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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1:30
명작이긴 한데 저도 복습 좀 해야겠습니다.
크리스오도넬이 저는 알파치노보다 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었는데 수년만에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일지.
13/04/23 00:06
허... 주옥같은 곡들만 모아놓으셨네요
calling you 는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전에 윤도현 러브레터에서 그... 클레지 콰이의 여자분이 부르셨는데 윤도현씨가 듀엣느낌으로 같이 부르셨죠 올드보이 ost는 한참 올드보이에 빠져있을때 앨범 전체를 듣기도했었는데.. 가장 유명한곡은 역시 last waltz 지요. 외국곡인가 하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대의 교수님이 작곡하셨다는걸 언뜻 들은 것 같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올드보이 ost는 http://www.youtube.com/watch?v=bELvqhtxuLw&list=PLBCB7806889D391C4 이것입니다. 처음 나오는 자전거 벨 소리와 뒤이어 '우진과 누나의 과거이야기'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이지요. '회상' 이라는 느낌과 정말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13/04/23 14:30
시카고랑 여인의 향기는 케이블 티비에서 나올 때마다 보는데 스무 번도 넘게 본 거 같은데도 좋더군요.
좋은 음악은 영화를 살리기도 하고 기억에 오래 남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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