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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3 12:02
조 단위 재산은 순위가 의미없다고 하던데..
본인도 재산이 얼만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저기나온 액수도 임의로 잡은거라고 암튼 너무 격차가 나니 부럽지도 않네요. 그냥 다른세상 사람 같아요 흐흐
13/03/13 12:29
포브스에서는 로스차일드, 록펠러, 만수르네(;) 등은 개인이 아닌 가문의 재산으로 취급하여 다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우디 증권거래소의 주식은 통계에 포함하질 않아서 사우디 왕자가 화를 냈다는 뉴스도 보이네요;) 블룸버그에서 친절하게도 매일매일의 갑부순위와 개개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뽑아주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살펴보셔도 좋을 듯... http://www.bloomberg.com/billionaires/2013-03-12/aaa 현재 이건희 회장은 93위에 있네요. 친절한 설명도 있고... South Korea's richest man controls Samsung Electronics, the world's biggest maker of TVs, memory chips and mobile phones. Samsung is the flagship of the country's largest family-owned conglomerate: the Lees own more than 70 businesses that generate 20 percent of Korea's GDP. Lee was convicted in 2008 of hiding more than $5 billion to evade taxes. Jury ordered Samsung to pay $1 billion for infringing on Apple patents. Lung cancer survivor was diagnosed with the disease in 2000. Received presidential pardon for tax evasion in December 2009. Hobbies include golf, horse riding, table tennis and flying. Speaks Korean, English and Japanese. Was a wrestler in high school and enjoyed motor sports in his youth. Encourages Samsung employees to apply to have lunch with him. Older siblings lost suit in 2013 to acquire $3.7 billion of his shares.
13/03/13 12:39
주식같은 건 시점을 정하면 이건 얼마가 용이한데, 석유는 그런 계산이 어렵죠. 결국 현금화가 용이한 자산만으로 평가하게 되는게 맹점이라는 얘기는 계속 나오는 걸로 압니다. 더군다나 '권력'을 재력으로 환산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저기 나온 부자 중에 모두 다 드러난 거래만 하진 않았을텐데 이러한 부분도 안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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