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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8 13:31
국내에도 라운지바란 이름의 바들이 엄청 많은데 찾는 이들은 라운지음악을 들으러 가는게 아니라 라운지작업을 하러가죠 흐흐
게다가 라운지바마다의 고유의 테마가 없이 막 일렉까지 틀어대서....
13/04/28 13:42
수년전엔 우빠라던지 라운드라던지 참 괜찬은 바가 많았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크크 작업들도 많이 하나요? 전 아쉽게도 주로 이성친구들도 섞여서 걍 놀러만가봐서요 흐흐..
사실 한국의 라운지바가 정착한지가 유럽권이나 미국대도시의 라운지바에 비해선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요.. 고유의 테마는 뭐 곧 생기지 않을까요? 흐흐 아니면 벌써 생겼을 수도 있겠네요~
13/04/28 20:56
제일 좋아하는 음반이 Hotel Costes vol.10 이에요.
흐느적거리면서 들으며 작업하기 참 좋아서 어딜 가든 꼭 가지고 다니는 음반..
13/04/29 10:33
Hed kandi는 참 펑크, 디스코, 라운지 잘 버무려서 앨범 쑥쑥 나오는듯해용. 컴필도 클래스가 있다고 해야하나.. 잘듣고 갑니다!
13/04/29 13:07
라운지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을 pgr에서 만나게되서 반갑네요.
전 bossa nostra를 참 좋아합니다. 덧. 사람들이 저한테 어떤 음악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라운지음악을 좋아한다고 대답을 하는데, 라운지음악에 대해서 다들 생소하게 느껴서 참 설명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호텔이나 공항같은데서 트는 경음악 같은거라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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