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0/15 13:55:08
Name 눈떠보니빚쟁
Subject [일반] 여자가 너무 사차원이어도 매력이 없는듯요..
엉뚱한구석이 있는 사차원적 성격의 여자... 나름 매력있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저 역시도 엄청난 사차원이거든요..

헌데 제 정신세계에서도 이해를 약간 못할 여자애가 나타났네요...

저보다 6살어린 스무살짜리 여자앤데요..    고등학교 시절 얼짱출신이래요..

조여정 닮았어요..뭐 첨에 저야 땡큐였죠..이쁘니까....^^ 근데 애가 하는짓이 너무 엉뚱해서..

근데 저도 비슷한 레벨에 엉뚱함이 있어서 둘이 잘 맞는다곤 생각했었는데... ;

뭐 말을하다 중간중간 영어 써가며 저한테 진지하게 지적질 하고..  말 하나하나가 다 엉뚱한 말들만하고;;

결정적의 최근의 대박은..      열흘전에 둘이 애버랜드 놀러갔었거든요..

리프트타고 가면서 제가 먼저 제안을 하긴했죠..;      그 여자애 이름이 미연이라면;

미연아 오늘 우리의 만남을 기념할만한 게 뭐 있을까????.....   아 이거다..

야 우리 애버랜드 자유이용권 팔지(약간 종이제질로 된 애버랜드 자유이용권) 이거 열흘후까지 차고있자^^

그러니까 예 좋아요.. 벌칙이 뭐에요?? 이런얘길 했었거든요..

그후 전 사람들이 뭐라하건 너덜너덜 해지게 계속 차고있었죠..     그리고 어제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야 너 아직도 차고있냐??  그랬더니 답변이..

예 차고잇어요..  너덜너덜 해졌지만 팔지대용처럼 이쁘기도 하고 방수도 되고..  그냥 내기끝나도 계속 차고있을까 생각중이에요.. 이러네요;;

그래서 웃음표시로 답장 보냈더니..   또 답장이   자유이용권 팔지가 핑크색이었음 더 이뻤을텐데... 핑크색이었다면 일년이라도 차고있을거에요..

아쉽네요..  요렇게 문자를 보내네요...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구 이 여자애는 진심입니다;  제가 잘 알아요.. ;;

순간 웃기는 했습니다만 매력이 없어질려 합니다.. 제 정신세계에서도 이해불가;  먼가 진지한 구석이 없이 엉뚱하기만 하니;;

이정도의 엉뚱함이 무한반복이니 .;;  또 다른 스토리도 한두개가 아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잇밀크러버
09/10/15 13:57
수정 아이콘
제 입장에서는 저 에피소드만 놓고 보면 귀엽기만 한 듯합니다만...
이건 신종 염장글인가요. -0-
락소니
09/10/15 13:58
수정 아이콘
제 입장에서는 귀엽고 깜찍하기만 헌데.. 이건 왠 염장인가요 .. -_-
09/10/15 13:58
수정 아이콘
저에게 만약 조여정 닮은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 자유이용권을 양팔에 차고 다니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죠. 하하
사실좀괜찮은
09/10/15 13:58
수정 아이콘
귀엽기만 한데... 진짜 4차원은 저렇지 않습니다.

무튼. 염게 신설좀.
스타바보
09/10/15 13:58
수정 아이콘
아니 점심 맛잇게 먹고 소화 안 되게 만드는 이 글은 뭔가요...
이쥴레이
09/10/15 13:59
수정 아이콘
티켓전쟁을 앞두고 긴장감을 풀기 위해 왔지만..

물음표 가득한 염장물을 볼줄이야..
사실좀괜찮은
09/10/15 13:59
수정 아이콘
Jz)tOsS님// 전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09/10/15 14:03
수정 아이콘
귀엽기만 한데... 진짜 4차원은 저렇지 않습니다. (2)

진짜 4차원 만나면 홧병 생깁니다. 어지간한 내공가지곤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스펙타클..
한승연은내꺼
09/10/15 14:04
수정 아이콘
아 괜히 클릭햇다......
허느님맙소사
09/10/15 14:06
수정 아이콘
결론은 뭔가요

러브라인인가요 글쓴이가 시크하다는건가요...
래몽래인
09/10/15 14:06
수정 아이콘
죽고 싶나~~
T.T
그저 웁니다.
09/10/15 14:07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09/10/15 14:08
수정 아이콘
몇 차원 이건

잘 맞으면 계속 만남 이어가는거고...

안 맞으면 그만 만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서로 이야기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얜 왜 이럴까 혼자 생각하는것보다요.
사실좀괜찮은
09/10/15 14:08
수정 아이콘
허느님맙소사님// '고등학교 얼짱 출신인 6살 어린 스무살 아가씨라도 핑크색 자유이용권에 집착하니까 좀 매력이 없어 보인다.'
밀로비
09/10/15 14:08
수정 아이콘
자유이용권을 기념으로 계속 차고 있자는 제안을 하신것을 보면 글쓴분부터 이미 충분히 4차원이시네요..
과연 저게 4차원이라 매력이 떨어진걸까요?
아마 "그거 아직도 하고 있어요?"라고 답문이 날아왔다면 매력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되었겠죠.
제가 보기엔 그냥 질린거 같은데요. 4차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요.
4차원이라 매력이 떨어진다는건 그냥 핑계일뿐이죠
굿바이레이캬
09/10/15 14:12
수정 아이콘
매력 없다면 얼른 헤어지세요
09/10/15 14:12
수정 아이콘
이 수술은 집도의가 누굽니까? [...]
전 제 여자친구가 좀 엉뚱한게 귀엽고 좋던데 말입니다...
제가 이론적인 사람이고, 가벼운 말장난을 즐기는 사람이다보니...
엉뚱한 여자친구와 말장난 치며 놀기가 재밌습니다.

.
.
.
.
.
아 여기 염게였죠??
눈떠보니빚쟁
09/10/15 14:14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태바리
09/10/15 14:14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제안하고 차고다니는건 괜찮지만 그것을 따라주고 좋아라 하는건 매력이 없다?
4차원 보다는 애교가 많은거 같은데 말이죠.
자기성앞에 '똘'자를 붙여 본인을 지칭하고 상대자가 '외계인', '꼴통'이라 불러도 그려려니 하는 분과 연예를 안해보셨군요.^^
마바라
09/10/15 14:1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얼짱 출신인 6살 어린 스무살 아가씨라도 핑크색 자유이용권에 집착하니까 좀 매력이 없어 보인다..

글쓴님.. 아웅다웅 해 볼래요? -_-
사실좀괜찮은
09/10/15 14:15
수정 아이콘
아... 이 글을 봉인하고 싶다...
Cazellnu
09/10/15 14:15
수정 아이콘
있는사람들이 더함

글쓴님 자웅을 겨뤄볼래요 (2)
09/10/15 14:16
수정 아이콘
눈떠보니빚쟁이님// Claire님// 싸..싸웁시다!! -_-
이쥴레이
09/10/15 14:16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갔다가.. 티켓전쟁패배자가 되었습니다.

흑 ㅠ_ㅠ

농담이고요.. ^^;


티켓 전쟁 승리하신분 있나요?
허느님맙소사
09/10/15 14:17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요약 완벽하네요 -_-b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생각엔 글쓴이가 4차원이십니다.
사실좀괜찮은
09/10/15 14:17
수정 아이콘
눈떠보니빚쟁이님// 그런 내용의 댓글은 삭게행...

빨리 분란댓글이 등장해서, 더 이상 염장댓들이 안 달리도록 이 글을 봉인시켜야 합니다.
명왕성
09/10/15 14:19
수정 아이콘
자랑하고 싶으셨군요
사실좀괜찮은
09/10/15 14:19
수정 아이콘
허느님맙소사님// 역시... 조여정 닮은 고등학교 얼짱 출신 나이 6살 어린 스무살 아가씨를 싫어할 수 있는 당신이야말로 4차원!!

이렇게 말하니 무슨 외모만 보는 사람 같습니다만, 저는 남자만 아니면 다 좋습니다. 아 내가 갑자기 불쌍해진다...
눈떠보니빚쟁
09/10/15 14:21
수정 아이콘
전 원래그래요.... 아무리 좋은거라도 갖으면 별로여 보이고 별거인 물건이라도 못 갖으면 한없이 좋아보이는... 여자도 마찬가지네요 못생겨도 만만해보여서 한번 찔러봤는데 튕기면 한없이 매력적이어 보이고 이뻐도 잘 넘어가면 별로여보이고.. 아 그리고 저 위에 제 댓글 삭제할까요?? 여기게시판 분위기 아직 잘 몰라서;
사실좀괜찮은
09/10/15 14:22
수정 아이콘
눈떠보니빚쟁이님// 어린 애들도 보는 곳이라...
09/10/15 14:29
수정 아이콘
무념
09/10/15 14:30
수정 아이콘
Gidol님// 훗.. 철권으로 붙읍시다!!
마음속의빛
09/10/15 14:31
수정 아이콘
눈떠보니빚쟁이님// 결론은 본인이 바람둥이 스타일이다 이거군요. 고민할 것 없이 헤어지는 걸 추천!
새로운 매력녀를 찾아 gogo~
09/10/15 14:32
수정 아이콘
근데 고등학교 얼짱 출신은 누가 어디서 정하는 거에요?
권보아
09/10/15 14:43
수정 아이콘
아 이런건 삭게로 가야합니다 ㅠㅠ
09/10/15 14:51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얼짱 출신도아니고 스무살 짜리애도 아닌 제가 동물옷입고 놀이동산에서 놀려고 하는데..
그래서 남친이 없는거군요. ㅠ_ㅠ
와룡선생
09/10/15 14:52
수정 아이콘
1a2a3a4a5a6a7a8a9a0a
pErsOnA_Inter.™
09/10/15 14:57
수정 아이콘
조여정 닮았다니 일단 인증부터 하심이..

이걸로 4차원이면 제가 겪었던 여자분들은 평행우주를 달리는 뉴타입 코디네이터겠습니다.
BetterThanYesterday
09/10/15 15:00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뭔가요

가진자의 횡포인가요 ㅠ
파란별빛
09/10/15 15:03
수정 아이콘
후...염장 ㅠ
난이정부반댈
09/10/15 15:06
수정 아이콘
조..좋은 염장이다

하지만 난 결혼했으므로 무효
여자예비역
09/10/15 15:11
수정 아이콘
답글 기능이 있어서 아래글로 "클릭하지 마시오"라고 쓰고 싶네요...
09/10/15 15:20
수정 아이콘
눈떠보니빚쟁이님// Claire님// 저랑 내적 갈등 상태를 빚어보시겠습니까? -_-
09/10/15 15:24
수정 아이콘
본격 피지알러를 악플러로 만드는 글!!
09/10/15 15:34
수정 아이콘
sinfire님// 오... 좋습니다!
철권으로 하죠! (...요즘 열혈 연습중입니다 -_-;;)
09/10/15 15:38
수정 아이콘
Claire님// 부동시+악마의 손 콤보로 FPS, 대전 액션 잼병인 저에게 철권을 들이대시다니...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저는 HOMM 5나 보드게임들을 꺼내는 수 밖에 없겠군요[응???]
09/10/15 15:40
수정 아이콘
Claire님// 아니 저랑 sinfire님이 격투게임 못한다고 댓글단 거 어느새 눈치채고 치사하게 격투게임을 ㅠㅠ
여기는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이므로 스타크로 해야..(응?)
09/10/15 15:42
수정 아이콘
sinfire님// Gidol님// 허허.. 철권이 아니라면 거부합니다.
아니라면.. 비트매니아도 좋습니다!! [ ;;-_-]
09/10/15 15:44
수정 아이콘
Claire님// 스타크가 고전게임이라 거부하신다면.. 워3는 어떠십니까..
술담배는 해도 이건 절대 하면 안된다는 솔로 야언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드리죠. (으릉-)
09/10/15 15:47
수정 아이콘
<긴급> 신종염장루엔자 확산 방역당국 비상
09/10/15 16:03
수정 아이콘
(???)
하얀그림자
09/10/15 16:0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싸우자는 글인지..크크.
후니저그
09/10/15 16:38
수정 아이콘
이런분이 4차원이면 도대체 제 여친과 주변분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적어도 소주에 밥말아 먹거나 사이다에 라면정도는 끓여드셔야~(아 이건 엽긴가;;)
sad_tears
09/10/15 16:46
수정 아이콘
장난하나.....
09/10/15 16:55
수정 아이콘
sad_tears님// 장난 까진 아닌듯 싶구요...; 근데 팔찌 그정도 수준이면 애교네요.. 저도 뭐 꽤나 많습니다만 성인용이라.. 크흠;
꾹꾹들레
09/10/15 16:57
수정 아이콘
아~ 놔~~!!
핥핥핥
09/10/15 16:57
수정 아이콘
아니 ... 글 쓰신 분...

삼일 전에만 해도 여자같이 생겨서 여친이 안 생긴다고 하신거 같은데 ...(자게 검색해 봄)

벌써 생기셨음? 부럽습니다. ㅠ_ㅠ 염장질은 여친이 있어도 자웅을 겨루고 싶게 하는군요.
Fanatic[Jin]
09/10/15 16:59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여친이면
양팔목 양발목 허리 목 이렇게 두르고 다니겠습니다 ㅠ
I.O.S_Lucy
09/10/15 16:59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후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 어리버리한 사람인데.
09/10/15 17:16
수정 아이콘
삭게로.
09/10/15 17:28
수정 아이콘
Damn
술로예찬
09/10/15 17:46
수정 아이콘
매력 없고 4차원이면 저한테 토스~
Siriuslee
09/10/15 17:58
수정 아이콘
신종 개그류인가요?


하지만 저의 마음에 입은 타격은 너무 크군요..
장군보살
09/10/15 18:11
수정 아이콘
아오... 이건 염장글...
사실좀괜찮은
09/10/15 18:13
수정 아이콘
핥핥핥님// 오...

'3일 전만 해도 외모 때문에 여친이 안 생긴다고 하시던 분이 자기보다 6살 어린 조여정 닮은 고등학교 얼짱 출신 스무살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는데 핑크색 자유이용권 팔찌에 집착하니까 매력이 없어 보인다며 한탄'

이건 분란글입니다.
세레나데
09/10/15 18:23
수정 아이콘
정말 염게하나 신설해줬으면 좋겠네요.-_-;
랜덤저그4드론
09/10/15 18:25
수정 아이콘
나도 언젠가 복수할거에요 ㅠ_ㅠ
Ms. Anscombe
09/10/15 18:26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예전에 한가인과 유진을 떠올리게 하는 올리비아 핫세 같은 친구와 친하게 지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친구가 제게 마음이 좀 있었던 일이 있는지라 별 느낌 없다는..
Lionel Messi
09/10/15 18:2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분은 사흘 전에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푸념글을 올리셨던데...
열흘전에는 조여정 닮은 여자분과 단둘이 에버랜드에 놀러가셨으면서...
아.. 염게 신설좀..
09/10/15 18:30
수정 아이콘
Gidol님// 이러다가 저희가 2야언으로 팀먹고 Claire님하고 Claire님 여자친구분이랑 팀플하면 저희는 이겨도 지는거죠..?
09/10/15 18:37
수정 아이콘
sinfire님// 알고보니 여친분이 숨겨진 고수이고 2오크로 나와서 저희가 패배한다면? [...]
권유리
09/10/15 18:55
수정 아이콘
저런 여친있다면 정말 이뻐해줄텐데 말이죠 ..... 흑흑
제발 이런 염장글은 ㅠ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안됬단 말입니다 ......................ㅠ_ㅠ
09/10/15 19:05
수정 아이콘
대놓고 염장글이군여 ㅡㅡ;
축구사랑
09/10/15 19:11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런글 벌점 줍시다.
세레나데
09/10/15 19: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비추 버튼은 없나요??
09/10/15 19:31
수정 아이콘
저게 4차원이면 야오이를 사서보고 언제나 남남커플을 외치던 동인녀이자 제 전(?) 여친이 었던 여인네는 인간이 아니었겠군요..
저 정도가 4차원이라니....
Claire님// 저랑 철권을 하시죠.. 저 4때는 프로팀에 있었는데.. 6를 조금 밖에 못했다지만 5DR까지는 어느 오락실에서도 가볍게 기본으로 10연승은 찍는 실력입니다. 주 무대는 노량진과 대림 그린이었는데.. 무참히 발라드리겠습니다..
Minkypapa
09/10/15 19:42
수정 아이콘
글쓴분도 충분히 4차원인듯 합니다. 매력없는듯...
아, 여자분은 20살이니까 이해를 합니다.
09/10/15 20:15
수정 아이콘
그냥 질렸는데, 그게 내 잘못이 아니라는 이유가 필요한 것 뿐입니다.

네 저도 완전히 패배했습니다.
당신의조각들
09/10/15 20:28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여주시면 매력이 있는지 없는지 조금이나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번 질러 주시죠.
스웨트
09/10/15 21:01
수정 아이콘
당신의조각들님// 10월31일이있잖아요
운치있는풍경
09/10/15 21:04
수정 아이콘
4차원 소녀는 컨트롤 하기 나름!!
루크레티아
09/10/15 21:24
수정 아이콘
인증샷 없으면 이런 글은 안 믿기로 했습니다~
고등어3마리
09/10/15 21:28
수정 아이콘
일기는 일기장에..
09/10/15 22:21
수정 아이콘
gg
09/10/15 22:38
수정 아이콘
싸웁시...
델몬트콜드
09/10/15 22:46
수정 아이콘
귀엽기만 한데... 진짜 4차원은 저렇지 않습니다. (3) ..
태공망
09/10/15 22:48
수정 아이콘
눈떠보니꿈이었구나
09/10/15 23:02
수정 아이콘
무슨 글인가 했습니다.;

한줄 요약 감사하구요.

왜 클릭했나... 제 손가락이 한스럽네요.ㅠㅠ
09/10/15 23:18
수정 아이콘
열흘전에 에버렌드 갔으면서 며칠전 쓴 글은 뭔가요? 참 앞뒤가 안맞네요.

제 고등학교 때도 맨날 자랑질 하는애 있었는데 나중엔 다 거짓말로 밝혀졌죠. 그후엔 왕따.

일부러 자랑하시는건지 아니면 자신은 그냥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건데 다른사람들이 자랑이라고 생각할만큼 잘나신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별로네요.(마지막말 나름 순화시켰음)
videodrome
09/10/15 23:30
수정 아이콘
요새 윤아가 자꾸 전화합니다. 소녀시대일로 바쁘지 않냐고 물어봐도 괜찮다네요.
저보다 열살이나 어린데..

혹시 우리 윤아 사차원 아닌지.
growinow
09/10/15 23:48
수정 아이콘
루리웹으로 가..가버려었~!
09/10/15 23:55
수정 아이콘
희주님// 동감합니다 -_-;
09/10/16 01:49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파리 몽마르뜨 언덕에서.. 세네갈에서 왔다는 어느 흑인 청년이 말을 걸어와서 어리버리 하는 새에 왼팔에 울긋불긋한 끈 몇가닥으로 만든 팔찌가 감겨있더군요..-_- 5유로 달라는걸 간신히 2유로로 쇼부쳤던거 같네요. 네, 강매죠 머.. ;;
암튼 이왕 감은거.. 계속 차고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던가 머라던가 해서 그냥 자연적으로 헐어서 떨어질때까지 차고 있었는데.. 그게 1년이 넘게 가더군요.. ;;
09/10/16 08:35
수정 아이콘
삽어님// 소원은 이뤄지셨습니까..;;
09/10/16 08: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문을 천천히 읽어보니.. 조여정 닮은 그분과 사귄다는 말씀은 없는 것 같은데요..

단지 아는 여자애고 여자친구라는 호칭은 글 안에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아는 여자애랑 에버랜드에 같이 갔다온 것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주변에 사귀는 여자는 없어도 아는 여자들이 많으면 저 정도의 가벼운(?) 만남은 종종 있지 않나요..?

너무 성급하게 두 분이 사귀는 것으로 해석한 것은 아닌가 생각 되네요..

(물론 사귀는 것이 맞다면.. 죄송합니다..)
당신의조각들
09/10/16 10:03
수정 아이콘
스웨트님// ㅠㅠ 한국에 있었다면 아무리 제가 듣보잡이고, 내성적이어서 자기 소개 같은거 제대로 못 말해도 꼭 참여했을텐데 말이죠........
정말 아쉽네요. 글과는 전혀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즐거운 정모 되세요^^

칼릭님// 그 내용 자체가...... 사실좀괜찮은밑힌자 님 말마따나 분란글입니다. 예.
09/10/17 02:12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글쓴분이 4차원 같은데요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736 [일반] 결국 일자리창출의 모든 드립이 구라라는 걸 실토하는 건가요? [17] 적울린 네마리4962 09/10/16 4962 0
16733 [일반] 저도 이제 반정부 인사가 되버린 걸까요... [11] Claire3869 09/10/16 3869 0
16732 [일반] 강인씨가 또 사고를 쳤군요.. [82] 브라운쵸콜렛8036 09/10/16 8036 2
16731 [일반] 오늘이 제 딸이 태어난지 1년되는 날입니다. ^^ [39] 홍군3015 09/10/16 3015 0
16729 [일반]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첫 공개 [22] 여자예비역3897 09/10/16 3897 0
16728 [일반] 쌍방울레이더스 9년사 - 1. 제 8의 구단 [9] 유니콘스3285 09/10/16 3285 0
16727 [일반] 박찬호 NLCS첫등판!!! [123] 5212 09/10/16 5212 0
16726 [일반] 웹툰 작가의 연재 지연, 그리고 독자들의 비판(비난?) [73] FastVulture5307 09/10/16 5307 0
16724 [일반] <식코-마이클 무어> 행복한 삶이란? -스포 약간? [21] 옆집펭귄3682 09/10/16 3682 0
16723 [일반] 게임기 구입 가이드 (콘솔잡담) [23] 호리호리3933 09/10/16 3933 0
16719 [일반] 킴 필비- 영국이 죽이고 싶어했던 반역자이자 소련 스파이 [6] swordfish12567 09/10/16 12567 0
16718 [일반] 가난은 죄일까.... [27] 햇살같은미소4312 09/10/16 4312 0
16717 [일반] KCC 09-10 프로농구가 개막했습니다. [16] lotte_giants2761 09/10/15 2761 0
16716 [일반] 2차 대전 첩보 작전- 더블크로스 작전 [13] swordfish6791 09/10/15 6791 0
16715 [일반] 자전거이야기7-펑크를 최소화 하는 방법 [15] 괴수3879 09/10/15 3879 0
16714 [일반] 변태성추행 당한 4살 딸 위해 아버지가 복수? [15] 핸드레이크4809 09/10/15 4809 0
16713 [일반] 뭔가 속상한 이야기, 하지만 다 이해해야하는 이야기, [92] 로즈마리5395 09/10/15 5395 0
16712 [일반]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10월10일 결과 (2) - 남미/북중미 [3] zephyrus3151 09/10/15 3151 0
16711 [일반]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10월10일 결과 (1) - 유럽 [4] zephyrus3097 09/10/15 3097 0
16709 [일반] 오래된 이야기 - 가수 이승환의 표절에 대하여 [17] 별마을사람들11028 09/10/15 11028 0
16708 [일반]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성공했을까? [16] sungsik9344 09/10/15 9344 1
16707 [일반] 한국시리즈 개막전 시구자가 결정됐습니다. [36] 민죽이6072 09/10/15 6072 0
16705 [일반]  5300만원이 든 현금가방을 당신이 주웠다면? 훈훈한 기사네요 [45] 카스트로폴리5256 09/10/15 52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