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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5 16:12
그 장면전에도 분위기가 SK에게 넘어갔지만 거기서 파울 안불고 한호빈선수가 부상당하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넘어갔죠
심판들 너무하네요
14/03/15 16:29
오리팬인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4쿼터 경기력도 그렇고 장재석은 정신못차리고 헛짓하고 있고 그와중에 한호빈 부상입고 최부경반칙은 불지도 않고
14/03/15 16:31
진짜 너무하네요.. 오늘 한호빈선수가 11득점 4리바 9어시 2스틸 인생경기 했는데..
건대 선배가 후배에게.. 발목을 그냥;; 진짜 너무 하네요 참..
14/03/15 16:32
그리고 심판들 정말 너무합니다
오심도 오심 나름대로 전세계 최강급을 달리고 있는데 항의 잘 안하거나 점잖게 하시는 분들한테는 불리하게 막 욕하고 화내는쪽엔 유리하게 심지어 보상판정도 서슴치 않는.. 정말 노답..
14/03/15 16:33
마지막으로 오리온스도 너무하네요..
이현민... 하.. 장재석.. 하.. 특히 이현민... 진짜 SK에서 뭐라도 줘야합니다 참 너무한선수.. 포가가 참.. 그경기를 질질 끌려고 하다가 넘겨주고 참.. 심판도 그렇고 최부경도 그렇고 한데, 그게임을 그런식으로 지는 선수들도 참..
14/03/15 16:42
정말 국내 농구 심판진 계좌 추적 한 번 해봐야합니다. 조작이 아니라 실력이라면 단체적으로 징계 후 재교육 받아야하구요. 최부경 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스포츠 정신과는 정말 많이 동떨어진, 승리를 위한 발버둥..정도였습니다. (표현이 과하다면 죄송합니다.) 이현민은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해봤으면..
14/03/15 16:49
KBL심판들 이젠 민영화가 아니라 전면적 아웃소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저걸 보고도 봉사 코스프레나 하고다니니...쯔쯔쯔
14/03/15 16:56
15점 차지만.. 남은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오리온스팬이라 느낌이 쎄한게....ㅠㅠ 하... 속공파울얻고 자유투 못넣고 할렘농구 나오더니 거기에 발걸려 넘어져도 턴오버 연달아 심판이 이렇게 도와주면서 경기는 완성! 진다면 이렇게 질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갑자기 못하면서 심판이 도와줌! ㅠㅠ 아오 호빈아 ㅠㅠ PS SK가 프레스 수비만 하면 쩔쩔매는.. 초코파이도 답이 없다 ㅠㅠ
14/03/15 17:07
아프리카는 안될텐데...
모바일로 네이버 농구 들어가시면 영상에 나와있어서 보실 수 있을겁니다. 글에 있는 네이버 링크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14/03/15 17:08
지금까지 농구판 돌아가는 걸로 봐서는 최부경이 사과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봐선 100% 고의로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심판이 파울도 안 분 상황에서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사과할 리가 없죠. 게다가 최부경이 사과하면 파울 안 준 심판들도 빅엿 먹는거고요. 농구판이 워낙 개판이니 이 일은 이슈조차 안 될 거라고 봅니다. 하여튼 SK 맘에 안 드네요. 젠~장...
14/03/15 17:47
전 아무리 봐도 고의성은 없어보이는데요. 어쨋든 걸려넘어졌으니 속공파울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걸 안 분 심판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만.
14/03/15 17:57
제가 보기엔 손으로 발을 밀었네요. SK는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그 뒤에 선수나 심판이나 하는 짓거리들은 가관이네요. 문경은 감독은 오히려 신경질내고 있고. 추일승 감독은 사람이 아무리 점잖아도 그렇지 이게 뭐하는 겁니까. 한 두번도 아니고. 오리온스 팬이 아닌 저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제대로 좀 항의 좀 못 하나요. 막말로 전창진 감독이나 허재 감독같으면 최소한 죽일 듯이 노려보기라도 할텐데 이건 뭐.
14/03/15 18:06
허재감독, 전창진감독이 심판대하는 거 보면 상당히 비매너적인데....문제는 이렇게 안하면 손해를 본단 거겠죠. 심판 스스로 삿대질 안당하고 제대로 대우 받고 싶으면 스스로 반성하고 바뀌는 부분도 있어야 할텐데 그러려는 모습은 도저히 보이지 않으니...이젠 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웃소싱 가야죠. 심판협회에서 뭐라고 하든 외국인 심판 전면 도입해서 무한경쟁 시켜야 합니다. 거기서 도태돼 오심작렬하는 인간들은 짤라내구요.
14/03/15 18:09
그래서 허재감독을 이해합니다. 심판이 정신을 못차려요
마치 큰소리치는 사람이 이기는 교통사고 현장 마냥 코트도 그래요. 참 답답하죠.
14/03/15 18:27
두 번 돌려봤는데.. 제 생각에는 고의로 발목을 잡아챈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손에 걸리기 전에 다른 신체적 접촉이 있어서 이미 균형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살짝 건드린게 발이 돌아가게 만들었네요. 심판은 이제 기대 접었습니다.
14/03/15 18:30
누구의 팬도 아닌 그냥저냥 경기 본 사람으로서 얘기해보자면..
걸려 넘어진것은 파울이라치고. 최부경 선수가 고의로 발을 손으로 잡았거나 쳤다고 확신하실 수 있습니까? 제가 보기엔 넘어지면서 본능적으로 짚은걸로 볼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오리온스 팬으로서 저 장면에서 속공파울이 불리지 않았기 때문에 몹시 아쉬운건 이해는되지만 그 전 6분남기고 15점 앞섰을때 이미 거의 끝난경기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리온스 혼자 깽판치면서 자멸한 경기예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오늘 심판판정은 오히려 오리온스가 이득 보지 않았나요?
14/03/15 18:43
개인적으로는, 고의...로 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의심은 가지만 의심 정도로 확정을 지어서 말할 수는 없겠고... 다만 심판은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네요-_-;;
14/03/15 19:06
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우리나라 심판은 장님만 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고집과 권위의식이 하늘을 치솟으면 더 좋고 말이죠. 사람이고 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만 시력이란 게 있으면 볼 수 있는 걸 무시하는 걸 보면 눈이 멀수록 지갑이 두둑해지기 때문인듯.
14/03/15 20:09
심판이나 최부경이나 쓰레기네요..
주말마다 직장인 리그 클럽대항전 나가는데.. 저정도면 고의에요 넘어지면서 머리가 발목을 보면서 손움직이는게..에효
14/03/15 21:16
의도적인게 아닌것 같네요. 손이 움직이는걸로 보이는건 한호빈 선수의 발에 손이 얹어졌기 때문에 한호빈 선수의 발 움직임에 따라 끌려간것 같아요. 그 전에 손 모양을 봐도 짚는 자세로 땅 짚으려다가 한호빈 선수 발에 닿아서 끌려간걸로 보입니다.
14/03/16 05:00
심판 입장에선 공 뺏으려고 들어갈 때 한호빈 선수가 최부경 선수를 손으로 민것과 연결동작으로 보고
자기 딴에는 상쇄시켜서 파울을 불지 않은 거 같은데 선수 부상으로 연결되면서 일이 꼬였다고 봅니다. 애초에 운영의 묘-_- 따위 발휘할 생각하지말고 한호빈 선수가 스틸하려고 달려들면서 최부경 선수를 쳤을 때 바로 파울을 줬어야 했죠. 그리고 앞쪽에서 잡은 화면 보면 최부경 선수는 넘어지면서 계속 땅을 보고 있기 때문에 고의로 볼 여지는 거의 없죠.
14/03/16 05:16
그나저나 오리온스는 결국 가드진 약점을 해결 못하는군요.
지금까지 높이를 앞세운 4포워드 농구로 이득을 많이 봐왔는데(KGC처럼 가드 중심인 팀으로선 황당했죠. 전성현이 김동욱을 막아야했으니. -_-) 하필이면 플옵에서 만난 게 똑같이 박상오-김민수-최부경-헤인즈 4포워드 농구가 가능한 SK.... 그런데 주희정 김선형 상대로 가드진은 너무 밀리고. KT 전자랜드, 하다못해 모비스라도 만났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해볼만 했을텐데 최악의 대진이네요.
14/03/16 12:44
꽤 가까이에서 보고 있는 입장이긴한데ᆢ
진짜 골때리는 경우가 엄청나더라구요. 전 도박하는 심판 또는 그에 관련된 인물들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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