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4/29 16:50:45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원금80%보장 투자 가능한가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29 16:57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
제가 돈이 아쉽지 않은 상황에서...
1) 돈 > 친구 면 100% 상환이 되면 그때 이자도 계산해서 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다.
2) 돈 < 친구 면 개인적으로 이자를 준다고 해도 됐다고 하고 맛있는 밥이나 한 끼 사달라고 한다.
엄마 사랑해요
22/04/29 17:01
수정 아이콘
돈을 빌려줄 정도의 친구라면 이자 안 받을 것 같습니다.
먼저 준다면 마다는 안하겠지만..
그말싫
22/04/29 17:15
수정 아이콘
그 정도 금액인데 원금 돌려 받은 것만 해도 상위 10%일겁니다.
가슴 쓸어 내리며 그냥 한턱 크게 쏘라 하고 끝낼 듯...
수타군
22/04/29 17:17
수정 아이콘
일단 원금 갚을때까지는 그냥 두시고 다 갚는 순간 선택을... 차용증도 있는 상태 이기 때문에...
괜히 서서 빌려줘서 엎드려 받는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원금 회수 전까진 상대방 자극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04/29 17:22
수정 아이콘
저라면 3%에 사인을 했기 때문에 원금 + 3% 이자만 주면 그냥 아무 말 안 할 거 같습니다...
건이강이별이
22/04/29 17:24
수정 아이콘
밥이나 얻어먹는게..
리얼월드
22/04/29 17:24
수정 아이콘
2,3개월 정도는 잘 갚다가 연락이 오더군요
올해(2021)는 더이상 갚기 힘들것 같은데 내년부터 갚아도 되겠냐, 그러라 했습니다 --> 보통은 여기서 잠적...
올해부턴 착실히 잘갚아서 80%정도는 상환한 상탠데 --> 착한 친구

저라면 원금 다 갚으면, "야, 내가 이자는 안 받을테니 술이나 한번 쏴라~" 하고 끝낼것 같습니다
콩탕망탕
22/04/29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할말이 많은데...
서서 빌려주고, 앉아서 받는다.. 라고들 하는데.. 이걸 아주 절감하고 있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장만월
22/04/29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게 큰돈을 빌려줄 정도의 친분 + 착실하게 갚은 친구면 그냥 밥한번 사라고 하고 퉁칠것 같습니다.
22/04/29 17:37
수정 아이콘
일단 원금 받고 생각해볼거같은데 말한그대로 친구분이 갚는다면 고기한번 얻어먹고 끝낼거같긴합니다.
This-Plus
22/04/29 17: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안빌려주지만)
저 상황이면 전 그냥 원금만 받아도 ok입니다.
22/04/29 17:38
수정 아이콘
만기 이자가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3~4천을 다 상환하는 사람과의 향후관계를 저울질 하기엔 약하다고 생각해요

뭐 저런 성격 가진분이 이자 또한 안줄가능성도 적고

말하지 마세요
페로몬아돌
22/04/29 17:40
수정 아이콘
친구라면 걍 술로 퉁치죠. 저도 그랬고, 친구들도 다 그렇게 했죠.
22/04/29 17:58
수정 아이콘
중단했다 다시 갚는거 보니 나쁜마음을 가진 친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비싼 밥 한 번 먹고 끝낼것같아요
이혜리
22/04/29 18:36
수정 아이콘
많이 빌려봤고 많이 빌려줘 봤는데 이자를 주고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아 엄마는 월 금리를 5%씩 가져갔..
빈지노의곶감
22/04/29 18:39
수정 아이콘
원금만 돌려주셔도 귀인
오늘 뭐 먹지?
22/04/29 19:05
수정 아이콘
80프로 상환이면, 해피엔딩 입니다.
나중에 다 갚으면,
기회를 노렸다가 비싼거 한번 얻어드세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4/29 19:17
수정 아이콘
피지알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댓글덕에 마음을 정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3312 [질문] 손이 저리고 아프고 감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8] Demi3291 22/04/30 3291
163310 [질문] 이 수치면 헌혈가능할까요? [3] 회전목마2934 22/04/29 2934
163309 [질문] 얼굴 표피낭종 수술 .. 성형외과 vs 표피낭종 전문 외과병원 [29] League of Legend5439 22/04/29 5439
163308 [질문] 부동산 매매 후 부동산 거래 신고는 부동산의 의무인거죠? [12] 기억의습작3300 22/04/29 3300
163307 [삭제예정] 성수동 소개팅할만한 장소 추천좀 해주세요(날것 제외) [4] 시은6333 22/04/29 6333
163306 [질문] 꽃집에서 사온 화초 잘 키우는 방법이 있는지요...? [8] nexon4044 22/04/29 4044
163305 [질문] 자동차 구매시 등록/썬팅 관련 질문 [2] 하나둘셋3671 22/04/29 3671
163304 [삭제예정] 회사에서 직급 및 연차는 높은데 직책이 없어서 팀원으로 같이 일하는 경우 [7] 삭제됨4482 22/04/29 4482
163303 [질문] 스마트홈 스피커-클로바 클락+2 구매처 문의드립니다. [4] 아빠상어2458 22/04/29 2458
163302 [질문] 자급제폰 당근마켓에서 사도 되나요? [5] 살려야한다3107 22/04/29 3107
163301 [질문] 영상편집용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69눈바디3335 22/04/29 3335
163300 [삭제예정] 원금80%보장 투자 가능한가요? [18] 삭제됨4581 22/04/29 4581
163299 [삭제예정] 주위에 명품 하고 다니는 사람보면 어떠세요? [56] 삭제됨6039 22/04/29 6039
163298 [질문] 얼굴 표피낭종 수술 질문입니다 [5] League of Legend3509 22/04/29 3509
163297 [삭제예정] 전기 민영화 관련 선게 글 어디로 갔나요? [6] 삭제됨4085 22/04/29 4085
163296 [질문] 빔프로젝터 없는 식당에서 영상 트는 법 있을까요? [4] 프리템포2120 22/04/29 2120
163295 [질문] 오래된 데스크탑 화면 문제 문의드립니다 [6] 595004124 22/04/29 4124
163294 [질문] 코딩 질문 하나만요 ㅠㅠ [7] 삭제됨3603 22/04/29 3603
163293 [질문] 공용화장실 좌변기에 신발 신고 올라가 볼일 분은 왜 그럴까요? [28] 깐부4604 22/04/29 4604
163292 [질문] 미국 생필품&식료품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데요 [12] League of Legend3949 22/04/29 3949
163290 [질문] 등산복-등산화를 추천 받습니다. [7] 꿀이꿀3148 22/04/29 3148
163289 [질문] 노트북 구매 질문입니다 [6] 프라임에듀3270 22/04/29 3270
163288 [삭제예정] 키스 타이밍 놓친 뒤 [45] 삭제됨6102 22/04/29 61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