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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2 23:39
대물은 제가 들이받은 2번 차 후방은 전부 제가 하기로 했네요. 그건 인정 하는데 대인쪽도 사실 현장에서는 전부 제가 100으로 가는 분위기였습니다. 내일 보험 담당자분하고 통화할 때 대인쪽에서는 좀 더 강하게 어필해봐도 될까요?
22/05/03 00:53
(수정됨) 급정거의 이유가 뭐였느냐에 따라서 일부 과실이 물려질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1번차의 후미를 2번차가 추돌했다면 10:0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그 경우 1번차는 2번차에 대인을 해줄 의무가 없죠. 따라서 2번차의 대인은 온전히 3번차의 책임이 됩니다.
22/05/03 10:30
하이패스 코앞에서 뒤에서 앞차 박았으면 더더욱 자비가 없을 껍니다
하이패스는 시속 30키로로 서행이 원칙이라 안전거리를 많이 벌려야 하거든요 ㅠ
22/05/03 11:24
대인이 3번차가 독박인건 맞는데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건
3번차와의 사고 이전에 이미 다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것일겁니다... 뭐 충분히 근거있는 주장이긴 한데... 법원에 가기 전에 그걸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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