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01 19:28
빌게이츠의 위엄이기도 하네요.
1994년 12월 빌게이츠는 컴덱스 기조연설에서 '전자지갑' '홈 오토메이션 개념 (보안, 온도조절, 조명조절을 하나로 하는 컨트롤러)' '타임머신기능 or 현재의 VOD 기반 IPTV 개념 (보다가 멈추고 다시와서 보는 TV)' '교통량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개념 (전자화폐 이용, 서신교환, 뉴스 리딩, 사진을 수백장씩 저장하는 휴대기기' '사람의 말을 받아쓰기 하는 기능이 포함된 10인치 정도의 태블릿 PC' '전자액자' '앰뷸런스에서 작동하는 원격진료시스템' 등의 개념을 제시한적이 있었죠.. 무려 PC LINE 이라는 잡지에서 해당 연설을 녹화한 비디오 테입을 부록으로 줬었습니다.. 요즘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키노트를 공유하듯이.. 기사도 있네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20700099116001&editNo=16&printCount=1&publishDate=1994-12-07&officeId=00009&pageNo=16&printNo=8949&publishType=00010
14/04/01 20:20
실제로는 말한 적도 없는 메모리 640kb 발언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는데, 빌 게이츠가 컴퓨터 관련해서 한 예언은 거의 맞았습니다. 그것도 현재진행형으로요.
사실 현재의 스마트폰과 거의 흡사한 개념도 빌 게이츠나, 애플의 CEO였던 존 스컬리가 한참 전에 예측한 바가 있어요. 뉴턴이라는 기기도 만들었는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많이 부족한 제품이 되긴 했지만...
14/04/02 12:58
미니 피자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펑 하고 큰 피자로 늘어나는 것도 있었지요. 알약하나 먹으면 밥한끼 먹은거처럼 배부르고 스테이크맛 알약 이런거...이것도 아직 상용화 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