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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2 22:01
저런 곳이 있었군요, 저도 오사카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들르고 싶네요~
저랑 친구들끼리 오사카 갔었을 때 스케쥴이 있었음에도 덴덴타운에서 하루를 통째로 써버렸더랬죠.. 그만큼 재밌는 곳인것 같습니다
14/03/12 23:04
사츠키를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주인공에게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별로인 애니가 아닐까 싶더군요. 포스도 외모도 서비스도 사츠키가 압도적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14/03/13 00:04
덴덴타운 정말 신기한 물건 많더군요 크크크크
혹시 도톤보리쪽도 가셨나요? 저는 1월달에 갔었는데 노상에서 파는 맥주와 타코야키가 너무 맛있어서 진짜 여행내내 맥주를 달고 살았는데 나중에 가면 또 먹고싶네요
14/03/13 12:27
작년에 다녀왔는데 텐텐타운이 확 죽어버린거 같아서 아쉽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이라 더 그랬겠지만...;)
아키바도 분위기가 달라지긴 했는데 텐텐타운은 활기자체가 빠져버린거 같아서 굉장히 아쉽더라구요;; (여름때만 그런거라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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