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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 03:48
쟝고는 현지 극장에서 봤는데 3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르게 갔던 킬링타임으로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60년대 뻔한 서부극을 리메이크 한 영화인 만큼 작품성 이런거 기대하시면 안되는건 당연하구요. 근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정말 명품중의 명품이었습니다. 제이미 폭스는 전형적인 서부 영화 주인공의 톤이나 분위기를 재연하려 노력하였고 그 결과 성공적으로 촌스러운(?) 분위기가 난 기억이..
13/01/20 04:22
송지효는 우선 평타는 쳐줄 작품이 개봉하는군요
런닝맨으로 얻는 인기를 브라운관이나 극장에서 이어가야 할텐데 적어도 이번 작품은 폭망하지는 않을 작품으로 보여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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