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27 17:33
그러면서 본인은 트위터로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팬들에게 안심하라고 어장관리하면서 에이전트를 방패막이로 삼는 치밀함도 보여주죠...
는 얼마전에 인터뷰때 말 한번 잘못해서 본심이 다 뽀록났지만 확실히 실력은 있어도 팀 캐미에 도움이 되는 선수는 아닌것같네요
12/12/27 17:48
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느님의 포스가 좀 많이 쩔죠. 지난 6월에 카바니에 대한 55m 유로짜리 오퍼도 거절했고 내년 여름엔 대대적으로 투자할거라며 기대하라고 하더군요.
12/12/27 21:10
아르샤빈은 나이야 충분히 뛸 수 있다고 해도 워낙 폼이 떨어져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는 게 문제... 4샷 4킬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말이죵... 제르비뉴한테도 밀리는 처지인지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뉴캐슬의 지난 시즌 뎀바듀오가 갑자기 망해버리는 게 또 신기하네요. 파피스 시세는 얼마전에 보니 방출통보까지 받았다는 루머가 있던데...
12/12/27 22:05
아르샤빈은 순간스피드가 떨어져서 그렇지 유로 때도 그랬고, 충분히 제몫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이제 윙포로 서긴 수비부담이 좀 커진다는게 문제죠 레딩에 가면 자신 최적의 위치인 세컨탑에 설 수 있고, 호흡을 자주 맞춰 본 포그레브냑이 앞에 있으니 충분히 부활가능성이 있습니다 전 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