으로...^^; 아 나는 안드로이드 사용하니까... 구글 검색으로 ...

저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의 터치가 좋습니다. 그냥 시원한 느낌이거든요.
10/09/10 15:58
수정 아이콘
갤 U 유저는 없으신가요?
갤스는 주변에서 많이 만져봤는데
갤스는 기계보다도 skt의 I/O가 문제인거 같더라고요.
갤U 최신펌으로 순정쓰고있는데..
정말 빠르고 터치감도 전혀 ..아이폰 3gs보다는 훨씬 좋게 느껴지고..
아이폰4는 아직 손 못대봤지만
개인적으로 갤U는 해외통신사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는 점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진영중 상당히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쿼티의 옵큐와 프로요의 넥원이 있긴하지만..
10/09/10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액정이 너무 쩔어주시더군요-.-;; 완전 감탄했습니다.

약정승계 하고 넘어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놈의 약정기간 더 길어질 생각하니 현기증이 나서..
지금 쓰는 3gs 약정 끝나면 그때쯤 나올 아이폰 6? 혹은 WP7 기반의 폰으로 넘어가렵니다.
안정엽
10/09/10 16:08
수정 아이콘
솔직히...세티즌에서 이글을 쓰셨으면 키워했을겁니다 전
대구청년
10/09/10 16:09
수정 아이콘
36차인데 언제오나요??? 아오빡쳐!!! ㅠㅠ
10/09/10 16:05
수정 아이콘
옴니아2 약정노예로 앞으로 1년 몇개월을 더살아야한다니... 제눈에서 왜 땀이나죠 ㅠㅠ
10/09/10 16:12
수정 아이콘
익뮤 유저는 웁니다. ㅜㅜ 언제라도 건너갈 수는 있으나 무엇보다 요금이 넘사벽...
이종범
10/09/10 16:15
수정 아이콘
넘사벽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신듯하네요^^
코리안
10/09/10 16:16
수정 아이콘
저두 갤럭시인데 별불만없어요 아이폰도만져봣지만일단디스플레이에서 갤럭시가 큼직하고 동영상보기에 갤에스가 훨나은듯 글고 스마트민특성상 빠데리가 자주들어서 하루에 밧데리를 두개쓰는데 아이폰은여러모로 불편한점이 많을것같네요 [m]
prettygreen
10/09/10 16:13
수정 아이콘
액정은 진짜 예술입니다.
갤s가 크고 비비드 하다면 아폰4 액정은 기계 화면이 아니라 그냥 그림같습니다, 도트랑 픽셀이 없어요
10/09/10 16:17
수정 아이콘
아이폰4와 갤럭시S에서 무척이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3gs 쓰는 과장님이 둘중에 고민하고 있다니까, 아이폰사라고 그러시네요. 자꾸 갤럭시s를 깝니다.
자꾸 반감 생겨서 이러다 갤럭시s로 결정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Untamed Heart
10/09/10 16:13
수정 아이콘
갤스와 아이폰4 각자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죠.
자신의 취향에 맞는폰을 구매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전 아이폰 3GS사용자인데 아이폰4는 확실히 좋더군요.
개인적으론 디자인과 액정 또 카메라 성능과 플래쉬 지원 무료 영상통화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네요.
아이폰4에 게임도 설치해봐서 테스트 좀 해보고 싶은데 기프트카드가 떨어져서
100달러짜리 기프트카드를 다시 구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아이폰 배터리는 돈이 좀 들긴하지만 외부 충전용 배터리 구매하면 큰 무리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저처럼 게임을 자주하는 유져는 회사에도 충전기가 필요하지만요.
Alan_Baxter
10/09/10 16:1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을 비롯한 위성 DMB 시청자들을 위해 위성 DMB 모듈 좀 개발해주세요 ㅠㅠ
다른 분들 모두 갤S, 아이폰의 우위를 따지고 있을 때 오직 게임 방송을 위해.. 옴니아1을 들고 있는 현실이 아쉽네요.
코리안
10/09/10 16:2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m]
코리안
10/09/10 16:23
수정 아이콘
빨리프로요가 나왓으면 좋겟네요 [m]
couplebada
10/09/10 16:26
수정 아이콘
넘사벽과 상대적 박탈감이라..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선택이기는 하네요.

갤s쓰면서 정말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문제가 좀 있다 싶기도 합니다. 아이폰4도 어서 구경하고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프로요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중이고.. 프로요가 되면 루팅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신세계를 느껴보고 싶네요. 흐흐;
10/09/10 16:31
수정 아이콘
http://community.cetizen.com/bbs.php?id=board&best=&list_type=&category=0101&period=&groupid=&where=&keyword=&ikeyword=&sort=&orderby=&newwin=&how=&p=&s=&recnum=&q=view&uid=257358
3번 개봉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phone&page=1&sn1=&divpage=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262
데스그립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phone&page=1&sn1=&divpage=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261
케이블 불량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3079
불량화소로 3번 교환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0&sn=on&ss=on&sc=off&keyword=23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2943
불량화소/ 오줌액정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d109&page=1&sn1=&divpage=9&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827
불량화소 교환불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phone&page=1&sn1=&divpage=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238
액정기포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4&sn1=&divpage=3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3026
오줌액정 교환불가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2&sn1=&divpage=3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2984
진동모터불량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2&sn1=&divpage=3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2987
오줌액정 사진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0&sn=off&ss=on&sc=on&keyword=%B1%E2%BD%B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2970
옆면기스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3105
카메라 버튼불량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phone&page=1&sn1=&divpage=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279
파란멍사진
10/09/10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해외에 사는데 droidx 쓰고있는데 어느정도 적응되고나니 아이폰4 그닥 부럽진 않네요
어플도 어느정도 받쳐주고 액정도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그리고 자기 입맛에 맞게 홈 화면들을 바꿔줄 수 있다는것이 맘에 드네요
다만 밧데리가 빨리 닳아버린다는 점과 왓츠앱이 없는건 좀 아쉽더군요 (왓츠앱은 프로요에서 된다는 것 같지만요)
린카상
10/09/10 16:38
수정 아이콘
애플이 지금 하향세인건 맞긴 한데, 그래도 갤s랑 비교당하는게 약간은 굴욕이라고 느껴지네요. 애플은 3년전인 아이폰1부터 넘사벽 터치감, 유저친화적 인터페이스 보여왔죠. 개인적으로 cpu, 디스플레이 해상도등 하드웨어 스펙 말고, 스마트폰으로서의 가치는 삼성은 이제야 3년전 아이폰1따라왔다 봅니다.
10/09/10 16:45
수정 아이콘
난 3gs산지 8개월 됐을 뿐이고....내동생은 아이폰4예약했고.....

우리 마누라는 내꺼 가지고 나 아이폰 4사달라고 떼를 써도 욕만 날라올뿐이고...
달덩이
10/09/10 16:52
수정 아이콘
그냥 둘 다 좋은 폰.. 이렇게 결론 내리면 안될까요 ;;;;;;;;;
헬로까꿍베이
10/09/10 16:53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아이폰4하고 몇일전에 애플이 발표한 아이팥인가(?)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검은창트롤
10/09/10 16:51
수정 아이콘
제발 비교하지 맙시다.
양 측이 얼마나 첨예한 대립을 보이는지 알면서 꼭 자극적인 표현 써서 깎아내리고 해야겠습니까?
어째 애플과 삼성이 서로 싸워야 정상인데 유저들이 대신 피튀기게 싸워줍니까. 에휴
데보라
10/09/10 16:58
수정 아이콘
아이폰 불량율이 많은 것 같군요!

문제가 좀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 4 구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약정땜이기는 해도 더 기다려야할 듯 싶네요!
Cazellnu
10/09/10 17:00
수정 아이콘
자기 만족하고 좋으면 쓰면되지 왜들 싸우시는지들 (물론 피지알에는 별로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꼭 그렇게 우월의식을 나타내야 이기는것 같아보이는건지...
10/09/10 17:07
수정 아이콘
삼성제품이랑 아이폰과의 비교라..-_-;;;;;;;;;;;;;;;;


허허.. 애플제품과 완성도 떨어지는 제품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좀 웃기는군요
이세상은말야
10/09/10 17:07
수정 아이콘
지금 사신다면, 아이폰사시고, 삼성이 갤럭시S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을 증명된 후 2년후에
기변하시는것이 속편하실 듯 생각됩니다.

하드웨어가 좋다 나쁘다 떠나서, 웹외에 팝캐스트 컨텐츠만해도 엄청난 양을 보유하고 있고,
아이폰4 발표회때, 뉴욕타임즈, 게임회사 등 데모 보시다시피, 개발제품의 완성도가 다른 회사입니다.
위에 글자 가독성부분도 그날 시연회부분에 보면, 어떤 컨셉으로 개발된 제품인지 잘나와 있습니다.
또한 게임의 자이로스코프 부분 시연도 그렇고요.
칠상이
10/09/10 17:16
수정 아이콘
흠..글쓴이입니다. 사실 이런 반응이 나올까 우려는 했지만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글을 너무 쉽게 썼구요, 읽고 기분이 나쁜 표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저냥 쉽게 생각하고 쓴 글로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갤럭시s를 쓰고 있지만 저한텐 아이폰4가 더 좋게 보였단 이야기입니다. 갤s 바보라는 의도도 아니고 아이폰 만세란 글도 아닙니다. 그렇게 읽히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삭제할까 하다가 그래도 진지하게 리플 남겨주신 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남겨둡니다. 역시 일기는 일기장에 썼어야 하는데.
이 글 아래로는 싸우는 댓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니가 싸우자는 글 남겨놓고 싸우지 말라니 말이 되냐고 하시면 그저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럴 의도 아니었습니다. 제 의도대로 글도 못쓰는 넘이 기자한다고 까불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렇구만
10/09/10 17:25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아이폰4 오늘 나온거 같은데 리퍼폰이 벌써있나요?
미국 리퍼폰 개량해서 들어온건가..
호랑이
10/09/10 17:22
수정 아이콘
전화도 안오는 휴대폰 가지고 왜싸웁니까 한심들하군요





아 근데 왜 눈물이나지,. 무료통화 왜 안쓰냐고 전화하지말란말이다 망할 케이티야 ㅜㅠ [m]
10/09/10 17:28
수정 아이콘
왜 꼭 자기가 쓰는게 최고여야 하나요 @.@;
그냥 저냥 자기 마음에 드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꼭 다른분이 쓰시는 물건을 흠잡는다고 더 좋아지는것도 아닌걸요..
둘다 참 좋은 전화기인데 ~.~;
10/09/10 17:26
수정 아이콘
당신이 아이폰을 쓰든,
갤럭시를 쓰든,
드로이드를 쓰든간에

당신은 당신일 뿐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사람들은 갖고있는 핸드폰에 따라 자기 자신마저 바뀌는 것 처럼 행동하는 걸까요.

아이폰을 들었든, 갤럭시를 들었든, 어떤게 더 좋든 고작 그런걸 따져가며 상대적 우월감을 느낄 바에야
시원하게 코딱지나 파렵니다.

후비적
PoongSSun
10/09/10 17:27
수정 아이콘
아이폰4로 글남깁니다.
친구들의스마트폰을찔금찔금만저보기만했던저에게 이건 레알신세계네요
위의문제점중에도해당사항없고.... 핸드폰을아무리쥐어봐도데스그립도없네요~
단점은 이놈때문에공부가안된다는거 ㅜㅜ
10/09/10 17:30
수정 아이콘
018 유저라 스마트폰에 큰 관심은 없지만(옵큐는 좀 끌립니다만) 어차피 인간이 쓰려고 만든 휴대폰인데 그걸 가지고 내 거가 더 좋네, 니 거가 이상하네 싸우는 게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그깟 전화기 전화만 잘되면 되고, 각자 사용 편의에 맞게 맘에 드는 거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같은 가격이면 실용성을 중시 여기는 사람이 있고, 디자인을 중시 여기는 사람이 있고, 각자 개성에 맞춰서 사는 거잖아요. 물론 이용자 입장에서 이건 좋고, 저건 별로다 평가는 할 수 있습니다. 비교 분석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지요. 무조건 내가 쓰는 거 최고임! 이러는 건 어렸을 때 애들이 별거 아닌 것 가지고 자랑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포뇨포뇨
10/09/10 17:30
수정 아이콘
옴니아2 유저는 웁니다
10/09/10 17:36
수정 아이콘
언제나 흥한 아이폰 vs 갤스
진짜 뭐사지...
lionheart
10/09/10 17:32
수정 아이콘
류대폰은 모르겠는데 갤럭사탭과 아이패드는 하나는 시제품이긴 하지만 둘다쓰고있는 입장에서는 탭이 아이패드에게 넘사벽이네요 터치감 어플 화면 모든면에서비교가 안됩니다 갤럭시텝이 갤럭시휴대폰에서 화면만 키운느낌이라면 아이패드는 넷북을 대체하는 느낌입니다
아나키
10/09/10 18:22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좋다고 하지만 하루종일 집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 이상 스마트폰을 쓸 일이 있을리가...
나이스후니
10/09/10 18: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싸우는 이유중의 하나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시기의 제품이긴 하지만 갤은 동영상쪽에 아이폰은 어플쪽에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논쟁이 나오는 거죠. 어떻게 보면 갤이 이만큼 팔렸던 것도 사용목적의 타켓을 아이폰과 다르게 잡았던게 크다고도 볼수 있구요. 결국 사용목적이 다르니 자기 취향대로 사면 됩니다. [m]
10/09/10 18:23
수정 아이콘
여기 갤스 vs 아이폰은 재미없네요. 딴 곳에서는 이미 다 흘러간 주제로 싸우니.

그냥 저는 갤스 순정으로 잘 쓰고 있고 갤탭도 사볼까 생각 중입니다. 만족도가 높네요. 아이폰이랑 비교해서 떨어지는 폰일지 모르지만 폰 자체만으로 만족도가 높으니 불만없습니다. [m]
10/09/10 18:22
수정 아이콘
마치
모든 갤스유저를 대변해서 아이폰4보다 갤스가 꾸지네요
이런식으로 들려서 기분이 나쁘네요
Sesta-MIBI
10/09/10 18:31
수정 아이콘
애플 좋아하는 분들 보면 몇몇분들은 이러더군요.
난 애플 싫어하는데로 시작해서 애플까인것처럼 하지만
결국엔 애플찬양이더군요..
갤스찬양도 뭔가 거북했는데 이글은 갤스유저분들이 보기에 매우 거북해 보일수 있겠네요..
왜 꼭 갤스에 비교를 하십니까?
그냥 아이폰4만져봤는데 이런이런 장점이 있더라 이러며 되는데 왜 한쪽을 굳이 뜯어내리시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10/09/10 18:45
수정 아이콘
꼭 제 친구를 보는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전 갤스 나온 초창기 쯤 갤스를 샀고 그친구는 한달정도 있다가 샀는데 어딜가나 갤스욕만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이놈이 왜 그러나 하고 봤더니 '관리'라는 개념 자체가 없더라구요.
펌업도 하나도 안되어있고 쓰잘데기 없는 어플은 어마어마하게 깔아놓구 작업관리자는 어따 팔아 먹었는지 프로그램 몇개를 동시 실행시켜놨더군요.
매우 귀찮았지만 아이폰3gs만도 못한 쓰레기폰 이라는 소리에 열이 받아 펌업시켜주고 공초+루팅+nilfs2+메모리부스터 까지만 딱 시켜줬더니
눈빛이 변하더군요 -_-;; 무슨 마법을 쓴거냐면서 ;;

글쓴분께 맛클 이라는 사이트를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여기 가셔서 하나하나 배우시면 절대 아이폰에 비해 넘사벽이라는 소리 못하십니다.
아이폰에 비해 갤럭시는 사용자의 관심이 필요한 폰입니다. 관심을 안가져주면 그저 화면만 큰 폰이 될수가 있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관리
하시면 어느 폰이 부럽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폰4 출시전에 하도 아이폰 노래를 부르길래 LOTS 매장에서 미리 좀 만져봤습니다.
우선 갤럭시에 비해 화면이 너무 작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해상도는 훌륭했지만 액정크기 차이를 메꿀 정도 까지는 아니더군요.
화면넘김이 갤럭시에 비해 부드럽기는 했지만 크게 차이나는 정도라고는 느끼질 못했고 인코딩 배터리 A/S DMB등등을 따져볼때
크게 나을게 없다는게 아이폰4를 접한 후에 생각이었습니다. 3GS는 감히 혁명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의 폰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폰4는 여러 스마트폰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에 대항하는 안드로이드 진영도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단, 아이폰 때문에 삼송이 어느정도 정신을 차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폰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16일 정도쯤에 프로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고 하니 희소식이고 큰 문제점으로 지적 받았던 사후관리에서도
현재까지는 대만족입니다.
박진호
10/09/10 18:46
수정 아이콘
전 둘다 쓰고 싶습니다.
애플은 아이폰4 공기계를 팔아라!
아리아
10/09/10 18:54
수정 아이콘
무인코딩 DMB 큰 액정 등을 중요시하므로 아이폰4 부럽지 않습니다
제가 필요한 부분을 더 만족시켜 주는건 갤S니까요
어플 중요시하신다면야 아이폰4가 좋으실듯

스마트폰마다 장점이 있는데 무조건 넘사벽이라는 표현을 쓰니 각 스마트폰의 장점을 상쇄하는 것 같아 이렇게 태클이 많은 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쓴다는 건 도대체 어떻게 쓰면 가능한가요??
예시를 들어주실 분 있나요??
10/09/10 19:16
수정 아이콘
갤s유저분들의 반감 어린 댓글을 보며
'아.. 내가 갤s 유저분이었어도 아마 저렇게 반응했으려나? 그랬겠지? 그래.. 글쓴 분이 조금 그렇게 쓰기는 하셨어'
라고 느끼던 중,

정말 개그스럽고 대놓고 유치한 티 내는 댓글들이 있네요.


뭐가 좋다라고 말하는 건 어쨌든 특정 유저에게 반감(위의 예처럼 장난 아니게 민감해서 건드리면 터져버릴 것 같은 유저도 있습니다)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취향차가 있으니 섣불리 말하는 건 삼가야 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폰을 사용하며 '야, 스마트 폰으로 무슨 게임 따위를 하냐? 게임하려고 샀어?'하시는 분들께는 해당 안되지만
분명 여긴 게임 관련 커뮤니티이고 저처럼 폰으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참고가 되시라고 리플을 달자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시고도 싶으신 분들에게는 아이폰이 최적입니다.
비교 대상이 없죠. 정말 없습니다. 비교를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쓰는 말인가요? 넘사벽입니다.
게임 하실 거면 무조건 아이폰입니다.

단, 게임과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 아이폰이 아니라 갤S의 무인코딩, DMB, 배터리 등의 장점도 고려해보고
아이폰의 장점도 고려해보고 이런 글 저런 글 비교해가며 적절히 판단하세요.
서로의 단점을 써내린 글보다는 각각의 장점 이야기만을 스스로 걸러내어 종합적으로 판단하시면 될 듯 하네요.
여기서 개인적인 추천은 논하지 않겠습니다.(그것은 9써클 논쟁소환 마법!)

이상 스마트폰으로 게임 안하실 분들에게는 해당 사항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연아동생
10/09/10 20:10
수정 아이콘
쉽게 쓰고싶으면 아이폰 으로 가면 되구요
내가 뭔가 꾸미고 싶으면서 쓰고싶으면 갤럭시외 안드로이드로 가시면 됩니다.
10/09/10 20:19
수정 아이콘
갤s 아이폰 재보다가 아이폰 나오면 사기로 한 사람인데..
결국 취향 차이 아닌가요??

동영상 많이 보면 갤s 아니면 아이폰....
제 주위의 정보를 종합해 보면 동영상 말고는 딱히 아이폰보다 장점을 찾기가 힘든데 그 부분이 워낙 크니 무조건 안좋다고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아참... 배터리도 있네요.
10/09/10 20:22
수정 아이콘
지금 일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사람들이 갤럭시s 제발 안사기를 바라고 친구한테도 갤스 구리니까 아이폰 사라라고 말하는 입장이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
다분히 대놓고 도발하는 글인데 발끈 안하는게 이상하겠죠?
"임요환 팬인데 이영호가 훨씬 황제에 가깝네요"
임요환은 메카닉 컨트롤도 못하고 물량도 안되고 테테전도 약하고 우승횟수도 넘버원이 아닌데
이영호는 컨트롤본좌, 물량본좌, 센스본좌 머 역대최강 테란이니 임요환은 이영호한테 비교도 안됨
-----------------------------------------------------------------------------------------------------------------------
이거랑 다를바가 먼지
Fiat Pax
10/09/10 20:27
수정 아이콘
밖에 오래동안 돌아다녀야 하는 저로써는 탈착식 배터리가 아니라는것이 큰 단점이네요

그나저나 애플inc는 상당히 이미지메이킹을 잘 한듯 싶습니다. 비꼬는게아니라 정말로요

갤스 무인코딩 - > 그거 무인코딩이 아니라 코덱을 삼성에서 산거임
아이폰4 배터리 부족 - > 그거 추가 배터리 사면 됨
갤스의 탈착식 배터리 -> 폰에 흠집나는것보다 이게 편함
DMB못봐서 불편 - > 전용 액세서리 사면 됨
산지 얼마 안된 새폰을 리퍼폰으로 교환이라니... - > 그게 더 좋던데

이런식으로 되니까요..

브랜드 이미지가 제품재원및 성능보다 더 중요시 여겨지는 사회다보니 어떻게 이미지 구축을 하였는지 대단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영혼을위한술
10/09/10 21:14
수정 아이콘
Sky 레인폰 들고 있는 나는...그저 부러울뿐이네요..흑흑
졸린쿠키
10/09/10 21:47
수정 아이콘
와..도대체 애플의 무엇이 사람들을 저렇게까지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대단한건 아이폰4가 아니라 잡스횽인듯..
비디오드롬
10/09/10 21:56
수정 아이콘
논란이 많이 일어날 것을 알고 이런 글을 쓰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기기 비교글은 상당히 조심스러워야 하며 취향차이가 강하기 때문에 누가 낫다고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결론 내지 마시고 글을 수정하시던지요..

애플 팬보이소리를 안들을 수가 없습니다. 본문 표현 대로는.

팬보이도 유형이 여러가지입니다. 자기는 죽어도 팬이 아니라는 유형도 있고 일부러 상대기종 쓴다고 박아놓고 썰을 푸는 팬도 많아요.

극성 팬보이들은 오히려 중립인척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

루리웹 플게에서나 보일 만한 표현들이 많습니다. 기기간 비교글 쓰실 때는 팩트를 가지고만 쓰시기 바랍니다.
unluckyboy
10/09/10 22:10
수정 아이콘
기기 사용에 좀 감이 있으신 분들이나 이것저것 손대는 것에 익숙하신 분들은 선택이 취향차이겠지만 안드로이드 버젼이 머임? 운영체제를 어쩌구 저째? 하시는 분들은 아이폰이 나은거 같습니다.
갤럭시 2.1 버젼 구입해서 어플 좀 깔고 그냥 사용하시는 분꺼 보았는데 3gs와 비교해도 사용감이 떨어지더군요.
느려요. 개통한지 2주정도된 폰이니 그렇게 오래사용한 것은 아닌듯 한데 간간히 로딩이 길더군요.
누가 저한테 나 갤럭시 살까? 아이폰 살까? 하고 물어본다면 3gs를 사더라도 아이폰 사라고 할꺼 같습니다.
이것 저것 손대는 것에 관심이 있고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알아서 구입하시고 잘 쓰겠지만 x1커펌좀 해보니 관심 없으신 분에게 권해드릴 것은 아닌거 같더군요.
10/09/10 22:08
수정 아이콘
아이폰4가 이제 나왔는데 만약 삼성에서 갤S를 떨이로 판다라면.....
그래프
10/09/10 22:14
수정 아이콘
지하 6층까지 내려갔는데 통화가됬다라 제가봤을땐 거기에 중계기가 설치되있는거같은데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망상태가 좋아도 지하 6층에서 중계기 없이 터질일은 없을겁니다 중계기 옆에서도 2칸이나 줄어든게 대단한듯
진리는망내
10/09/10 22:19
수정 아이콘
기자시라면서 이런 글을 쓰시다니...
중간에 리플로만 뭐가 잘못된거 같다 이러지 마시고
본문 글도 수정하시는게 나아보이는데...
이미 뭐 꽤 리플이 달렸군요
릴리러쉬
10/09/10 23:00
수정 아이콘
내껀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 폰인데..
매머드
10/09/10 23:01
수정 아이콘
아이폰5는 아직 얘기 없나요??

약정끝나고 뭐살지 고민중이라는..
연아동생
10/09/10 23:41
수정 아이콘
매머드님// 아이폰4가 이제야 나왔는데.. 아직은 안나오지요.. 특히 애플같은 회사면 더더욱 그렇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986 [일반] [잡담] 비오는 금요일 오후시간에 써보는 잡담 [28] 달덩이3595 10/09/10 3595 0
24983 [일반] 갤s 유저로써 아이폰4 정말 좋네요 [172] 칠상이12932 10/09/10 12932 0
24982 [일반] 가온차트 9월 첫째주 (10.08.29~10.09.04) 순위~! [6] CrazY_BoY3208 10/09/10 3208 0
24981 [일반] 윤하의 2번째 콘서트 23-1 오늘 부터 예매~! [5] YounHa3456 10/09/10 3456 0
24980 [일반] 2NE1 "Go Away"의 뮤직비디오와 소리의 뮤비, 이적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24] 세우실5285 10/09/10 5285 0
24979 [일반] 네트워크 마케팅은 결국 성공이 불가능할까요? [35] 삭제됨8881 10/09/10 8881 0
24978 [일반] 신정환 온라인 배드 엔딩으로 마무리?? [79] 마음을 잃다11938 10/09/10 11938 0
24977 [일반] 2NE1 진기록 달성, 발매 1일차 전 음원사이트 앨범올킬 [41] 아유5863 10/09/10 5863 0
24975 [일반] 영화 단평 <시라노; 연애조작단>, <마루밑 아리에티>, <에브리바디 올라잇>, <더 도어> [20] 한아4950 10/09/10 4950 0
24974 [일반] Miss S 2nd single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feat.정슬기)] 발매 되었네요. [9] 주르륵4536 10/09/10 4536 0
24973 [일반] # 본격 평범한 대학생 600만원 들고 6개월간 유럽여행 다니는 이야기. - 밥은 잘 먹고 다니냐? [4] 한듣보3851 10/09/10 3851 0
24971 [일반] 민주당이 정신을 차린건가요??? [20] 아우구스투스7089 10/09/10 7089 0
24969 [일반] 다음과 크롬을 통해 검색을 손쉽게 하자 [16] 모모리5344 10/09/10 5344 1
24968 [일반] 서울시 교육청이 체벌대체안을 마련했군요. [16] Crescent5141 10/09/10 5141 0
24967 [일반] 슬퍼해야할 일이 하나. 속죄해야 할 일이 하나. [2] nickyo3761 10/09/10 3761 2
24966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9(목) 리뷰 &9/10(금) 프리뷰 [19] 멀면 벙커링3730 10/09/09 3730 0
24965 [일반] 한국통신 집전화 가지신 분 필독!!(환급금 관련) 필독 하셔야 합니다 [14] 하지만없죠8051 10/09/09 8051 0
24964 [일반] 분교 -> 본교로 바뀐다?? [171] 이루이14643 10/09/09 14643 0
24963 [일반] 닌텐도의 수리규정...과 제 멍청멍청열매를 먹은 멍청함 한탄 [4] 김판타4129 10/09/09 4129 0
24962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114] EZrock4667 10/09/09 4667 0
24961 [일반] 그 쇳물은 쓰지 마라 [14] 칼 리히터 폰 란돌6159 10/09/09 6159 0
24959 [일반] 레인보우 "배꼽춤"퇴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72] HORY10669 10/09/09 10669 0
24958 [일반] 비 오는 날 [10] 삭제됨2874 10/09/09 28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