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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5 13:26
저 곡은 피아노 전주곡(Prelude) Op. 3 No. 2 C-sharp Minor 입니다. 'Bell'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네요.
09/10/15 13:28
블로그로 갈아탄 지 한 두 달 정도 된 것 같네요.
싸이는 원래 잘 안 하고(한때는 일촌 관리용으로라도 간간히 신경은 썼었는데 그것도 잘 안 되네요. 그냥 방치 중입니다. 하하.^^;;), 홈페이지를 갖고 있었는데... 아, 물론 홈페이지도 계속 할 생각이긴 해요. 블로그는 다 좋은데 너무 오픈되는 단점이 있어서... 기분 나쁘거나 우울할 때, 화나는 일 있을 때, 욕할 일 있을 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라고 외츨 공간으로 홈페이지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하하. (그러고 보니 블로그도 두 개네요. 하나는 신변잡기 늘어놓는 곳이고, 하나는 서평 올리는 곳. 선배가 같이 서평 블로그 만들어보자고 해서 시작해서... 이러다 세 개 다 관리 잘할 수 있을지...ㅠ_ㅠ)
09/10/15 13:28
그 넘의 비 때문에 승리는 승리대로 날아가고, 일정은 일정대로 꼬여버렸네요.. 7차전이나 시도해 봐야겠음..
근데 오늘 티스토리 접속 안 되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09/10/15 13:32
이제동네짱님// 앗, 꼭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리쌍 노래는.. 음. 저는 <발레리노>같은 곡이 좋아서.. 혹시 리쌍 이번 앨범 전곡 다 들어보셨나요??
Ms. Anscombe님// 고맙습니다 ~ 굿바이레이캬비크님//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실려있고.. 일단 읽어보면 직접 다녀오지 않고는 쓰기 힘든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Artemis님// 저도 싸이에 비공개 글 걸어놓고 불평글 종종 써요 하하.. 오픈된다라, 참 그게 고민스럽긴 해요. 저는 싸이의 아는 사람들끼리 노는 문화가 더 맞는걸지도...
09/10/15 13:45
전 오히려 3~4차전은 티켓 예매만 한다면 아주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문제는 567이네요. 부디 예매에 성공해서 34567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가장 좋은건 5차전에 기아가 4승을 하는거지만.. 망할 정지훈 등판으로 일정 꼬여서 휴가 바꾸느라 아주 고생을 했습니다. 블로그 아주 좋지요. 네이버 블로그 하긴 하는데 이게 진정 블로그는 아니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블로그를 만들면 좋겠는데 고도의 귀차니즘이라... 가을야구도 끝나면 사진을 좀 찍으러 다녀야 겠는데.... 후 새드 ㅠ_ ㅠ
09/10/15 14:07
1번에 덧붙이자면...
오늘(15일) 밤 11시 15분부터 SBS에서 연아의 지난 6개월간 훈련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고 쓰면 너무 방송국 알바같아 보이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_-; 이 승냥심은 이미 파리를 점령하고도 남은 것을요. 저도 요새 그 노래 좋아요. 티아라-초신성의 'TTL'. 요즘 랜덤플레이만 하던 제 MP3에서 Greeeen의 kiseki와 함께 한 번 걸리면 너댓번씩은 반복플레이 해주는 곡이라죠. 크으~ 조만간 노래방으로 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 크크크크크크. 한창 집중해주던 싸이를 접고 블로그로 옮긴지 어언 3년. 아직까지는... 싸이할 때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사진 올리는 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이번에 보니 스토리포토라고 편집기능도 생겼고. 맘에 조금씩 들어갑니다. 가끔 회사 상사가 절 욱하게 하면 대놓고 전체공개로 울컥질도 하고 합니다. 물론 원인 제공자인 회사 상사는 컴맹이기 때문에 제 블로그까지 들어와 볼 일이 없기에 가능해요. 으흐흐흐흐~ 회사 생활하는데 이정도 잔재미도 없으면 못 하죠~
09/10/15 14:13
예매실패
지살롱 진짜 사람 열받게 하네요 --;;;;;;;;;;;;;;;; 같이 하던 분은 결제오류뜨고 전 2시 1분에 결제창 눌렀음에도 매진 크리. 아하하하하~ --;;;;;;;
09/10/15 14:13
정말 개짜증이네요.. 성사 안 될 가능성도 제일 높은 7차전 결제 화면까지 다 갔는데, 갑자기 구매 조건 불만족이라며 취소시켜버리고, 이미 예매는 끝..
09/10/15 14:20
달덩이님// 헉.. 빠르십니다.. 괜히 계좌이체 했다가 공인인증서 없어서 만들려고 했더니, 보안카드가 없고.. 결제방법 바꾸려고 할 때는 이미 늦은..
09/10/15 14:23
달덩이님//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지금 전 열받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만의 축제인데 완전 이건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10/15 14:23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일단 지마켓 취소표를 노려보고, 엠팍/기아갤/SK갤에서 양도글을 계속 눈팅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물론 확인해보고 잘 구매하셔야 하지만.. 아니면 텐트..??
09/10/15 14:32
짱나서 서바이버나 보려고 아프리카 하려 하니 안 되네요.. 티스토리에, 아프리카에 이것들이 다 막아놨는지.. 다음 팟으로 어제 스타리그나 봐야겠네요..
09/10/15 14:32
Ms. Anscombe님// 예매 공식이 있죠. 무통장 입금이던가.. 그거 확인만 해놓고, 자정 전까지 입금..
그리고 자정전까지 입금이 안 되는 표에 한해서 다시 풀리니깐 자정 이후에 다시 도전해 보세요.
09/10/15 14:34
박효신 이번 앨범도 좋은거같아요. 힘을 빼고 편하게 불렀다고 하더군요 ^^
배용준씨 책은 꼭 읽어봐야겠네요. 저도 나의문화유산답사기 같은 책을 정말 좋아하고 기다렸거든요~
09/10/15 14:47
마루가람님// 그냥. 부담 없이 한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와는 느낌이 다른데..
음...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읽다보면 유홍준씨의 그 기준에 맞춰서 문화유산을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답사지뿐만이 아니라 음식, 의복, 공간, 가구등 여러 문화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자기가 겪고 느낀걸 솔직하게 쓴 편인 것 같고, 강요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칼라로 된 사진을 보면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조금 두 책의 주제가 다르죠. <문화 유산답사기>는 말그대로 '답사'쪽에 치우쳐 있고.. <한아여>는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09/10/15 15:14
홈페이지는 귀찮고..싸이는 너무 내밀한 느낌이 들어서 누가 오는게 싫고...
그래서 덕분에 블로그만 몇년째-입니다. 으하하하 기본 모토가 아는 사람도 올필요없는 곳!인지라...일기장으로 가열차게 사용중이지요. 마음먹기 나름인듯도 하고..뭐 그렇습니다. 저는 관리중인 블로그만 두개로군요.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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