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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2 15:10
제가 스윗소로우 곡들중 가장좋아하는 곡이네요!
1집은 정말 몇년이 지나도 절로 손이가는 음반인거 같습니다. sweet sorrow , 선샤인 , 드라이브 , Sanu등 말그대로 버릴곡이 하나없는.. 뭐 사실 스윗소로우는 모든앨범이 명반.
10/04/12 15:36
저도 Sunshine 정말 좋아합니다 ^^
검색해서 찾은 듣기 링크 http://gogong.com/xe/?document_srl=17776&mid=free 반면... 작년에 스윗소로우 콘서트 여친데리고 갔다가.... 그동안의 연애기간중 가장 위기를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흠흠 올림픽 공원 야외공연이 그렇게 구름한점없는 쨍한 여름날씨에 해가 길어서 엄청덥고 살타는 날씨일줄 몰랐던거죠. 3시간 내내 부채를 부쳐주어도 까방권을 획득하지 못해 결국 서로 짜증을 냈던... 흑흑
10/04/12 16:22
스윗소로우 팬클럽에다가 콘서트때마다 출석도장 찍는 저로썬 반가운 글이네요.
이들을 알고난 후 지금까지 아침 알람은 스윗소로우의 스윗소로우지요. 으하하. 사랑노래는 물론이거니와 일상적인 노래까지 마음에 콕콕 박히게 하는 그들이기에, 이분들이 제 본진입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10/04/12 16:56
1집은 그야말로.... 넘사벽이었지요.
스윗소로우를 처음접한게 문세형님의 라디오였는데 그때부터 그냥 팬이었습니다. 노래좋고 사람좋고 다 좋은거잖아요 후훗~ 지금도 가끔씩 꺼내듣는데 주옥입니다 후후.. 근데 선샤인은 아직 노래방에 없던가요.. (맨날 부르려고만 하면 없는 어디에와 선샤인 흑)
10/04/12 21:17
스윗소로우 관련 글을 피지알에서 보다니 기쁜 일이네요. 요즘 라디오도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는 그룹인데.. 라디오를 듣다보니 개개인으로 유머도 넘치시더라고요. 스윗소로우 노래 너무 좋지요. 위에 두분 가셨던 선셋페스타를 못 간게 너무 아쉽긴 한데 작년 겨울에 했던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뭐, 선샤인이나 스윗소로우, 그대에게 하는 말 등 발라드도 좋지만 저는 YOU 나 내님은 어디에 같은 노래도 참 좋더라고요. 아우 진짜 버릴 노래가 하나도 없습니다.
10/04/12 21:39
헛..이 노래를 매일 무한반복하는 저도 반가울 따름이에요..라디오에서도 스윗소로우 찬양~
아직도 스윗소로우의 데뷔곡 Sweet Sorrow의 멜로디를 잊지 못하는 저로서는 요즘 스윗소로우 노래들 2% 부족하게 느껴져요..힝. 그래도 선샤인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 수록 가사가 힘을 내게 해 줘서 너무 좋아요..훈남들..후훗
10/04/14 11:53
스윗소로우 너무 좋아요~
기회가 되면 또 한번 콘서트에 가고 싶은 가수죠. 노래만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됬는데 콘서트에 갔다가 완전 푹 빠져서 그때 한 한달동안은 스윗소로우 노래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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