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 시의원, 당직자 등이 2일 서울시 부실공사 연속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시장실로 향하다 막아서는 청원경찰의 목을 손으로 움켜쥐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http://www.viewsnnews.com)



◀ 2일 오전 서울시청을 항의방문한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가 시청 청원경찰을 폭행하고 있다.
(출처: http://new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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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누리, 서울시청 난입. 청원경찰 부상 입기도- 청원경찰 멱살 잡고 목 조이기도, 손 찢어져 피 흘리기도
링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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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용태, 이노근, 김현숙, 이완영 의원과 시의원 등 50여명과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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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자회견 뒤 박 시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집무실로 올라가려 했지만, 서울시는 박 시장이 현재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에 안전점검차 외출중이어서 만나기 어렵다며 김병하 행정2부시장이 서한을 대신 받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당초 이날부터 내주까지 휴가였으나, 잇단 사고에 휴가를 반납하고 아침부터 공사현장 등을 점검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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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원들은 청원경찰의 멱살을 잡고 손으로 목을 쥐고흔드는 등 폭력적으로 몰아붙였고, 이 과정에 청원경찰 한명은 손이 찢어져 피를 흘리는 부상을 당해 병원에 가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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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누리 관계자들, 시청 항의방문 와서 청원경찰 폭행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2140330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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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시의원과 김 의원 보좌관으로 보이는 2명이 오른쪽 출입문을 가로막고 버티고 서 있던 청원경찰 조장 장모씨(48)를 벽쪽으로 밀쳤고 장씨는 오른손 손바닥을 다쳐 피를 흘렸다. 장씨는 근처 병원으로 가 응급처치를 받고 6바늘을 꿰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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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나쁜 것이라고 배웠고, 처벌받아야 마땅한 행위입니다.

아무쪼록 부상이 경미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오늘은 토요일. 서울에서는 시청앞에서 촛불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출처: http://ireport.cnn.com/docs/DOC-1005863)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주목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