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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6 23:38
아우, 정말 간지포퐁입니다.
퍼기옹의 마지막 시즌이 이번 10-11이 될것 같은데 그 때 레알에서 트레블 한번만 이루고 이후 맨유에서 트레블 한 스무번 정도만 해주세요ㅠ
10/05/26 23:46
거.. 걸어다니는 간지...!
무리뉴와 박지성 팬으로서... 박지성 선수가 무리뉴 감독 밑에서 뛰는 모습도 한번 보고싶네요...
10/05/27 00:01
에효... 레알팬이지만 무링뇨가 레알와서 상처 안 받기를 바랍니다...
페레즈는 제발 이제 레알의 위계질서 좀 바로 잡는 분위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고요..
10/05/27 00:17
저는 보통 간지를 내고자 하는 행동을 기행(이라고 쓰고 개인적으로는 허세라고 읽는)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아티스트들의 거의 모든 행동을 썩 고깝게 보는 편인데..
무리뉴는 진짜 세포 하나하나가 간지에 쩔어서 일거수 일투족에 간지가 강이되어 흐르네요 부럽넹
10/05/27 00:58
제가 유게에 올렸을땐 쇼맨십 쩌네효, WWE 스멜 나네효, 숨겨왔던 나의~ 류의 리플들이 달렸는데..
자게의 위력인가요. ㅠㅠ
10/05/27 01:00
유게와 자게의 차이.txt(..)
그나저나 역시 무간지 감동 쩌네요.. 레알 가서도 16강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가 무엇보다 가장 기대되네요~ 후흐
10/05/27 08:04
제 닉네임이 자랑스럽네요. ^^
실력적인 면에서, 그리고 인간적인 면에서 선수들의 마음을 장악하는 감독. 이런 감독이 갈수록 흔치 않은데 말이죠. 무리뉴의 행보가 갈수록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그나저나 인테르도 이제 정들었는데, 무리뉴 따라 레알로 가야하는건가 고민 중입니다. (두 팀을 응원하기엔 두 팀이 붙었을 경우가 상상이 안가서..)
10/05/28 01:43
그냥 스페셜원 맞습니다.
맨유빠지만 레알가서 트레블 달성하고 첼시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축구판은 라이벌이 많아야 재밌는 법이죠. 크크크 생각만 해도 전율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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