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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31 00:29
메인 화면에서 timeless님 이라고 써져 있는 게시물을 보고 클릭했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10초간 멍 때렸을 것 같네요 크크크
13/03/31 00:31
크크크 자음연타가 필요하다!!!!!! 아 잠깐설레였네요....글읽다가 논쟁이란걸 해본적이없는 눈팅유저에 가까운데....댓글 안봤으면 쪽지날렸을지도 크크크
13/03/31 00:31
Timeless 님이라고 보였는데 눌러서 들어오니까 제 닉이 써있길래 소름돋았네요.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무서워서...
13/03/31 00:32
제목에 timeless 님이라고 되어 있어서 본격 유부남 저격인가! 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내 이름이 나오네??????;;;;;;;;;;;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흐흐흐흐;;;
13/03/31 00:35
분명히 아직도 사태파악 안되고 밖에 나가 담배 두개피 연속으로 피우고 있는 피지알러 있다에..
제 디쁠을 겁니다
13/03/31 00:36
음;;; 안녕하세요;; 이거 자기 아이디가 보이는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제 이름 보고 들어왔다가 댓글들 보니까 아리까리해서요;;
13/03/31 00:37
아쉽지만 거절하겠습니다
저는 딱히 잘난 인간도 아니고 제 글은 딱딱하고 차갑고 투박할 뿐이죠. 논쟁 중에 상대를 깔아뭉개려고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구요 사람 잘못 보신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의 이미지를 맹신하면 안 되죠
13/03/31 00:39
크크크크...뭔가 했습니다...이런...
왜 내 닉이 게시글에 있지?라는 생각에 들어왔더니 아니나다를까...다른분들도..크크크크...
13/03/31 00:41
와... 메인에서 제목보는순간 수 가지 가능성들이 휘리릭 지나가는데 만우절 이벤트일거라는 건 생각도 못했네요;;
제목 보고 패닉 글쓴이 보고 두근 내용보고 무섭 댓글 보고 다행
13/03/31 00:48
아 뭐에요 크크크크 완전 낚였어요....
내가 따스..한 남자였나 라고까지 생각이 가다니 와.... 크크 대박....... 대박대박~ 이래서 여길 못떠나나봐요..
13/03/31 00:48
보자마자 너무나도 당황했었는데, 쪽지 보내기 전에 한번 리플을 보자해서 보니... 이건 뭐()()...
기습이라도 하더라도 할 거면 내일 하셔야죠, 그래도 만우절은 내일인데... 개인적으론 뭔가 당하고 나니 제법 많이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 납니다. 소수라도 저와 같은 감정도 받으신 분들이 계실텐데... 이번건은 좀 너무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놔 정말, 추천말고 신고 버튼 있으면 누르고 싶습니다...
13/03/31 10:20
패치노트는 볼 수도 있는것이고 안볼 수도 있는겁니다.(공지라면 몰라도 필수사항은 아니니까요)
이전에 미리 못본사람들에게는 제법 당황스럽고, 충분히 저처럼 짜증나거나 기분이 나쁠수 있다라고 봅니다.
13/03/31 01:00
아 난또 뭐라고.... 그럼그렇지....
고 뭐고간에 고양이에게 침식당해서 글이 안보입니다;; 오타로 인한 자음이 나온다면 양해해주세요;;;
13/03/31 01:03
누님을 한번 뵙고 싶다고 하길래
어떤 누님을 말하는걸까? 라고 생각하고 조금 있다가 아이디를 봤더니 체리소녀네요? 소녀가 왜 언니나 오빠란 단어 대신 누님이라는 단어를 쓸까? 이상하게 봤는데 댓글 보고 각자를 가리키는줄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그런데 이거 예전에도 거의 내용이 비슷하게 올라와서 낚았던 것 같은데... 이 정도 낚시는 조금 약한듯 합니다
13/03/31 01:04
클릭하면서 새로운 게시판이 생겼나 생각했는데
본문 읽으면서 무슨 마니또 같은 이벤트하는 건가?하다가 이상하게 느껴지다가 리플보고 알았네요 크크크크 눈팅유저분들은 의아해 하셨을거고 댓글로 파이어 하셨던분들은 이게 뭔 소리야?하셨을듯 크크
13/03/31 01:11
기분좋은 이벤트.....순간 설레였어요....
냥이들은 미친듯이 날라댕기고 있네요... 모두 3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13년도의 1/4이 지나갔네요.. 어째 세월의 속도가 이리 빠른지....
13/03/31 01:23
로그인을 하지 않고 커피소년님이 타임리스님에게 남긴 글로 생각, 친목질과 저격으로 게시판이 뜨거웠던게 언젠데 벌써 이런 글이 올라오나 생각하고 있었네요.
13/03/31 01:27
13/03/31 01:28
로긴전에 timeless님이라고 써진거 보고 이거구나 싶었는데 냥이한테 정신팔다가 순간 깜놀했네요;;
하루전에 하니 제대로 당하네요 크킄 재밌다
13/03/31 01:44
제가 바로 깜놀한 사람 중 하나 입니다.
pgr에 가입한지 이제 두 달이되서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거든요 신입회원 환영글 같은건 줄 알았어요[...] (만우절과 겸해서)
13/03/31 01:45
<공개결투를 신청!! ~~님 한 번 키배로 붙어 보고 싶어요.>
"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보는 눈팅회원입니다. ^^ 원래는 글을 잘 안쓰는데, 용기내서 한번 써보기로 했어요. 그동안 피지알에서 계속 글들을 읽어왔는데, 유난히 눈에 띄는 분이 있어서요. 그 분의 댓글에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냉정함과 전투심이 느껴졌고, 논쟁중에도 상대를 향한 예의를 잃지않는 차분함이 있는 게 한 번 붙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과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분명히 좋은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괜찮으시다면 오늘이 가기전에 한번 만나뵐 수 있을까요? 댓글 달아주세요. 기다릴께요. " 요새 유행하는 키배 버전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왠지 이 버전도 잘 먹힐 것 같네요.
13/03/31 02:03
게시판에 갑자기 제 닉네임이 떠있는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 만우절이벤트도 보고 해서 큰 감흥은 없을 줄 알았는데.... 순간적으로 두근거렸네요. 이런것이 알고도 당한다는 느낌이군요.
13/03/31 02:04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제목만 보고 순간 어제 장문의 리플을 단게 기억나서 뭐지??? 그게 그렇게 이펙트가 있었나 훗! 이렇게 0.5초 정도 환상에 빠지다가 리플 수를 보고 눈치챘습니다 크크크크
13/03/31 02:22
깜짝이야... 작년에 무슨 이유에선지 제가 피지알에 없었거나 이 글을 못 봤던 모양이네요. 그래도 분위기가 이상한 걸 빨리 눈치채서 다행입니다.
13/03/31 03:00
난 왜 설레였을까 난 논쟁할때
말도 못해서 구경만하고 재밌는 글에만 뻘플을 썼는데 어디서 자상함을 느꼈다는걸까.. 하면서 이게 뭐지.. 뭐지.. 리플을 보니까.. 엉엉 1/2플 님들에게 애도를..
13/03/31 03:55
그동안 피지알에서 계속 글들을 읽어왔는데, 유난히 눈에 띄는 분이 있어서요.-> 글도 안쓰는 눈팅회원이라서 안걸려들었네요ㅠㅠㅠ 좋아야할지 말아야할지?? 크크크크
13/03/31 05:19
전 항상 비로그인상태에서 들어오는지라 낚이진 않고 로그인해서야 이해했네요 크크. 글 내용이 부실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화제의 글이었군요
13/03/31 06:26
.....
랩실에서 코딩하다가 지금 바로 새벽에 피지알 자게에 들어왔는데 뭐라고 답변을 해야 할 지 망설여졌습니다 ;; 이런 경우 자체가 처음이라서 .... 아 생각해보니까 내일이 바로 만우절이군요 흠 .... 아마 만나셔도 별로 기대할 껀덕지는 없을겁니다 ... 스갤이나 포모스에서도 프징징이나 하고 다니고 음침하고 암울한 인상이라서 ... 저 같은 길에 굴러다니고 넘쳐나는 한심한 남자 사람 말고 부디 더 자상하고 인성 좋은 남성 분 만나셔서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3/03/31 08:31
난....아이디도 아빠가 들어가는데....공개고백으로 예원아빠님을 뵙고 싶다는데..또 왜 순간 설레인거냐 흑흑..
마눌님은 피지알 안하니까 괜찮을꺼야...
13/03/31 09:13
모바일 자동로그인으로 들어온터라
제대로 낚여서 한 1분간 설렜다가 댓글들 보고서 빵 크크크크크 외로운 30대는 이런 이벤트에도 설렙니다....흑
13/03/31 09:50
누구 보이나요(....)
아이고 놀래라. 피지알은 완전 뉴비인데 이게 무슨글인가 싶었어요, 거기다가 댓글이 300개가 넘어가고;;; 스갤에서 원한진 사람은 없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했습니다. 확실하게 낚였네요
13/03/31 10:05
저는 설레인 게 아니라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날 찾는 글이 올라온건가하고 놀랐네요 ㅠㅠ 자게에는 진짜 가끔밖에 안썼는데 말이죠 ㅠㅠ
13/03/31 11:27
후후후 전 절대 제가 남에게 친절하거나 따뜻하거나 자상하다거나 그렇지 않단걸 알기에 만우절인가 벌써..크크.라고생각을..
13/03/31 12:23
아직도 메인에서 안내려갔군요...
당시에 너무나도 당황한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이 글 자체를 볼때마다. (안보이면 모르는데 아직은 메인화면에 보입니다.) 짜증이 확 한 움큼 밀려오네요...(첫 댓글은 원래 벌정감수하고 욕쓸려다 그래도 pgr이니까 안쓴건데...)
13/03/31 13:52
애기야.. 언니한테 이러면 안돼...
하아.............. 유게서 보고 알고 왔는데도 왜 내 닉네임을 보며 깜짝 놀란건지...
13/03/31 14:55
전에 한번 살짝 당했던터라 놀라진 않았습니다만 ㅡㅡ
또 해도 당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쿨럭. 내년에는 다른 이벤트여서 당하고 싶습니다.-_-;;
13/03/31 22:48
어어어어?!?!!?
자게에 제 닉넴이 올라울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금욜 축구하고 술 겁나 마시고 어제 또 두시간 넘게 축구하고 몸살감기 걸려서 헤롱헤롱 셤 공부하다가 이 글 보니까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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