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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6 23:36
아 스테파니를 굴렸다는 것이군요 크크크크... 요즘 통 덥덥이를 안보다보니... 컴으로 이 글을 보니 브금이 더 게임이 아니네요.. 삼치형이 더 게임이고 더 게임이 삼치형인데...
14/06/26 23:32
그동안 인디에서 날고긴다 하는 선수들이 메인로스터나 NXT에서 활약하는데.. 2015-16년도 시즌에
새미제인이나 칼리스토나 네빌이나 어센션과 자체 NXT에서 순수 길러낸 선수들 타일러브리즈나 모조롤리 같은 선수들이 메인로스터로 올라와서 WWE판도를 바꿔놓는다면 삼치 사장의 역대급 성과로 기록되겠죠.. 지금도 물론 역대급으로 사업적인 면은 잘하고 있지만요.. 기대됩니다. 그런김에 루크하퍼 꼭 푸쉬좀...
14/06/26 23:45
삼치형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딩때는 삼치안티파 여서 페디그리가 무슨 기술이 그러냐, f-5가 짱이다 619가 짱이다 으쌰으쌰 레슬링 보면서 친구들과 갑론을박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참 그때 추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삼치형님은 아직도 죽지않고 지금의 레슬링을 보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추억을 만들고 계시네요. 앞으로 NXT에서 발굴된 스타들, 삼치형님이 영입한 스타들, 회복이 되어 돌아온 스타들로 으쌰으쌰 하게 되겠죠
14/06/27 00:07
선수로써의 트리플 H는 나름대로 안좋은 이야기, 확연한 단점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경영진으로써 보여주는 행보는 더할나위가 없네요. 전성기 때 구축했어야 할 일들을 트리플 H가 해내는 느낌입니다. 아마 WWE가 10년 후에도 건재하거나 더 커진다면 그건 분명히 트리플H의 공이 클 듯..
14/06/27 00:26
삼치는 커리어 상당부분 악역이었고 지금도 악역이지만 프로레슬링 사랑은 진짜인듯합니다.
믹폴리식의 목숨건 스턴트를 지양하고 선수생명 걱정하는것도 멋지구요 레슬매니아 다니엘브라이언잡부터 에볼루션의 떼잡(?)까지 ppv전용 자버로도 여전히 특등품이죠크크
14/06/27 00:39
현역으로 메인 씬에 너무 오래 해먹는 점이랑 그를 위해 파벌 형성하는 점 정도만 빼면 좋은 사람입니다. 두 세가지의 단점이 많은 것을 가리다가...경영 일선에 참여하면서 선수로서의 롤이 줄어드니까 잘 드러나네요. 수완도 괜찮은 것 같고, WWE 네트워크의 데미지를 어떻게든 줄이고 필름 사업 좀 접게 만들면 참 좋겠습니다.
14/06/27 02:03
(각본만 손 안대면) 좋은 경영자 트리플 H !
전 NXT가 향후 WWE의 20년을 책임질거라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경쟁과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은 건실한 기업을 만들 것 이고, 많은 레슬러 지망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되겠지요. 하.. 진짜 머인뱅 존시나-CM펑크 대립 이후 뜬금없던 케빈내쉬 난입만 없었다면 너무나도 좋았을 트리플H인데 ㅠㅠ
14/06/27 11:41
각본에 개입하는것만 빼면 좋은 레슬러이자 경영자이죠.
트리플H는 경기력이 특급까진 아닐지라도 경기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어주는 몰입하는 연기가 좋은 레슬러 같아요.
14/06/27 13:26
레슬링 처음 볼때부터 트리플H를 제일 좋아했어요...
악역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카리스마, 멋진 등장음악, 멋있는 몸매.. 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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