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7/30 17:36:18
Name 최종병기캐리어
Subject [일반] [해축] 오늘(화요일)의 BBC 가쉽



* 에라 모르겠다! 다 찔러보자!! - 세슥이에게 차인 거절의 맨유 아무나 찔러보자
* 40M 이상은 못줘! - 벵영감의 자존심
* 플레잉 코치라도 안되겠니? - 무리뉴의 드록바 사랑



TRANSFER GOSSIP

- 우선 영입 타겟을 영입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은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루카 모드리치(27)를 2,500만 파운드로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타임즈) 

-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구단주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역대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에 '한명의 선수를 더해서'의 제안이 와야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마지못해 허락할 겁니다. (데일리 메일)
- 또한 토트넘이 베일을 놔줄 결심을 하면 맨유도 경쟁에 뛰어들 겁니다. (데일리 미러)

-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웨인 루니와 쇼부를 짓기위해 잉글랜드로 돌아갈겁니다. (데일리 메일)

-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이 다비드 루이즈에게 3,450만 파운드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자 어떠한 제의도 거절할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텔레그라프)

-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에이전트는 파브레가스가 올 여름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유로 가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메트로)
- 파브레가스 역시 그의 친구들에게 맨유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세슥이와 나니의 미래에 대해 에드워드 단장과 이야기 하길 원합니다. (가디언)

-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이적이 결렬되더라도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의 딜을 4,000만 파운드 이상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데일리 미러)

-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번 주에 셀틱의 켈빈 윌슨(27)과 번리의 찰리 어스틴(24)의 영입을 완료할 것입니다(데일리 익스프레스)

- 토트넘은 슈테우아 부크레스트의 블라드 키리체스(23)의 영입을 노립니다. (토크 스포츠)

- 첼시의 주제 무리뉴는 디디에 드록바(35)가 플레잉 코치로 돌아오길 원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 노리치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올 여름에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원합니다. 또한 유벤투스의 파비우 콰길리아렐라(Fabio Quagliarella)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 리버풀은 벤피카의 로렌조 멜가레호(22)를 왼쪽 수비수의 백업으로 한시즌 임대하기를 원합니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 스완지의 미추(27)는 클럽레코드로 윌프레드 보니(24)와 계약함에 따라 이번 시즌에 더 발전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미러)

- 맨시티는 마티야 나스타시치(20)의 발목 부상 진단 결과를 근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 웨스트햄의 케빈 놀란은 앤디 캐롤(24)이 다음 시즌에 유럽 대회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GLOBAL GOSSIP

- 선더랜드의 타겟인 루카스 오르반(24)은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보르도행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는 니스와 세비야, 비야레알에서도 노리고 있었습니다. (외스트 프랑스)

- 바스티아는 레알 사라고사와 계약 종료된 드록국의 로마릭(30)을 영입했습니다. (르퀴프)

- 우르과이의 산티아고 'the tank' 실바는 보카주니어스를 떠나 라누스로 합류할 계획입니다. (크라린)


AND FINALLY

- 아스날의 루카스 포돌스키는 유명한 컬트 코메디언 알란 파트리지씨를 따라해 아시아 투어에서 빅 히트를 쳤습니다. (메트로)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꼬깔콘
13/07/30 17:38
수정 아이콘
맨유가 먼저냐 아스날이 먼저냐 아님 둘다 안하느냐............

친구랑 축구이야기 하면
이야기 할떄마다 아스날 이야기 하네요
암튼 매일매일 소스가 넘치는 아스날...
All Zero
13/07/30 17:40
수정 아이콘
띄어쓰기를 하면 가독성이 조금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붙어있는게 아닐까요..

맨유는 그냥 되느대로 찔러보는 느낌이 강하네요. 제대로 된 중미 영입이 필요한데.
포포리타
13/07/30 17:46
수정 아이콘
퍼기경이 있었어도 될까말까한데 모예스는.. 기대를 말아야 할듯 합니다.
ChRh열혈팬
13/07/30 17:51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이번 시즌은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돈을 많이 쓰고도 우승을 못하면 실망감이 클텐데 돈을 아예 안 쓰니까 이번엔 아예 우승 생각은 접어야겠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덕분에 1년 동안 편안하게 축구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ㅜ
OneRepublic
13/07/30 17:53
수정 아이콘
클럽레코드가 15m인데 40m을 쓸리가 없긴 하죠. 작년 카솔라 같은 꿀영입이나 기대하는게...
JunStyle
13/07/31 03:42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아스날 클럽 레코드가 15m 이예요? 아르샤빈 딜이요?

카솔라라 포돌스키는 그럼 도대체 얼마에 왔어요? 지루는 프랑스 득점왕 먹고 온건데 15m 도 안되다니 ㅠㅠ 정말 벵거의 협상력은 대단하네요.
Friday13
13/07/30 17:55
수정 아이콘
벵거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이양반은 축구감독이 아니라 교육/사회철학자라는게 나타납니다크크크크

벵교수님 걍 경제학 박사따고 교수하시지 왜 축구감독을...
LionBlues
13/07/30 18:37
수정 아이콘
첼시팬이지만 뱅교수님 정도면 교수하시기엔 능력이 아깝죠, 퍼거슨 뮤리뉴 못지않은 epl명장중에 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같이 일하는 상사가 아스날 팬인데 매일같이 저만보면 루니 온다고 기사떴다고 하시는데 옆에서 보기 조금 안스럽기도 하더군요
Senioritis
13/07/30 17:57
수정 아이콘
솔다도는 사는건지 마는건지 30m이나 줘야되긴 하지만..
구자철
13/07/30 17:57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지.. 세숙이가 맨유로 올리가...
아쉽지만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는..
Friday13
13/07/30 17: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폴리가 스크르텔을 영입했다는 트윗을 싸줄에서 봤는데 오피셜이 뜨기전까지 봐야겠지만

만약 확정이라면 리버풀은 파파도를 찔러보든 뭘하든 해야하겠네요. 아게르/투레/코아테스/위즈덤으로 한 시즌을 보내는건 자살행위 ㅡㅡ;
13/07/31 00:42
수정 아이콘
아........

아게르 투레 코아테즈 위즈덤 이라니......................................................

으앙쥬금 아게르 고통받는 시나리오
13/07/30 18:02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센터백 달랑 3명 있는데 하나 나가리면 급하게 물어와야겠네요.
아키아빠윌셔
13/07/30 18:06
수정 아이콘
돈줘도 안쓰는 패기. 기둥뿌리 팔면서 모은 돈 말고 계속 쓸수 있는 돈 줘도 싫다는 일관성. 빅딜 좀 하자는 아이반 가지디스+보드진 vs 큰 돈 쓰기 짱시룸, 이유는 안알랴줌의 벵거 분위기는 어디로 흘러 갈런지... 리그 내 빅팀들 감독이 대거 바뀌고, 목돈 들어오고, 매물을 고를 수 있는 시기였는데 이미 헝클어졌으니 =_=

수아레즈 딜은 '벵거 꺼져 내가 다 할거야!' 식으로 가지디스가 나서도 이미 진흙탕 싸움으로 들어간 상태, 리버풀한테 사전접촉으로 고소미 먹을 가능성도 높고 =_=;; 페레 과르디올라는 뭔 생각으로 지른건지, 가지디스는 왜 1파운드 얹기로 헨리를 빡치게 한건지는 모르겠다능 =_=
Friday13
13/07/30 18:06
수정 아이콘
형제팀의 우정따위 개나주라능 흥
아키아빠윌셔
13/07/30 18:09
수정 아이콘
예능신이 다시 맺어줄거라능(...)
최종병기캐리어
13/07/30 18:10
수정 아이콘
예능신이 나폴리로 떠났음...
Friday13
13/07/30 18:10
수정 아이콘
흥흥....부정할수 없다능
샨티엔아메이
13/07/30 18:11
수정 아이콘
사비의 노쇠화가 슬슬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세스크입장에서는 더 버텨보자는 생각이 있겠죠.
돼지불고기
13/07/30 18:16
수정 아이콘
우선 영입 타겟을 영입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은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루카 모드리치(27)를 2,500만 파운드로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타임즈)

현실 깨달은 거 맞냐...ㅡㅡ
도쿄타워
13/07/30 18:22
수정 아이콘
맨유 왜 그러는데...
누렁쓰
13/07/30 18:37
수정 아이콘
아스날에서 슬슬 이름 읽기도 어려운 아프리카 계열 프랑스 국적의 어린 선수를 영입할 때가 됐는데...
류화영
13/07/30 18:41
수정 아이콘
이피엘 이번 여름이적시장 돈쓴순위 19위 맨유 20위 아스날(0..)
별일없다
13/07/30 18:49
수정 아이콘
베일이 올거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이쭈아유
13/07/30 19:07
수정 아이콘
이게 맨유야 거유야...
구자철
13/07/30 19:27
수정 아이콘
오잉??
마이쭈아유
13/07/30 22:24
수정 아이콘
거절햄(거절+토튼햄)과 같은 합성어입니다. 크크
반니스텔루이
13/07/30 19:29
수정 아이콘
홀든은 또 전방 십자인대 나갔다고 하네요;

벌써 세번째인가;;ㅠ
13/07/30 19:59
수정 아이콘
에휴 이적 시장 기대 안할란다 ㅠ
Go_TheMarine
13/07/30 20:11
수정 아이콘
리버풀 너네 뭐하냐
로감독 올시즌 안좋으면 짤라야할듯...
챔스권에 대한 의지가 안보이네요
긍정_감사_겸손
13/07/30 21:27
수정 아이콘
헐..드록바라니.. 노쇠한데 몸값은 비싸기때문에 굳이 안와도 되지만
만약 온다면 캬~ 로벤과 발락도 그리워지겠네요
DTD는과학입니다
13/07/30 21:31
수정 아이콘
맨유는 영입 안할껀가 뭐하는거지..더가능성 없는애를 찌르내;;
swordfish
13/07/30 21:47
수정 아이콘
요즘 로감독 행태를 보면 팀을 성공적인 중위권에 안착시킬 포스다능
낭만토스
13/07/30 22:09
수정 아이콘
모예스형 이거 로드 안되는디.....

FM초보임?
아키아빠윌셔
13/07/30 22:35
수정 아이콘
레이나는 나폴리에서도 25번 셔츠 입는군요. 이과생은 9번.
반니스텔루이
13/07/31 00:02
수정 아이콘
카예혼은 7번!
아키아빠윌셔
13/07/30 22:56
수정 아이콘
베르나르드도 포르투로 가는 것 같네요. 지분 50%를 포르투가 사고 나머지 50%는 BMG에서 그냥 들고 있는걸로...
Friday13
13/07/30 23:17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멜가레호 임대 영입이 확실시 되고 파파도풀로스도 근접했다는 그리스 언론 보도가 있습니다. 그래도 리버풀 이번엔 보강 찰지가 하는 편입니다만

미드필더좀...
Go_TheMarine
13/07/30 23:31
수정 아이콘
아직은 루머수준이지만 보리니-마트리 스왑딜이 나고 있고
스크르텔은 나폴리로 간다는 루머도 있던데....
fsg 한숨만 나오네요....
Friday13
13/07/31 00:02
수정 아이콘
보리니 마트리는 레알 xx딜이지만 스크르텔 나가고 파파도풀로스 오면 미래를 생각해선 나쁘진않습니다 미드필더보강이 더 급하죠
13/07/31 00:43
수정 아이콘
파파도플러스 유리몸이 아직 걱정이긴 합니다... 지금도 부상달고있고...

보리니는 한시즌 더 지켜 보면 충분히 자기능력 보여줄 것 같은데 말이죠;
Friday13
13/07/31 01:40
수정 아이콘
보리니는 딱 인자기 처럼 쓰면 포텐터질텐데 현실은 그렇게 할수가 없으니 걍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게 서로 윈윈같아 보이고

파파도풀러스는 po버풀의료진wer를 믿어야죠 헤헿
지금뭐하고있니
13/07/31 09:21
수정 아이콘
모예스는 맨부와 (맨유가 부르면 와야지) 믿고 있는 건가요??? 왜 안 되는 애들을 자꾸 지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547 [일반] [야구] 기아 타이거즈, 듀에인 빌로우와 계약 [74] giants5561 13/07/31 5561 0
45546 [일반] 이 달에 본 책, 영화, 웹툰 그리고 음악. 최고는 <장고: 분노의 추격자> [2] 쌈등마잉5288 13/07/31 5288 4
45545 [일반] 바둑으로 보는 미생 [11] 청사9352 13/07/31 9352 5
45544 [일반] 고대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네요. [162] 삭제됨10828 13/07/31 10828 0
45543 [일반]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25] 낭천7045 13/07/31 7045 2
45542 [일반] 대한민국의 흔한 지하철역의 일상-취객편(1) [11] 부끄러운줄알아야지4824 13/07/31 4824 1
45541 [일반] The Conjuring...예고편만으로도 무섭네요... [4] Neandertal5013 13/07/31 5013 0
45540 [일반] 2013년 상반기 앨범 결산 Top 50 (2) [22] hm51173406193 13/07/31 6193 3
45539 [일반] 보급계의 추억 [41] 제리드7493 13/07/31 7493 0
45537 [일반] [현장르포 동행] 자신을 버린 엄마와 재회하는 아들 [9] 삭제됨7284 13/07/31 7284 0
45534 [일반] 금요일엔 수다다 - 불금의 영화수다 [18] 잠잘까7254 13/07/31 7254 4
45533 [일반] 1분, 2분, 3분 만에 보는 우주, 지구, 대한민국, 1년의 역사 [4] Alan_Baxter4935 13/07/31 4935 2
45531 [일반] 오늘 기아, 삼성의 벤치클리어링 그리고 무더위 [105] 호가든8328 13/07/31 8328 0
45529 [일반]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다 [4] 늘푸른솔솔솔솔6968 13/07/30 6968 4
45528 [일반] 8월 9일 87,000,000원 빚을 지다 [119] 삭제됨10709 13/07/30 10709 23
45527 [일반] 디스커버리 사상 최악의 서바이벌 'Naked and Afraid' [16] PYROS37806 13/07/30 37806 1
45526 [일반] 이 영화 기획한 친구 사표 받으세요... [39] Neandertal11807 13/07/30 11807 0
45525 [일반] [해축] 오늘(화요일)의 BBC 가쉽 [43] 최종병기캐리어4627 13/07/30 4627 0
45524 [일반] 부산 정모 2차 공지입니다 [23] 눈시BBbr5336 13/07/30 5336 2
45523 [일반] 4대강 자전거도로 이번엔 '안전불감증' [17] R.Oswalt4995 13/07/30 4995 2
45522 [일반] 청일전쟁 - 선수 입장 [5] 눈시BBbr8578 13/07/30 8578 6
45521 [일반]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가 사기 행각을 벌이다 고소당한 뒤 도피 중 [155] 마르키아르10887 13/07/30 10887 1
45520 [일반] 80경기 시점에서 돌아보는 KBO/앞으로의 예측(수정 끝) [71] 삭제됨5361 13/07/30 536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