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1/03 17:44:45
Name 심창민
File #1 52c00ed1221bde601d79.jpg (118.2 KB), Download : 57
Subject [일반] 2013 박스오피스 순위권 영화들 개인적인 평가 및 배점(스포 있을 수 있음)


1. 몇몇 영화들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까는 내용이 있으므로 과격한 내용이 싫다는 분들은 back space를 추...천!!?;;


2. 발연기, 발스토리,발설정, 발CG 전부 눈감고 넘겨주겠으나 [개연성] 없는 영화는 [최악]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깔고 시작


 


 


7번방의 선물


다소 무리한 설정에 억지감동 쥐어짜기지만 억지 설정만 익스큐즈 한다면 나름 볼만하고,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는 손색이 없음


3.5/5


 


설국열차


신선한 설정에 봉준호 특유의 의미 부여 및 희화화 등으로 인해 영화평론가 및 자칭 하드팬들이 허세부리며 영화부심 부리기 딱 좋은 영화. 그덕분에 개연성 따위는 안드로메다 10차원으로 날려버려서 관객들이 스스로 익스큐즈하고 이해를 해줘야 함.


(그렇다고 영화가 어렵냐 하면 그것도 아님. 설국열차 만큼 대놓고 의미들을 보여주는 영화도 잘 없다)


2.5/5


 


관상


중후반에 다소 루즈해지고, 출연한 일부 배우들을 제대로 활용못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수양대군의 포악함을 제대로 표현한, 연기 포텐 터진 이정재를 보는 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


3.5/5


 


아이언맨3


적당한 오락영화. 다만 미국식 유머로 떡칠되어 있어 ??가 자주 뜸. 2보단 좋았으나 1보단 못했다


3.0/5


 


베를린


"본"시리즈를 배꼈다는 소리를 듣지만 굉장히 잘 만든 액션영화. 극장에서 돈 주고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음.


3.5/5


 


은밀하게 위대하게


나는 여자도 아니고 게이도 아니다. 다만 20대 남자배우 원탑은 누가 머라해도 김수현이라고 도장 찍은 작품.


(김수현을 제외한 그 어떤 20대 배우가 망가지는 바보 역할을 맡겠는가)


2.0/5


 


월드워z


B급장르인 좀비물을 A급으로 완벽하게 소화시킨 작품. 좀비 매니아들이라면 새벽의 저주와 더불어 반드시 봐야할 작품이 아닌가 시포요


4.0/5


 


신세계


오오!! 2013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중간에서 갈등하며 불안해하는 연기를 이정재가 아주 제대로 표현함. 다만 아쉬운 것은 이정재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있는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송지효 덕분에 몰입을 깨버린게 단점


(집단강간에 집단폭행 하고 목잘라 죽이려고 드럼통에 가둬놓은 여경찰이 속옷을 입고 있네? 안벗어도 될 영화에는 흥행 때문에 과도하게 노출하면서 정작 벗어야 할때는 가리면 어쩌자....고.)


4.5/5


 


그래비티


그냥 우주의 느낌을 받긴 좋았다. so so. 극장가서 돈 안아까운 수준


3.0/5


 


토르 : 다크월드


전작에 비해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작에 비해서 너무나도 퇴보를 한듯한 느낌. 어벤져스2 때문에 판타지물이 갑자기 우주행성 액션 히어로물이 되어버림


2.5/5


 


친구2


조폭팔이감성 + 이미 끗발 다해버린 배우 + 맨날 폼잡는 연기밖에 할줄 모르는 배우. 이 세가지 최악의 요소가 합쳐져서 최악의 영화가 탄생.


1.5/5


 


퍼시픽림


로봇물에 있는 과도하고 억지스러운 설정만 익스큐즈 한다면, 로봇물 치고는 굉장히 개연성도 뛰어난 편이고 액션도 뛰어남. 다만 스토리를 중요시 한다면 안보는걸 추천


로봇물을 좋아하면 4.5/5점


로봇물을 싫어하면 1.0/5점



맨오브스틸


다크나이트 배낄려다가 이도저도 안되버린 망작


1.5/5


 


호빗2


전작과 마찬가지로 원작을 과도하게 3부작으로 늘리려다보니 지겹고 루즈하다. 거기다가 끝부분은 아무리 3부작을 염두로 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너무 심하다. 다만 3D hfr은 영상계의 혁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진정한 3D, 실사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꼭 3d hfr로 보길 추천


3.0/5


 


용의자


"본"시리즈를 다소 베낀 "베를린"을 그대로 베껴버린 영화. 액션신에서는 카메라를 너무 흔들어대는 바람에 액션신이 허접하니 카메라빨로 버틸려고 한게 아닌가 한 생각이 들 정도. 스토리도 다소 억지성이 다분하다.


3.0/5


 


윌터의 현실은 상상이 된다


전형적인 낚시 영화. 예고편을 보며 대부분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생각하고 갔으나 현실은 자기개발서 영화버전. 서점에 널려있는게 자기개발서인데 굳이 영화에서까지 볼 필요가 있나 싶다


2.0/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4/01/03 17:46
수정 아이콘
2013년 영화 시장이 대박이었다는걸 다시 알 수 있는 자료..
절름발이이리
14/01/03 17:48
수정 아이콘
근데 신세계에서 송지효가 윤간을 당했었나요?
심창민
14/01/03 17:50
수정 아이콘
황정민이 이정재 앞에서 "돌림빵"을 언급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무로나미에
14/01/03 18:05
수정 아이콘
저는 윤간을 할려고 하니까 이정재가 총을 쏴서 죽인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해오름민물장어
14/01/03 18:10
수정 아이콘
언급은 했는데 정작 하기전에 빵야빵야한걸로 기억나는데요/..
심창민
14/01/03 18:30
수정 아이콘
영화를 다시 확인해보니 돌림빵이라는 단어는 없었군요. 착각을 -_-;;... 다만 피지알에서 댓글로 말하기 좀 머한데 황정민이 말한 대사들로 보아, 황정민에게 강간 당하고 그 휘하 중국인들에게 폭행당한건 거의 확실해보입니다.
지나가다...
14/01/03 17:52
수정 아이콘
그동안 한 편도 없었다던 900만 영화가 세 편이나 나왔네요.
그런데 찾아보니 1,000만 영화도 없다는...충격!!
14/01/03 17:55
수정 아이콘
월드워는 평이 저랑 많이 다르시네요.
28주후 같은 쫄깃한 좀비영화를 기대한 사람들에겐 실망스럽지만 괜찮은 재난영화였던거 같아요.
그렇구만
14/01/03 17:58
수정 아이콘
스타트랙이 고작 저 정도인가요?덜덜
14/01/03 18:01
수정 아이콘
국내에선 영 인기가 별로긴하죠 스타트랙 시리즈가... 전 좋아라 하는데 흐흐
14/01/03 18:02
수정 아이콘
월드워는 원래 찍었던걸 완전 엎어서 결말이 바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반부터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힘이 빠지죠. 개인적으로 월드워는 실패작이라고 봅니다.
Weird Blank
14/01/03 18:14
수정 아이콘
격하게 동감합니다.
아레스
14/01/04 00:42
수정 아이콘
엎은 이유가 뭔지요.. 초반엔 잼있었거든요..
치느님
14/01/03 18:07
수정 아이콘
신세계를 뭐라하기도 그런게 송지효는 그동안 이미 너무 많은것을 보여줘서 애교로 넘어가 줘야죠... 쌍화점이거나.. 쌍화점이거나..
엘롯기
14/01/03 18: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7번방의 선물이 천만명을 넘을 줄 진짜 몰랐습니다.
영화에서 류승룡의 바보연기가 첨 나오는 순간 영화관에서 나가고 싶었습니다.
14/01/03 18: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평이니 호불호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설국열차에 대한 혹평이나 월드워의 엄청난 호평은 예상 밖이네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월드워 후반부 장면은 좀 심하죠.
하루타
14/01/03 18:19
수정 아이콘
7번방의 선물의 흥행은 ??? 가 떠올랐습니다.
혹자는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 영화 흥행은 아이폰 잘 팔리는거랑 비슷하다고

그나저나 이제 스크린 쿼터 없애야죠... 예전에 집회하고 나서 나아진거는 배우들 몸값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절름발이이리
14/01/03 18:23
수정 아이콘
그 혹자는 아이폰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지닌듯..
작은 아무무
14/01/03 21:38
수정 아이콘
아이폰 쓸만해요
단지 가성비가;;
연아동생
14/01/03 23:53
수정 아이콘
7번방과 아이폰과 전혀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현실감각
14/01/03 18:29
수정 아이콘
베를린은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힘이 빠지지 않던가요?
중반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는 '태풍'이랑 또이또이 수준 같았습니다.
에이핑크
14/01/03 18:32
수정 아이콘
맨 오브 스틸이 은근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듯하네요...

전 이번 2013년도 최고의 영화로 맨 오브 스틸과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2개 꼽습니다!!!

한국영화중에서는 글쓴이분과 같이 신세계가 가장 최고였습니다.
진리는나의빛
14/01/03 18:43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봉준호 이름 아니였으면 망했을거에요
마스터충달
14/01/03 18:44
수정 아이콘
저랑 평이 많이 갈리시네요.
신세계는 베를린과 어쨌든 같은 평점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비티는 올해 최고의 영화
맨오브스틸은 드래곤볼을 만들 기술을 갖춘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초보
14/01/03 19:03
수정 아이콘
개연성으로 따지면 월드워z는 하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와서 부터 북한 얘기부터 비행기 그리고 해결방식까지
14/01/03 19:20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관상, 그래비티 봤고, 여긴 없지만 마지막으로 어바웃 타임 봤습니다.

설국열차는 말 그대로 엉망진창...송강호의 연기력이 아까운 영화였고,
관상은 역사의 결말을 뒤집을 수 없는 상황에서 너무 뻔히 보이는 스토리가 안타깝더군요. 좀 더 중반을 재미있게 했다면 뻔한 결말을 알면서도
끝까지 긴장감을 주는 힘을 실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비티는 설국열차보단 낫지만 과학적인 고증의 구멍은 만만치 않았죠. 다만 영상미가 워낙 빼어나 커버되는 정도?

사실 올해 제일 재미있는 영화는 어바웃 타임이었습니다. 단순 로코물이 아닌, 로코물에서 가족드라마 영화로 절묘하게 넘어가면서 감동 코드도
적절히 심은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리콜한방
14/01/03 19:27
수정 아이콘
저랑 많이 다르네요.

전 설국열차 4.0
신세계 3.0
관상 2.5
그래비티 4.5
월드워 2.5
화이 1.5
7번방 0.5
王天君
14/01/03 19:53
수정 아이콘
저랑 평이 많이 다르시네요. 그리고 사실 좀비 영화 팬들은 월드워Z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좀비 영화라기에는 월드워Z는 놓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게 중론이에요.
STARSEEKER
14/01/03 20:30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 2.5
맨오브스틸 2.5
신세계 3.0
베를린 3.5
더 테러라이브 2.5
설국열차 3.5
퍼시픽림 3.5
변호인 3.0
더테러라이브 2.5
스타트랙 4.0

7번방 논외
그래비티 보다 멀미남 ㅠ
소환사봇
14/01/03 21:04
수정 아이콘
스타트랙은 왠지 커크선장 역할 맡은 배우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올해 극장에서 본 제일 거지같은 영화는 다이하드 였습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나 7번방 같은 경우는 보고 싶은 마음이 눈꼽만큼도 안들어서 다이하드랑 비교를 못하겠네요.

그거 말고 좋았던 영화는 더 헌트, 문라이즈 킹덤, 그래비티, 레미제라블 같은 영화가 좋았네요. 설국열차도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14/01/03 21:35
수정 아이콘
딴거는 모르겠고 개연성이 젤 중요한데
'7번방의 선물'은 다소 무리한 설정에 억지감동 쥐어짜기지만 억지 설정만 익스큐즈 하고 3.5 라는게 이상하네요.
이영화는 왜 익스큐즈 해서 3.5이고 딴 영화는 익스큐즈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작은 아무무
14/01/03 21:37
수정 아이콘
월드워Z는 원작을 보고 영화를 보면 절대 저 점수 못주죠
원작은 최고의 좀비물 중에 하나인데 영화는 원작을 아예 무시한 제목만 월드워Z였죠
드라이
14/01/03 22:09
수정 아이콘
제 평가로는

설국열차 3.5
관상 3.5
그래비티 4.5
월드워Z 3.5
퍼시픽림 4
맨오브스틸 3.5
아이언맨3 4
토르 : 다크월드 4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3.5
베를린 : 3.5
7번방의 선물 2

원래 단순하고 때려부수는 영화를 좋아하는 제 취향이 많이 들어가긴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개연성을 중요시한다면서 말도 안 되는 설정으로 억지 눈물 쥐어짜기에 불과하던 7번방의 선물에 저렇게 높은 점수를 주셨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14/01/04 00:28
수정 아이콘
저같은

[냄세나는 천둥 벌거숭이 덕후]에게

퍼시픽림은 5점 만점에 4.9점이요.
여주인공만 좀 이뻤으면 좋았을 것을..
백년지기
14/01/04 00:34
수정 아이콘
7번방은 이 영화를 선택한 관객의 니즈를 120프로 만족시킨 영화입니다. 인터넷여론보단 훨씬 평가 받아야하죠. 천만이란 숫자가 찍힌 영화가 이해안되시면 그냥 취향이 마이너구나하시는게.
지금부터끝까지
14/01/04 02:24
수정 아이콘
이 분 댓글에 크게 동의합니다.저 또한 7번방의 선물을 보고서 흔히 말하는 '웰메이드' 영화는 아니다...싶었는데 저렇게 큰 임팩트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을 보고 내 감성이나 트렌드가 마이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어쨋 거나 상업영화의 가장 큰 덕목은 흥행이니까요...더군다나 가성비까지넘사벽이었으니 제작사나 투자사들은 감독을 업고 다니고 싶었을 듯 하네요..
대정훈신
14/01/04 01:40
수정 아이콘
나우유씨미가 본문에도 없고 리플에도 없네요. 타워 감기보다는 훨씬 나은 영화라고 봅니다. 영상미면 영상미 스토리면 스토리 빠지는게 없던데요?결말 알고봐도 진짜 흥미있게 봤어요.
아무로나미에
14/01/04 02:11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건 몰라도 2013년최악의 영화는 창수라고생각합니다
지금부터끝까지
14/01/04 02:3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신세계에서 정청의
"아이~좋아~~역시 명품이 좋긴 좋아 XX~쌔까만게
X나게 안보여~"
이 능청스런 대사는 정말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The finnn
14/01/04 02:42
수정 아이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놓고 자기개발서를 영화로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새해에 첫 영화로 보기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HeroeS_No.52
14/01/04 20:36
수정 아이콘
맨 오브 스틸은 일단 망작을 다시 끌어 올린것 + 속편을 위한 떡밥의 적절한 투척 그리고 드래곤볼... 로 3점대는 넘기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095 [일반] “반국가 활동 피의자 변호인 접견 제한” 법안 발의자 약력 정리. [31] 당근매니아5931 14/01/04 5931 2
49094 [일반] 2014년 네명의 예비?거장들의 신작 대결 및 예고편. [16] 펀치드렁크피지알4950 14/01/04 4950 2
49093 [일반] 동방신기/비/효린/걸스데이/더씨야의 MV와 B1A4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30] 효연광팬세우실4794 14/01/04 4794 0
49092 [일반] 다시보는 명작, 로보캅 (1987) 그리고 디트로이트 [16] 곰주7400 14/01/04 7400 1
49091 [일반] [해외축구] 겨울이적시장 오픈, 트윗터발 소식들. [29] V.serum4552 14/01/04 4552 0
49090 [일반]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망하는 이유중 하나 "사장님병" [159] 지금부터끝까지15956 14/01/04 15956 5
49089 [일반] 영화 '잡스'를 보고 + 잡담 [27] gungs4814 14/01/04 4814 4
49088 [일반] 초등생이 고1 공부..... 도 넘은 방학 선행학습 [127] 광개토태왕8932 14/01/04 8932 0
49087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자들을 배출한 대학교 Top10 [3] 김치찌개3400 14/01/03 3400 0
49086 [일반] 2014년 첫 유부남 신고합니다. [55] The HUSE4145 14/01/03 4145 12
49085 [일반] 간만에 듣는 잔잔한 인디&언더그라운드 음악 몇곡. [6] Bergy103618 14/01/03 3618 0
49084 [일반] 착하지 않은 비정한 명언(2) [4] 김치찌개8140 14/01/03 8140 1
49083 [일반]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 Top10 [11] 김치찌개4080 14/01/03 4080 2
49082 [일반] 조금 특별해서, 더욱 특별한 화가. 김태호 [2] 김치찌개3861 14/01/03 3861 0
49081 [일반] [추천 영화] 문라이즈 킹덤 [11] 펀치드렁크피지알10020 14/01/03 10020 1
49080 [일반] [오피셜] 하대성 베이징 궈안 이적 [48] Manchester United4495 14/01/03 4495 0
49079 [일반] 2013 박스오피스 순위권 영화들 개인적인 평가 및 배점(스포 있을 수 있음) [41] 심창민5346 14/01/03 5346 1
49078 [일반] [링크]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56] 하나9061 14/01/03 9061 0
49077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18] k`4922 14/01/03 4922 0
49076 [일반] 성매매라는 것이 과연 절대 악으로 규정되어 져야 하는 걸까요? [144] iamhelene8800 14/01/03 8800 0
49075 [일반] 2014년 브라질월드컵 각 방송사 해설 발표... [43] 잘가라장동건4599 14/01/03 4599 0
49074 [일반] '이통사 감청장비 설치 의무화' + 反국가 헌정질서 파괴범, 변호인 접견권제한 발의 [63] 니시키노 마키4543 14/01/03 4543 8
49073 [일반] 2013 한국 프로야구 포지션별 총결산 [28] 凡人5902 14/01/03 5902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