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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 09:57
휴....손자가 저상황을 알았을까요....
어떻게든 저굴레에서 벗어나고싶어 악착같이 살았을거같기도하고...저상황을 어떻게 생각할지모르겠네요
12/12/16 13:42
손자는 분명 알기야 하겠지만, 제 생각에 손자가 그래도 대학가고 대기업까지 들어가고 했다는 것은 분명 그 손자도 악착같이 살았다는 건데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좋게 자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만은 못하겠지만;; 뭐 손자 입장에서도 분명 괴로운 현실이긴 하겠죠..
12/12/16 16:05
저거 아들이 제정신 아닌거 아닌가요?
아버지가 간다고해도 말려야할것 같은데;; 저희 집도 가계 수입 120만원으로 버텼던 적이 있는데 그래도 대기업 다니는걸 생각하면 학자금 대출 갚고라도 손자가 도움을 주고 있는건지, 또 그 도움이 제대로 전해지고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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