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7/31 13:45:33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The Conjuring...예고편만으로도 무섭네요...
어제 미국 박스오피스 소개를 하면서 2위의 영화 [The Conjuring]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감독인 제임스 완은 알고 봤더니 신예 감독이 아니라 [쏘우][인시디어스]같은 공포 영화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감독이었습니다. 내년에는 [Fast & Furious 7]도 이 감독이 연출해서 나온다고 하는군요...

이 영화 본 예고편을 찾아보니까 오랫만에 제대로 무서운 공포 영화가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예고편이라고 하는게 본편의 내용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편집을 하고 또 본편의 내용을 오해하도록 하는 경우들도 많은데 일단 예고편 만으로는 상당히 무섭고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드는 연출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베라 파미가가 나오는군요...

한국 개봉은 언젠지 모르겠지만 개봉하면 한 번 봐야할 것 같습니다...공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즈리얼
13/07/31 13:59
수정 아이콘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살인소설 마더는 주위 반응은 좋다고하는데 영 별로여서
이건 재미있어보이네요
김연아
13/07/31 14:17
수정 아이콘
흠냐... 자동차 공포 영화 나오는 건가요??
아무리 밟아도 뒷범퍼 긁히는 소리가 난다.....
죽고 싶지 않으면 죽을듯이 밟아라.... 패스트 앤 퓨리어스 세분~~
쭈구리
13/07/31 16:02
수정 아이콘
인시디어스도 재밌게 본데다가 고어 장면이 없는데도 R등급을 받았다는데에서 더더욱 기대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별로 흥행은 안되겠죠.
베라 파미가는 소스 코드에서 정복 차림으로만 나오는데도 굉장히 섹시하게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sisipipi
13/07/31 16:55
수정 아이콘
우아... 진짜 쩌네요. 예고편 보고 소름이 쫘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547 [일반] [야구] 기아 타이거즈, 듀에인 빌로우와 계약 [74] giants5561 13/07/31 5561 0
45546 [일반] 이 달에 본 책, 영화, 웹툰 그리고 음악. 최고는 <장고: 분노의 추격자> [2] 쌈등마잉5288 13/07/31 5288 4
45545 [일반] 바둑으로 보는 미생 [11] 청사9352 13/07/31 9352 5
45544 [일반] 고대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네요. [162] 삭제됨10827 13/07/31 10827 0
45543 [일반]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25] 낭천7044 13/07/31 7044 2
45542 [일반] 대한민국의 흔한 지하철역의 일상-취객편(1) [11] 부끄러운줄알아야지4824 13/07/31 4824 1
45541 [일반] The Conjuring...예고편만으로도 무섭네요... [4] Neandertal5013 13/07/31 5013 0
45540 [일반] 2013년 상반기 앨범 결산 Top 50 (2) [22] hm51173406192 13/07/31 6192 3
45539 [일반] 보급계의 추억 [41] 제리드7492 13/07/31 7492 0
45537 [일반] [현장르포 동행] 자신을 버린 엄마와 재회하는 아들 [9] 삭제됨7284 13/07/31 7284 0
45534 [일반] 금요일엔 수다다 - 불금의 영화수다 [18] 잠잘까7254 13/07/31 7254 4
45533 [일반] 1분, 2분, 3분 만에 보는 우주, 지구, 대한민국, 1년의 역사 [4] Alan_Baxter4935 13/07/31 4935 2
45531 [일반] 오늘 기아, 삼성의 벤치클리어링 그리고 무더위 [105] 호가든8327 13/07/31 8327 0
45529 [일반]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다 [4] 늘푸른솔솔솔솔6967 13/07/30 6967 4
45528 [일반] 8월 9일 87,000,000원 빚을 지다 [119] 삭제됨10709 13/07/30 10709 23
45527 [일반] 디스커버리 사상 최악의 서바이벌 'Naked and Afraid' [16] PYROS37806 13/07/30 37806 1
45526 [일반] 이 영화 기획한 친구 사표 받으세요... [39] Neandertal11807 13/07/30 11807 0
45525 [일반] [해축] 오늘(화요일)의 BBC 가쉽 [43] 최종병기캐리어4626 13/07/30 4626 0
45524 [일반] 부산 정모 2차 공지입니다 [23] 눈시BBbr5336 13/07/30 5336 2
45523 [일반] 4대강 자전거도로 이번엔 '안전불감증' [17] R.Oswalt4995 13/07/30 4995 2
45522 [일반] 청일전쟁 - 선수 입장 [5] 눈시BBbr8578 13/07/30 8578 6
45521 [일반]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가 사기 행각을 벌이다 고소당한 뒤 도피 중 [155] 마르키아르10886 13/07/30 10886 1
45520 [일반] 80경기 시점에서 돌아보는 KBO/앞으로의 예측(수정 끝) [71] 삭제됨5361 13/07/30 536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