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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4 09:43
최근 KBS 주말드라마 평균 및 최고 시청률 추이
솔약국집 아들들- 평균 시청률 27.1% 최고 시청률 44.2% 수상한 삼형제 평균 시청률 31.9% 최고 시청률 43.5% 결혼해주세요----평균 시청률 24.2% 최고 시청률 34.8% 사랑을 믿어요 ---평균 시청률 23.6% 최고 시청률 31.2% 오작교 형제들-- 평균 시청률 26.8% 최고 시청률 36.3% 넝쿨째 굴러온 당신--- 평균 시청률 33.1% 최고 시청률 45.3% 내 딸 서영이 --- 평균 시청률 33.3% 최고 시청률 47.6% 출처: MLBPARK J.로이스터 님
13/03/04 10:12
오랜만에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네요.
배우들 연기력이나 작가의 스토리구성, 떡밥회수 다 좋았어요. 넝쿨당은 안봐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다음 드라마는 예고보니 기대안되서 그냥 안보려고요..
13/03/04 11:12
다음 드라마 완성도가 어떻든 상관없이 초반 10회정도는 욕먹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아이유도 부담이 크겠네요. 첫 주연(맞나요?) 도전작이 하필 역대급 국민드라마 후속이라니...
13/03/04 12:59
서영이 시청율에 주조연 연기자들이 누구하나 떨어지는게 없는게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등 공신은 우리 아부지 이삼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다음으론 내 딸 서영이와 내 사위 강우재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내아들 성재와 내 사돈 강기범 내외
13/03/04 14:18
보통 외모가 뛰어난 여자연기자들은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일단 카메라가 잡힐때마다 비주얼에서 느껴지는 아.. 이쁘다라는 느낌때문에 시청자입장에선 캐릭터에 몰입하기 더 힘들고, 그래서 이쁜연기자치고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여자연기자들이 거의 없죠. 실제로 평균 연기력도 대체로 좀 뒤쳐져 보이기도 하지만..
이보영 완전 다시봤습니다. 뛰어난 연기자.
13/03/04 20:00
10년 넘게 우는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로 김민정을 원탑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딸 서영이보고 이보영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는 연기뿐만 아니라 감정씬마다 이렇게까지 몰입하게 하는 여배우였구나 라고 다시 봤습니다. 주조연급 연기자 모두 좋았지만 특히 천호진씨 연기는 뭐 두말할 것도 없더군요.
13/03/04 20:12
한 가지 궁금한게 내 딸 서영이가 넝굴당 후속작이면 그 넝굴당의 페이스를 이어받아 시청률에서 이득본게 좀 있지 않을까요?
13/03/04 21:04
꼭 넝쿨당 만의 페이스를 받았다기보다는 KBS 주말극의 메리트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오작교 형제들 후속인 넝쿨당이 내 딸 서영이보다 좀 더 좋은 출발을 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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