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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 19:01
마이 앤트 메리의 써클앨범에 수록된 조원선씨 피쳐링 곡인 Silence에서도
조원선씨 보컬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시죠~ 습관은 베이스라인이 너무 좋아서 자주듣는 곡이에요 삐삐밴드의 보컬 이윤정씨의 목소리도 좋아하고요 유명한 하우스 룰즈의 do it 이란 곡에서도 너무 좋았었죠 주주클럽은 아주 어릴적에 매우 좋아했던거 같아요 보컬 주다인씨가 너무 이뻐서 그랬던거같습니다 크크 그러고보니 주다인씨 이윤정씨 조원선씨 모두 색깔있는 보컬을 갖고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13/01/20 19:12
마이앤트메리 1집은 너무 극찬을 해서 그렇지 다른 앨범들도 참 트렌디하죠~ 이번에 조원선씨는 월간윤종신 참여도 하셨더라구요. 하우스룰즈는 제 취향이 아니지만 의외로 직접 가서 들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13/01/20 19:09
패닉과 더불어 롤코는 정말 버릴 곡도 없고 심지어 버릴 앨범도 없다고 생각해요. 제 베스트 트랙은 숨길 수 없어요! 한동안 벨소리로도 해놓고 다녔죠.
13/01/20 19:15
TJ - Hey Girl
명곡이죠 크크크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이것이 21세기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9y-2XiT7Mpc
13/01/20 19:22
40만장 팔아치운게 놀랍죠 크크크크크크.
요즘처럼 음반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말도안되는 판매고를!! 시대를 잘 타고나야 해요 흐흐 사실 그때는 100만장도 우습게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요
13/01/20 19:31
간만에 김현성 씨 최후이자 최대의 히트곡을 들으니 반갑네요ㅠ
본문에는 빠졌지만 개인적으로 김현성씨랑 비슷한 이미지이자 비슷한 포지션이자 비슷한 급으로 아까운 가수로 꼽는 이정봉 씨 곡도 간만에 들어보고 싶고.... "당신이 알기나 해~ 아냔 말야~~~"
13/01/20 19:47
그녀를 위해..아 정말 좋아요.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13/01/20 20:17
위의 곡들과..
한경일 이별은 멀었죠, 그리고. y2k 내안의너 러브홀릭 기분이 좋아 버즈 어쩌면 v one 그런가봐요 xo 그대뿐이죠 같은 노래들 좋아했었어요... 글쓴님과 취향이 비슷한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흐흐
13/01/20 20:54
한경일씨는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크크 그리고 언급하신 노래 중 xo 빼고 안좋아하는게 없네요. 러브홀릭은 넣으려다 일기예보로 대체했습니다 흐흐
13/01/20 20:27
제 중-고등학생 시절을 오롯이 이승환이 차지했다면, 고등학교-대학 신입생 시절은 온통 롤러코스터와 토이였습니다.
토이는 아직도 종종 듣는데, 롤러코스터는 어느 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제 베스트는 2집의 어느 하루요.
13/01/21 07:14
나름 2집부턴 그 의혹이 없다고 하는데 1집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크크크크 특히 그 돈이드니가 표절이라는걸 알았을 때 찾아보고 난 후의 충격이란...
13/01/21 00:38
롤러코스터 1,2집은 정말 많이 들었죠.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3집은 좀 아니다 싶었지만 4집 Sunsick은 두말할나위없는 최고. 삐삐밴드는 너무 시대를 앞서갔어요. 강기영, 박현준의 사운드 좋았는데.. 여행스케치 형님, 누님들은 저의 감수성을 일깨워주시는 분들입니다. 샵은 데뷔앨범이 甲이죠. Yes, Lying은 지금 들어도 그닥 촌스럽지 않죠. 2집부터는 그냥 포스트 룰라가 되어버려서 참 아쉽더군요.
13/01/21 07:19
롤코처럼 기복없이 활동하기도 힘들거에요. 앨범마다 착실히 베스트 싱글이 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흐흐. 여행스케치의 그 생활밀착형 가사는 정말 우리식에 딱 걸맞는 것 같아 소중합니다. 날두님도 굉장히 스펙트럼이 넓으시네요.
13/01/21 11:18
전 샵은 sweety 가 최고더라구요!
퐁당퐁당 너를 처음 보고 난~ 두근두근 떨려버렸지~ 오오오~ 아 이목소리가 왤케 좋던지
13/01/21 11:15
비창 - 이상우 강형록 둘다 좋아요!! 흐흐
예전 한창 고음병 걸렸을때 노래방에서 부르던게 비창, 유리의성,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천년의사랑, 금지된사랑, 이미슬픈사랑, 진혼 등등 기억나네요 흐흐
13/01/21 12:30
아니...어떻게 하나같이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일 수 있죠??덜덜덜덜 (왜냐하면 다들 좋아하는 곡이니까...) 글 읽어가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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