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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0 23:43
저도 종종 듣죠..크크 음도도 있고 하지만은 클래식 듣고 싶을때는 당밤음을 자주 듣습니다. 시그널이 참 좋아요..ㅠㅠㅠ 뭐 타시간대 프로그램도 시그널이..크크 그래서 개국 30주년 시그널 음반도 샀죠..흐흐
14/03/21 00:56
와.. 당신의 밤과 음악 아직도 하는군요. . 학창시절 즐겨듣던 방송이 여전히 살아있다니 괜히 반갑네요.
당신의 밤과 음악, 세상의 모든 음악. 정은임의 영화음악 답답하던 고등학교 시절을 지켜줬던 라디오 프로그램들. .
14/03/21 09:12
황인용씨가 나레이션(?)한 델리커시를 열심히 돌렸던 기억이 있어서 인지 황인용씨부분은 꼭 들어보고 싶네요.
5부에 출연하는 카이는 팝페라가수인지 아이돌 가수인지 궁금하군요. 전자쪽이 유력해 보이지만.....
14/03/21 11:50
이런 은혜로운 게시물이!!
안그래도 이미선님 요즘 근황이 궁금했는데 잘됐네요. 세음의 정은아, 전기현 조합도 케미가 좋은 편이었는데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딱 좋고요. (아마 세분이 서로 극존칭 우대만 하다 끝날 듯; 특히 카이의 깍듯한 매너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김희숙씨 버전의 세음이 종종 생각날때가 있는데 선발출전명단에 안계시네요. 세음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시는 보이스와 의외로 덜렁?거리시는 면도 갖고계셔서 참 인간적이셨는데 말이죠. 그리고 조금은 마이너한 프로였던 새벽 1시 프로였던 음악의 향기의 김지윤 아나도 생각나긴 하는데.. 새벽시간대 클래식방송에 어울리는 낮고 깊은 보이스여서 은근 컬트팬이 많았어요. 체크해두었다가 퇴근길에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4/03/21 11:54
저도 김미숙씨가 방송하실때부터 세음을 들었고 성기정 아운서가 진행하던 출발FM과 함께도 들었었죠 크크
이루마씨 임태경씨 음성도 좋았었죠 흐흐
14/03/22 01:29
김미숙씨 FM방송은 다 좋앗던거 같아요. 나레이션등이 웬지 편안 하더라고요. 세음은 정세진씨 까지만 좋앗어요. 6시를 알리는 좋아하는 시그널 음악과 정세진씨나 김미숙씨의 감미로운 멘트는 나른할 정도로 편안 햇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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