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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 18:58
유혹신은 FA계약이라 연봉이 변함이없죠. 만약 올해도 작년같이 부진하다면 대폭 삭감 예상됩니다..
강명구 선수는 임팩트가 있긴 해도 거의 대주자롤로만 1시즌 내내 엔트리에 있다보니 인상하기도 애매하고 인하하기도 애매하고....
13/01/20 17:06
오승환은 FA나와도 해외팀아니면 무조건 삼성일거같네요 연봉보상만해도 장난아닐듯
라이온즈 라인업보니 정말 강해보입니다 다른 8개구단에 비해서요
13/01/20 17:51
차우찬이 어떻게 돌아오느나
wbc멤버들이 얼마만큼 연착륙을 해주느냐 심창민이 어느정도 작년만큼 해주느냐 STC가 올해도 화타처럼 부상전력이 없도록 해주는가 2,4번만 어느정도 된다면 우승권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1/20 17:32
본문 중에, "오승환은 올 시즌을 마치면 국내에 한하여 FA 이적이 가능합니다."
음 해외팀으로는 FA이적이 안되는건가요 오승환 선수??
13/01/20 17:32
오승환 연봉 때문에 말이 많던데 삼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기아팬인데 최희섭이 마지막까지 버티는거 보고 혈압올라 쓰러질뻔;; 염치도 없나;
13/01/20 19:01
엠팍 한게에서는 한 때 난리였죠. 대충 기억에 7할 정도는 5억 5천도 아주 잘쳐준거다 vs 3할 정도가 6억 5천도 줄 수 있다 정도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갠적으로는 많이 줘도 관계없다고 봤지만 그것보다는 자꾸 오승환 선수가 불펜 투수 대접을 화두로 삼았던게 서운했었습니다.
사실 삼성은 프로야구판에서 연봉을 가장 후하게 쳐주는 편이고 잡음도 거의 없는 편이였거든요. 오승환 선수 이번 인상금액만 해도 1억 7천이 넘을 정도로 대우를 해줬는데 말이죠... 오승환 선수가 올해 연봉으로 크보 투수NO.2 연봉입니다. (1위 김병현...) 그에 비해 안지만 선수가 5천 인상된게 정말 안쓰러울 정도.. 안지만&윤성환 선수는 3억 2~3천 정도는 줬어도 좋았지않았나 싶습니다.
13/01/20 19:25
저도 5억5천이면 적당한 선이고 삼성에서 그냥 6억을 질러버리는 것도 괜찮지않나 싶긴 했지만,
오승환 선수가 불펜투수 대접을 화두로 삼은건 실제로 전반적으로 불펜투수의 대접이 조금 미약했던 것도 사실이니 가장 정점에 있는 자신이 최대한 대우를 받아야 다른 불펜투수들도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13/01/20 20:01
선수가 연봉협상하는 건 선수의 권리입니다.
전지훈련 시작 이후까지 버티는 거면 모를까... 저도 기아팬이지만 최희섭이 연봉협상 가장 늦게 한거 자체는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1/20 18:57
시즌 중반부에 쉬었던게 본인에겐 정말 천추의 한이 될듯 싶네요.
사실 성적이나 포쓰는 커리어 하이급이였는데 말입니다. 그 햄스트링만 안올라왔어도 삼성이 선발 5명 10승을 달성했을거구요.. 원쓰리가 인상폭이 꽤 컸지만 갠적으론 태자도 3억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3억 5천 정도까지도 괜찮았겠지만 그렇게되면 지만이도 그정도는 올려줘야됐을테고... 1억 인상이 쉬운게 아니죠. 2012시즌 삼성 넘버원 타자인 박석민도 3억까지 못받고 딱 1억 인상으로 최형우랑 급을 맞춰줬으니깐요
13/01/20 20:14
올해 끝나고 FA인데 올해 연봉 준거 보면 놓칠생각이 없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승운이 아주 좋았던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굉장히 잘할것 같습니다. 그놈의 홀수해 소리 제발좀 안듣게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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