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01 1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01 11:12
사실 제가 오늘 [만우절 운영진]이라는 캐쉬 아이템을 구매했거든요. 크크
글곰님 게시판에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벌점 드리겠습니다. 크크
14/04/01 11:57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닥터 탐..
내가 얼마나 많은 PP를 사서 혼돈블레이드를 강화시켰는데.. 이러면 피지알 PP에 투자한 의미가 전혀 없지 않은가..
14/04/01 11:22
제 인생의 모토 '잘난척은 나의 힘'에서 정신승리는 꽤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합니다.
잘난척을 하기위해 가장 쉬운 방버은 스스로 잘 난 사람이 되어야하고, 현재가 그렇지 않더라도 미래지향적으로 잘난 사람이 되는걸 추구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타인이 내게 용인할까 말까 그 경계에 설만할 잘못을 저질렀을때 '그래 잘난 내가 봐줬다'는 대인배의 위치를 점하는 방법으로 제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 넘깁니다.
14/04/01 11:31
어제 밤잠 설치셨다더니 역시 글은 몽롱한 상태에서 써야 끗발이 서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정신 승리라는 단어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놈의 세상이 정신 승리를 배제하고 살 수 없게 만들어 버리니.. 예를 들어 주신 전가의 보도 이외의 무기 하나쯤은 쟁여 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4/04/01 11:36
저는 어그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루리웹 새우대첩입니다. 지금까지 본 최고의 어그로 리플이 생각 나네요. 문장에 욕 하나 안 쓰면서 사람의 기분을 저렇게 나쁘게 하고 어그로를 끄는 문장을 지금까지 한번도 못 본듯 합니다. 크크.
--- 편하게 먹는 비용 1.4만원..결혼은 하셨는지?? 동네 할인마트 가면 40미 4천원짜리 냉동새우 튀김가루 입혀진거 팝니다. 그거 사서 그냥 식용유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1.4만원 15마리가 아니라 4천원으로 40마리 먹고 남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머리 쓰면 배 터지게 맥주하고 먹고 남는데..쯔..쯔.. 그 정도 수고 없이 세상살기 참 힘들죠? 그쵸??
14/04/01 11:45
허허 글곰님 이거 실망인데요. 겨우 말꼬리잡기 정도로 정신승리가 가능하다고 믿으시다니..
저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데굴데굴 구르게 할 수 있습니다. [글곰 - 문른 - 글곰 - 문른 - ...] 음. 그래도 글곰님은 제가 좋아하는 괴담 글 써주시는 분이니 여기까지만 하죠. 뭐라구요? 괴담이 아니라구요? 음.. 귀신이야기니 귀담이었나? ㅋㅋ
14/04/01 12:12
오예! 새 글이 올라오는군요?
연재게시판으로 강제이주 후 조회수가 에전같지 않음에 실망하셔서 절필하셨나 했네요 ㅎㅎ 요즘 정도전 후기 써주시는 해원맥님 아이디 볼때마다 해원과 바리 생각이 나던데 ㅋㅋ 그나저나 글이 잘 안 풀려서 홧김에 쓴 글이 이정도시군요? ㅋㅋㅋㅋ 역시...
14/04/01 13:50
"띄워쓰기를 잘못하여 무효라고 하셨는데 잘못 이해하신 모양이군요. 저는 님을 그냥 봐드렸다를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띄워쓰기"가 아니라 "띄어쓰기" 입니다. 하지만 저는 대인배이기에 논지를 흐리는 오타잡기 따위는 안하겠습니다. 이렇게요? 크크
14/04/01 14:03
메뉴얼 대로 했는데, 왜 제가 진거 같은 느낌이 들죠?!
하긴, 누군가 오늘 "Don't trust anybody." 라고 하더군요.
14/04/01 14:07
수련이 부족하셔서 그렇습니다.
진정한 정신승리자가 되시면 이런 순간에 "진거 같다" 가 아니라 "아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겼네. 이거 어쩔 수 없군. 나 원. 짜식, 봐 줬다" 를 본능적으로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날까지 홧팅입니다! ㅋㅋㅋ
14/04/01 14:00
...왜 난 가차를 과금하면서 정신승리하는, 그래도 밀레가 나왔으니 괜찮아. 그래도 저기 천상계에 비하면 돈을 덜썼어, 그래도 난 랭커니까 괜찮아. 로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다만 액토즈가 승리하는 그림이라는게 참 슬프네요.
짜식 봐 줬다. 하고 내일 또다시 가차를 굴릴것 같은 자기 모습에서 패배하고 갑니다. 크크. 잘 읽었어요.
14/04/01 21:30
사실 예전에는 온라인상에서 논쟁도 많이 했는데 요새는 논쟁자체가 귀찮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같으면 반박글을 달 내용도 걍 넘겨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