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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5 02:31
잘 보고 들었습니다.
영화음악 명곡은 반젤리스, 한스짐머, 엔리오 모리꼬네로 찾으면 거의 완성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곡가를 추가하자면 일본의 히사시이 조.
10/04/25 02:33
딱 한사람만 꼽자면 무조건 한스짐머....
특히 마지막 'Now We Are Free'는 언제 들어도 감동과 전율이 .....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OST도 웅장하고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반지의 제왕 음악 감독이 존 윌리엄스 였나요??
10/04/25 03:23
음악으로 제 피를 끓게 만드시는 군요!!
그리고 글에서 무한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재밌습니다. 특히 요부분 [진정한 음악을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존윌리엄스형 안끼워주시나요? 좐형도 웅장함하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데... 아 추천요
10/04/25 04:29
새벽에 잘 들었습니다. ^^ 저도 몇 곡 덧붙여봅니다.
영화, The rock main theme(한스 짐머)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pRpFBFzE9xM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pRpFBFzE9xM </a> 뮤지컬, The lion king, shadowland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s0xU6Pu3ifw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s0xU6Pu3ifw </a> 뮤지컬, The lion king, Endless night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n1lSvvubI6M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n1lSvvubI6M </a> 뮤지컬, The lion king, king of pride rock(한스 짐머)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szcQgfNEAdo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szcQgfNEAdo </a> 영화, The dark knight main theme(한스 짐머)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RBzkAbx9gk0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RBzkAbx9gk0 </a> Return To Innocence(이니그마)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Rk_sAHh9s08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Rk_sAHh9s08</a> (요건 웅장한 것과는 좀 거리감이 있군요 ^^; ) The mass(Era)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t-WnjVUBDbs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t-WnjVUBDbs </a> 그리고, 어쩐지 웅장함에 대치되는 분위기인 경쾌함과 명랑함이 잘 묻어나는 음악으로 마무리. Frontier!(양방언)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f_SO6wgwxsk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f_SO6wgwxsk</a> (EBS 스페이스에 나오셔서 연주한 라이브. 장재효님의 퍼커션도 강렬하죠~)
10/04/25 05:14
아랑훼즈 협주곡.. 중학교 1학년 때였나요? 음악선생님이 97년작 '브레스트 오프'라는 영화 ost 중에서 틀어주셨을 때가 2악장 전부를 다 들어본 첫 경험입니다~ 한번 찾아서 들어보시는 것도 '토요명화'느낌과 사뭇 다르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영화두 참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10/04/25 06:14
요즘 히사이시 조 님의 음악에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 싸이 홈피에는 인생의 회전목마를 배경음악으로...
혹시나 모르시는분은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D5tTiYT1cgU 인생의회전목마(하울의움직이는성) http://www.youtube.com/watch?v=3MaTSkqNpY8 A Waltz of Sleigh(웰컴투동막골)
10/04/25 09:28
토요명화 즐겨보셨나 보네요. 토요일 밤엔 항상 테마음악 듣고 나서 토요명화 보는 게 정해진 스케줄이었는데 말이죠.
어릴땐 외국 배우들이 우리나라 말 하는 거 보고 엄청 신기해하기도 했었죠.(더빙인줄도 모르고....-_-;;;;)
10/04/25 13:17
제임스 호너의 이름이 언급이 안되길래 리플을 달아봅니다.
가을의 전설, 브레이브하트, 타이타닉, 뷰티풀 마인드, 트로이, 최근에 아바타 까지... 위에 언급된 아티스트 분들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하지 않죠.
10/04/25 15:19
한스짐머+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조합에 눈이 번쩍번쩍하는지라 올여름 거기다가 디카프리오까지 추가된 인셉션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하악하악...^^
10/04/25 18:18
또 빠질수 없는게 주말의 명화의 테마였죠.
http://www.youtube.com/watch?v=jsmZeo1Tc9A 영화 'Exodus'의 테마였습니다. 토요일밤만 되면 주말의 명화를 봐야하나 토요명화를 봐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죠^^
10/04/26 11:02
저도 웅장한 음악 완전 좋아합니다.
그래서 게임 OST도 많이 듣습니다. 정작 게임은 해보지도 않고;; 다음글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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