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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9 15:57
이대형선수 1번 복귀하나요?
LG 팬들이 안좋아할지 모르지만, 이대형선수가 큰변화없이 1번친다면 올해도 가을엔... 오지환선수는 장기적으로 꼭 수비전환을 해줘야할듯. 타격이 정말 좋은데, 수비때문에 멘탈이 약해질까 걱정이네요.
13/04/29 16:00
아마 큰 변화없이는 1번 복귀 못할겁니다. 코칭스테프들 인내심도 한계가 있거든요.
어제 김승회 우투 선발인데도 9번으로 나왔으니 =_=
13/04/29 16:04
타팀팬으로써 볼 때, 이대형 선수는 딱히 개선된 게 보이지를 않더군요.
출루율 3할 4푼만 하면 도루왕은 따논 당상인 선수인데.. 2011년 사구 맞기 전까지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그뒤로 뭔가 급격하게 무너진 모양새라 좀 아쉽긴 하네요.
13/04/29 17:51
결국 이대형 선수는 통산홈런 10호는 기록하지 못 하려나요... 이대형선수 홈런일지 짤방이 몇년에 하나씩 채워질때마다 웃었었는데 말이죠.
13/04/29 15:59
전 오지환 선수의 포텐이 모두 터질 때 최정급으로 클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펀치력과 강한 어깨는 정말 타고나야하는 하드웨어인데 그걸 가지고 있고 잠실에서도 장타를 쑥쑥 잘뽑아내니까요. 하지만, 결국 수비가 문제죠. 기사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조금 더 자신을 믿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오지환 선수는 어려운 타구는 넓은 레인지로 캐치해서 좋은 어깨로 호수비도 잘펼치는데, 바운드 측정이 쥐약이라 쉬운 타구에 너무도 잦은 실책을 범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쉬운 타구는 그냥 편하게 잡고 자기 어깨를 믿고 송구를 하면 될텐데 막상 또 잘잡아놓은 경우가 되면 편안히 송구해도 되는데 조급한 마음에 송구를 급하게 하는 바람에 어이없는 송구실책도 잦죠.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사실 유격수 포지션에서 수비가 원체 중요하기에 반쪽 유격수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수비가 향후 노력으로 최정 수준까지 올라간다면 전성기 이종범 선수의 유격수 시절이 재현될지도...(물론 선구안이 그에 비해 모자라겠지만..) 김용의-문선재 선수는 아쉬운게 김기태 감독이 플래툰을 선호하는 탓에 박아두고 정기적으로 출장이 어렵다는 겁니다. 저는 김용의 선수가 생각외로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 외려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될 선수는 2군이지만 20-20도 해본 문선재선수에게 있다고 보네요. 그나저나 삼팬으로써, 김상수 선수가 수비는 나무랄 데 없지만 2할도 못치는 빠따를 보자니 오지환 선수의 타격툴은 정말이지 탐납니다 ㅠㅠ 삼성으로 데려와서 지명타자를 시켜보고싶을정도...
13/04/29 16:20
전 엘지삼성전 김상수가 숏바운드 포구-송구 하는거 보고 감탄했는데..
운이 없어서 엘지 졌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따지고보면 다 수비력에서 차이가 난거라. 삼성 선수들은 수비 참 잘하더라고요.
13/04/29 16:08
정의윤은 어떡하나요 진짜...
작년에 0.280 정도 치면서 내년에 기대해볼만 한데? 했지만 전혀 발전되지 않은모습과 근성이 없는 모습으로 팬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네요 ㅠㅠ 투수쪽에서는 뭐 역시나 임찬규, 신정락, 임정우 선수 정도가 포텐을 터트릴만하지 않을까 싶고 2군쪽에서 죽치고있는 한희선수정도? 추가가 되겠네요 김용의 선수좀 플래툰으로 안쓰고 계속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타격으로보나 선구안 모두 상급을 보여주고 있는데 계속 감끊기게 안쓰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13/04/29 16:13
저도 좌우놀이 싫은소리 많이하는 입장인데 가만 생각해보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
김용의는 3루-1루 수비 전문이고 문선재는 유격-2루-1루. 근데 팀의 주축 선수인 정성훈, 오지환을 뺄 수는 없는 노릇이고 2루는 손주인이 엄청 잘해주고 있으니.. 결국 한 명을 붙박이로 쓰면 한 명이 한시즌내내 백업요원을 해야되는데 이게 영 꺼려지네요. 정의윤은 이제 그냥 포기하는게 좋을것도 같습니다. 타팀가면 터질것 같지만.. 정주현 좌익수 수업시키는거 보면 이번 시즌이 마지막 기회인것 같고요.
13/04/29 16:16
엘팬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로 올해 엘지가 다르다고 느끼는게 기존의 고참급 선수들에게만 의지하는게 아닌
김용의 손주인 정주현 문선재 등의 선수들이 활약하기 때문입니다.
13/04/29 16:16
오지환은 내년에라도 포지션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요. 차라리 수비 범위가 좁은 게 낫지, 안정성이 최악인 유격수는 팀은 물론이고 제 건강에도 안 좋아서... 유격수에 집착하기보다 장기인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쪽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용의는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정말 의외네요. 문선재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13/04/29 16:41
저도 작년까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오지환 외야 보내고 빈자리는
그냥 일단 수비형 유격수 하나 트레이드해서 채우고 향후 지명을 유격수 쪽으로 계속 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13/04/29 16:25
김용의를 제 기억으론 이성열, 최승환 주고 이재영과 함께 받아왔는데 당시엔 그냥 발만 좀 빠른 선수였습니다. 군대 갔다오더니 타격이 많이 늘었더군요.
문선재는 2군에서 워낙 잘 해줘서 빨리 기회가 왔고... 포지션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손주인이 조금만 못 하면 김용의-문선재 둘 다 선발출장 할텐데... 오지환은 장기적으론 포지션을 바꾸겠으나 당장은 아니죠. 자리가 비고 충실히 연습해야 그 어깨라도 살리게 외야 가는건데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때조차 외야를 본 경험이 적구요. 급하게 바꾸다간 외야에서 2-3루타 주구장창 주는걸 볼 수도 있습니다.
13/04/29 16:32
오지환선수는 유격수일때 가장 어울리는거같아요.
물론 안정감은 떨어지지만 작년보다 올해 그보다 내년이 더기대되네요 이선수 성장하는걸 보는것만으로 행복해요^^
13/04/29 16:37
아싸리 외야에 박용택 선수가 나가고 문선재 지명에 김용의 1루 쓰면 될거 같기도 한데 아쉽네요.
정의윤 선수는 뭔가 근성이 안느껴진달까요...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 근성없이 뭔가 휘두르고 그냥 아웃 당하겠다 이렇게 보여지는 거 같아서 TV로 줌업해서 얼굴 잡아줄때 진짜...아쉬워도 안하는거 같아요..ㅠ 김용의 선수가 홈런타자는 아니지만 클린업 어디에 들어가도 잘 될거 같아 보이고 문선재 선수도 터져주고 지금 부상인 윤요섭 선수가 30홈런을 치는 기적...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3/04/29 16:38
30살의 신인왕 후보 김대우 선수도 기대되지 않나요??
위의 3명 보는 재미도 있지만 과연 야구는 야잘잘인지 대우 형 보는 재미도 있네요
13/04/29 18:33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으흐흐 신인왕 조건이 올해가 딱 마지막 년도죠.
92년 염옹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두번째 신인왕이 탄생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모습만 꾸준히 유지된다면 충분히 타지요.
13/04/29 16:40
음..문선재 유격수비는 용납안되는 정도인가요?
오지환 유격수는 올해까지만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정의윤은 박병호같이 그냥 다른팀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거기가서 터지더라도 말이죠. 엘지랑은 궁합이 안맞는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이대로 엘지에 있다가는 그냥 이렇게 전전하다가 선수생활 마감할거같다는..
13/04/29 16:43
문선재나 손주인의 유격수 수비가 용납이 안 된다기보단 기본적으로 오지환을 지명타자로 쓸 순 없다라는게 바탕에 깔려 있는거죠.
현재로는 오지환 선수가 소화하는 포지션은 유격수가 유일합니다. 그럼 지명타자로 쓸 수 밖에 없는데 그럴 순 없다라는 거죠.
13/04/29 16:54
내야수로는 그닥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주현 - 오지환 - 문선재로 구성되었던 LG 2군 내야는 그냥 공굴러가면 출루였다고 전해지죠.
13/04/29 16:51
요새처럼만 해준다면 서동욱 보낸것이 딱히 아깝지는 않네요.
사실 서동욱이 내외야 전포지션 가능하다지만 안정감은 글쎄.. 물론 현재 엘지내야수들이 안정감이 있는가하면 그것도 글쎄..긴 하지만 내년에 박경수가 돌아온다지만 유격수를 믿고 맡길만한가.. 는 아니고.. 수비만 놓고 보면 권용관이 나름 괜찮았던 기억인데 데리고만 있다 은퇴시킬 생각인지 안보이고 그래도 요샌 좀 볼만합니다. 시즌치루면서 한둘씩 전력에서 이탈해가던 지금까지완 달리 한둘씩 플러스될 선수들도 있고
13/04/29 16:54
권용관 선수 2군 기록보니 11경기 .364 치고 있네요.. 아마 날 좀 더워지고 오지환 체력에 걱정이 들때쯤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13/04/29 16:52
삼빠로 일단 손주인, 정현욱이 잘해주고있어서 기분좋네요.
번외로 야구 첨 본게 94라서 삼성 다음으로 좋아하는 구단이라 삼성 경기 다음으로 지켜보는데 현재까지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3/04/29 16:55
옆에서 지켜보시긴 재밌으실겁니다. 응원팀으로 지켜보자면 크...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저도 이렇다는 걸 지난 주말 한화 SK 경기 보면서 알았네요^^
13/04/29 17:01
아참 이 세 선수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를 안적었네요. '배우는 자세'
오지환이야 훈련량 많은건 두말할거 없고 김용의는 용택이형이 멘토인지 옆에 착 붙어서 매경기 조언 받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또 문선재는 변화구에 약점이 있어 몇 경기 타격감이 안좋았는데 양준혁 해설에게 요청해서 코칭을 받았다고도 하고 발전하기 위해 참 애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13/04/29 17:03
타팀 팬에서 제일 부러운건 신재웅 선수같은 좌완선발... ㅠㅠ 우리팀은 왜 좌완을 용병으로 데리고 와도 못할까요..
구단에 좌완마귀가 들어있나?
13/04/29 17:06
1 메트로 중견
2 용의 1루 3 지배 유격 4 정똘 3루 5 진영 우익 6 빅뱅 좌익 7 라뱅 지타 8 현포 포수 9 핸마 2루 우왕 이런 라인업 한번 보고 싶어요... 너무 좌타 많다 싶으면 빅뱅 대신 짱아찌 넣고 9번으로~
13/04/29 17:12
좌타가 6명이나...
두뱅들이 현재 LG엔트리에 없는게 참 큰 손실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빅뱅 이병규 선수는... 왜 풀타임을 못뛰는건지 ㅠㅠ.. 정말 좋은 선수라 생각하는데..
13/04/29 17:09
오지환은 올해 잘하면 20-20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엘레발 빼면 15-20은 충분히 가능할듯) 김용의가 장타형 1루수가 아닌게 아쉽지만 우리가 언제 거포 1루수 가져봤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잘하는거고... 박종훈 감독에 이은 김기태 감독 역시 초보감독다운 이해할수 없는 작전들이 난무하긴 하지만 적어도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진것과 박종훈 감독과는 달리 선수들의 신망을 두텁게 받는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시즌 시작하기전 대충 예상엔트리가 1.이대형 2.이진영 3.박용택 4.정성훈 5.라뱅 6.정의윤 7.오지환 8.윤요섭 9.서동욱 여기서 작뱅, 김용의, 최동수 정도 왔다갔다 예상했다면 현재 엘지의 주전엔트리는 뉴페이스로 가득하죠.... 덕분에 가끔 바보같은 경기력에도 새로운 선수들 보는 재미가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13/04/29 17:13
그래도 박종훈 감독보다 김기태 감독이 하나 확실한 건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다는거..
정성훈-이진영 선수를 단방에 FA재계약 시킬 때 거론되는 김기태 감독의 이름.. 형님 리더쉽.. 어떤 마성의 매력을 지닌건지.. 그래서 우리 국노도 다른구단이 아닌 엘지로 넘어갔나 싶더라구요 크크
13/04/29 17:28
현종아 형이 애정한다!!!
첫 직관이 양현종의 선발 첫등판이었던 터라 굉장히 애착이 갔던 선수였는데 우승 이후로 안타까운 모습만 보여주다가 다시 살아나서 굉장히 행복합니다~ 근 2년여간 짱박아둔 현종이 져지도 깔끔하게 빨아두고 직관 준비중입니다!
13/04/29 17:45
문득 5년 뒤의 엘지 외야를 상상해보면, 아찔합니다. 외야와 지명이 라뱅 박용택 이진영 이대형인데
뒤가 없어요. 생각해보니 오지환은 군대 가기 전까지 유격수보다 그래도 안되면 그때 돌리면 될거 같습니다. 권용관 같은 유격수가 수비 완벽히 하고 장타없는 2할대 초반 치나 지환이가 경기 지배하나 거기서 거기죠. 지금 무리하게 오지환 외야 돌렸다 실패하면 외야 백업들 경험치도 못먹이죠. 최선은 오지환이 유격수에서 수비가 느는거니까 엘지 코칭스태프들도 아마 오래 지켜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원정서 실책보다 잠실에서 많은 거 같은데, 운동장 탓도 있겠죠. 흠... 늘긴 느는거 같긴 하니까요. 15실책 정도까지만 줄이면 될텐데 말이죠. 빠따는 느는게 보이고 더 클 놈이니 기다가 큽니다. 일단 손목힘이 장난없는 놈이고 잠실서 장타나 잡히는 공도 깊숙한게 많. 나중에 클린업이나 6번쯤 내려가면 홈런 더 때릴거라 기대합니다. 김용의는 진짜 팀을 위해 뛰는게 보입니다.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데 욕심 안내고 필요한 플레이만 딱 해줘요. 문선재는 발빠른거 말고 잘 모르겠지만 포텐은 있어보이고, 위 목록에 나이 좀 있지만 삼성에서 온 보배 손주인도 넣고 싶네요. 이 페이스에서 크게만 안떨어지면 엘지 역사상 최고 이루수 될듯요. 박종호도 나가서 잘한거지 엘지에선 이할대 중반이었으니
13/04/29 17:47
프야매 카드보니 생각난건데 11년도에 박조작(신현수)이 10승찍엇을때 이거 100% ex 뜬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_-;; 그래도 8코는 찍었지만...
참 생각할수록 아까운 인재네요. 에휴
13/04/29 17:54
강제은퇴와 삼성우승은 프런트빨+코치빨이라 생각하면서 선동열 감독을 좋게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요. 양현종 선수를 고친것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3/04/29 18:07
신선한 어린 친구들도 잘해주고 삼성산 선수 셋도 꿀영입이라 올해 엘지는 확실히 다릅니다.
근데 쓰고보니 어디선가 매년 계속 들어온 말인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흐흐;;
13/04/29 18:36
근데 타팀팬이 봐도 예전 보다는 좀더 끈기 있는 모습이 생긴거 같습니다. 올해는 "조금" 달라졌다고 할수 있을꺼 같아요.
문제는 LG는 30승 선착하고도 후반기 폭풍연패로 7위에 그친 악몽의 2011시즌을 겪어 봤기 때문에....선수단과 감독이 긴장을 늦추면 절대 안되죠.
13/04/29 20:23
양현종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면 부상도 좀 있었고 이런저런게 있었는데 올해는 몸을 완치하고 나와서 아직까지는 잘하는 거지...
딱히 선감독 덕분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선감독이 잘했으면 불펜이 이렇게 변화 없기도 쉽지 않다는...
13/04/29 20:46
오지배
핸드마스터 or 고드핸드 대괄느님 메트로박 or 별명택(잘하면 용암택, 못하면 찬물택) 똘타지니 또치 문동탁 짱아찌 캐쉬님 댕이어빠 링딩동 주대인 리쥐 지금 우규민 나오냐 신봉사 찬규쥐 정우쥐 롸켓 꽃거지 전어갑 국노 봉무리 그 외 LG Twins 선수단 화이팅!!! 가을 야구까지도 안 바라고 올해는 야구다운 야구 좀 보여주길!!
13/04/29 20:54
아...최정좀 만들어주세요ㅜㅜ
7홈런, 24안타, 26타점, 0.316(타율) 0.395(출루율) 0.632(장타율) 1.027(ops)
13/04/29 21:38
추가했습니다. 사진은 이번 시즌6호 홈런치는 순간이고요.
왠지 최정하면 골글이 당연한거 같아서 골글툴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벌써 26타점이라니 토할것 같네요;;
13/04/29 22:24
감사합니다...fa대비로 연봉을 무자게 올렸기 때문에 코스트는 11도 넘....
근데 내년엔 더 오를지도...덜덜
13/04/29 23:08
엘지 팬은 아니라서 몇경기 못 보긴 했는데
문선재 선수 정말 빠르더라구요 제가 볼때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야 안타를 몇개를 치더라는 ;;;
13/04/30 22:35
청대 3인방 내야수(정주현,오지환,문선재)가 다 모였는데도....
삼성 백업요원이던 손주인이 주전으로 나서는 게 현재 엘지의 현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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