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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4 05:23
시티는 레스콧 나가면 가뜩이나 약한 수비라인이 더 약해지지않나요?
뭐 사실 잘못하는것도 맞지만 영입없이 내보내기만하면 안될꺼같은데
14/01/04 05:33
? 디...디에고 코스타?
구너 여러분 벵거 이 영감이 자기 정체성을 잃었습니다. 레알 팬 여러분 요즘 코엔트랑 디마리아는 어떤가요? 믿쓰레 인가요?
14/01/04 11:23
레알이라는 클럽의 특성상 준후보급으로 경기에 나오는것 뿐이지요..
외질이나 나폴리에서 활약하는 3인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알산은 걍 믿고 쓰시면 됩니다. 문제는 리그는 물론 챔스까지 노리는 레알이 저 2명을 팔면 후보층이 급약해지는데 선수매입없이 팔리가..;;
14/01/04 08:15
이구아인의 나폴리 경기를 보지 못해서 스탯으로만 생각했을 때 21경기 14골인데 물론 굉장한 활약입니다만,
50m을 제시했다라...그나마도 까였다라... 대충 토레스 이적료랑 비슷한 것 같은데, 이적 전 토레스, 그러니까 지금처럼 평가가 급전직하하기 전 토레스만큼의 위상을 이구아인이 가지고 있나요? 레알에서 무리뉴가 이구아인 쓸 때도 벤제마에게 약간 밀리는 느낌 아니었는지;; FFP도 간신히 통과했던데, 50m 이상을 한 선수에게 지를 필요가 있나 싶네요. 첼시의 오랜 팬으로서 그저 루머이길 바랍니다.
14/01/04 10:18
루니 스왑딜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른리그에 팔거면 PSG에 팔아서 돈이나 두둑하게 챙겼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코스타 못지않은 공격수 영입을! 1월엔 안하겠지만 ㅜㅜ 여름에라도!
14/01/04 11:25
디에고 코스타는 그냥 지켜보고만 있다고... 그리고 디에고 코스타 썰을 가장 강려크하게 미는 언론이 데일리스타라 그냥 스킵-_-;; 애초에 선수 본인이 지금 당장 떠날 생각 없다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마덕리체육회가 챔스도 순항 중인데다 월드컵까지 반시즌 남았으니 괜히 리스크 안고 이적할 이유가 없기도 하죠. 그나저나 여름에 외질 질렀듯이 겨울에도 큰거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긴 하는데 크게 쓸 가능성보다 백업급 하나둘 데려오고 말 가능성이 더 높다능(...)
14/01/04 11:26
아스날이 코스타사면 우승 경쟁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거 같아요. 맨시티, 첼시가 요즘 장난 아니던데...
리버풀은 살라는 살 수 있을 것 같고, 하지만 스털링 임대는 없다고 코치셜 나왔습니다. 에버튼, 뉴캐슬도 좋은 경기력에 토트넘도 아데발을 주전 기용하면서 살아나서 우승 및 챔스권 경쟁은 끝까지 미궁이 될 거 같네요.
14/01/04 11:37
에이 여러분~ 외질 하나 영입했다고 또 속는거 아니시죠??!!
맨유에서 코케도 영입할거라는데, 아틀레티코에서 코케랑 코스타 둘다 내보낼리가 없죠.
14/01/04 11:58
이과인은 지금 첼시에겐 정말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나폴리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는 4-2-3-1의 원톱에게 요구하는 자질들을 제대로 갖춘 모습이죠. 거기다 베니테스의 플랜에 딱 부합하기도 하고, 근데 데 라우렌티스가 야망이 큰지라, 이과인을 팔리는 없죠.
코스타는 뭐, 이번 시즌 안에는 안 나갈꺼고요. 워낙 여름때 스트라이커 매물이 많았는지라, 그때 공격수 안 사고 미적거렸던 팀들은 그 대가 치르는거죠
14/01/04 12:16
이제 6개월뒤면 월드컵이고 거기서 날라다니면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텐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코스타를 겨울에 팔 이유가 없죠. 변수가 있다면 바이아웃이 낮다는거... 아스날로선 이번 아니면 코스타 살 기회 없을것 같습니다.
14/01/04 12:40
설레이긴하는데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챔스도 잘하고있고 리그경쟁도 바짝하고는 마덕리에서 겨울에 디에고코스타를 내줄이유가 아에없겠죠. 6개월만 기다리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러붙을텐데요
14/01/04 17:31
현재 구단에서 순항하고있는데다 그래도 소속팀에 대한 어느정도의 애정이 있으면 디에고와 이야기를하겠죠
구단에서 이적을 막을순없지만 죽어라 설득은 할수있다능...
14/01/04 13:06
올 겨울시장은 설레발만 난무하다가 아무것도 없이 끝날거같습니다.
강호들이 대부분 리그 챔스모두 순항중이고 월드컵까지 겹친 마당에 누가 이적을 할까요.
14/01/04 16:20
아스날이 지를 이유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리그 우승 가능성이 근래 어느 시즌보다 높음. 이미 외질을 지른 덕분(선수의 네임밸류+지출)에 '챔스 티켓도 트로피임 뿌잉뿌잉' 같은 망언이 용납되지 않고 무조건 성적을 내야 명성, 브랜드가치, 경제적인 부분의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음. 피터 힐우드 회장의 시대가 지나고 칩스 케직 회장의 시대의 첫 시즌이라는 상징성.
아스날이 그냥 넘어갈 이유 : 아스날이니까. 매물의 존재 유무, 월드컵 직전 이적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할 용자의 유무 등의 자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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