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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5 16:53
아 미치겠습니다. 오늘 오후두시만 정말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한장도 못구했어요
아니.. 인터넷 상태도 괜찮았고, 컴퓨터도 썩 나쁘지 않아서 아무런 방해없이 구매페이지에 전광석화같이 들어갔는데..못샀어요.. 망연자실 중입니다. 취소표만 기다리고 있어요..ㅠ_ㅠ
09/10/15 16:58
저는 3~7 차전 모두 예매 하느라 약 5분 이상 시간이 걸렸는데 지정석에 얽매이지 않아서 그런지 표는 일단 다 구했네요.
09/10/15 17:26
후우 --;;;
한동안은 염장 질리면서 살아야겠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저 역시 실패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일반석 먼저 노릴까봐요;;;
09/10/15 18:01
광클에서 승자가 될 뻔했지만, 정상적으로 결제가 안 됐다고...나의 쇼핑정보에 없더군요 ㅜㅜ
그래서 방금 상담원을 통해서 돈 돌려받았습니다 ㅠㅠ 확실히 티켓링크가 더 표 사기는 쉬운 것 같네요
09/10/15 18:21
Picture-of님// 티링보다는 쥐시장이 더 나은거 같은데.. 티링은 그냥 서버 다운.. -_ - 패넌트레이스인데도 불구하고 몇번 다운이 되서...
포시였다면 티링은 그저... ㅠ
09/10/15 18:24
저는 항상 그냥 티비입니다.
편하게 앉아 해설듣고, 화장실 마음껏 가고, 먹을 것도 이것저것 마음껏 먹고, 지루해지면 다른 채널 돌릴수도 있어서 오히려 가는게 불편해지더만요. 티비 시청률도 스포츠 인기 유지에 중요한 한몫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
09/10/15 18:53
잠실 5차전 지정석을 사수 했음에도 결제하기를 못 눌러서 명당 연석 4자리를 놓치고...완전 망연자실 했네요.
잠실 일반석은 15분 정도까지 남아 있었고 문학 일반석은 20분 정도까지 많은 수가 남아있었는데...일반석도 실패하신분이 많네요. 예매창을 미리 여러개 띄워놓는 것이 유리 했을 것 같아요.
09/10/15 19:05
7차전 일반석 겨우 구했습니다.
58분부터 광클릭했지만, 잠깐 아버지 질문에 대답하는 사이 이미 표는 저세상으로.. ㅠㅠ 5차전이나 6차전이 좋을 듯 싶었는데,, 7차전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ㅠ
09/10/15 19:09
올 시즌 잠실에서 야구관람이 한번도 없었기에
큰맘먹고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응원팀은 LG.. 팬은 그저 웁니다.) 꼭 직접가서 보고싶었기에 5차전 잠실 경기를 예매하는데 성공!!! 일반석 4장을 예매하는데 성공은 했으나... 일반석이 1루쪽인줄 알고 예매한거 였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외야쪽이 일반석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아..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코시의 기분을 즐기기 위해 직관하러 가느냐...(이 생애 태어나서 직관승률 0%를 기록중입니다.) 아니면 티비앞에 친구들과 모여서 "손가락 벌렸죠? 스플리터에요." 드립을 치며 맥주와 함께 보느냐.. 예매하고도 고민입니다.. 현실은 시 to the 망..
09/10/15 19:55
5차전 6차전 모두 예매를 실패했는데............
주변에 5차전 지정석 2장 구한 사람이 혹시 갈꺼냐고 물어봐주시고 6차전 지정석 2장 구한 사람이 혹시 갈꺼냐고 물어봐주셔서 결국 예매는 완전 실패했으나 5,6차전 지정석으로 보러가겠네요. ............ 이건 승리자인가요 패배자인가요
09/10/15 20:06
Zakk Wylde님// .....................
무=승 하면 안되나요? ㅜㅜ... 저는 그래도 결과적으론 5,6차전 둘다 지정석 직관인데요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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