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15 19:16
아스날 역대 득점 2위(1위는 앙리)인 레전드 중의 레전드이긴 한데...
입방정을 좀 많이 떠시는 편입니다 -_-; 전적이 좀 있는 편이라서요. 물론 지금 팀 현실이 시궁창이긴 한데 그래도 기분은 나빠요 -_- 벵거 부임 초기에 팀에서 밀려나 딴 팀으로 이적한 터라 그렇게 사이가 좋은 편도 아니고요 (대신 아넬카를 주전으로 썼었죠) 덕분에 순수한 마음으로 발언하는지도 좀 의심이 되고...
12/12/15 19:26
선수 경력은 레전드인데 예전부터 한결같이 쭈욱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터라;;;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일관성은 있어요(...)
그래도 최근 맨유전 직후에 아스날, 벵거, 산토스 광역딜은 속 시원하긴 했습니다;
12/12/15 19:51
놀라운 루머가 몇개 보이네요. 램파드가 QPR? 그리고 퍼거슨 감독이 새로운 키퍼를 눈여겨 본다는것도 의외네요. 린데가르트나 데헤아로 만족 못하는가 보죠?
12/12/15 19:59
퍼거슨이 리버풀 선수를 사려고 한다니.. 주말이라 그런가 맨유쪽에선 제대로 된 루머가 안보이네요;
제임스 로드리게스 루머나 떠라 ㅠㅠ
12/12/15 20:04
아스날 팬들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_-; 아무래도 슈체즈니가 가능성이 있는 친구다 보니
경쟁 대상이 아니라 일단 앞에 세울 베테랑을 구하는 것 같은데, 레이나는 너무 비싸고 기량도 예전같지 않아요 -_- 프리델 같은 선수가 딱인데...아, 토트넘이었지 크크
12/12/15 20:08
어린 애들이 클 시간을 벌어줄 나이대를 노리는거겠죠. 누가 저보고 찬성하냐고 묻는다면 한 10년 써먹을 우수한 독일산 사오자고 하겠지만;;
12/12/15 20:07
BR감독이 레이나 안판다고 못 박았을텐데 계속 기사뿌리는거 보면 아스날 측에서 비드의지가 있나보네요-
리버풀도 여기서 스털링 지키나 못지키나 는 지켜볼만 합니다 스털링 못잡으면 거기서 현재 선수들이 리버풀이란 팀을 어느정도로 보고있는지 싸이즈 나오는거 라고 밖에는.. 얼마전 스터리지 주급 이빠이 불렀을때도 참 속상했는데 ㅠㅠ
12/12/15 20:09
일단 맨시티와 첼시가 주전급 선수들의 주급을,
아스날이 유망주급들의 주급을 심하게 뻥튀기해놓은 상황이라...-_- 어디나 주급 때문에 난리인 것 같네요
12/12/15 20:20
람파드가 수비력이 많이 저하된지라 파트너가 안맞으면 꽤 힘들죠. 패싱력,조율이 살아있긴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벗어날수가 없어요.
12/12/16 09:56
+월콧이 아스날을 떠나는게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계약 지지부진했던 선수들이 다 떠났던걸 생각하면 이제 월콧도 떠날채비 하는듯..
12/12/16 17:46
월콧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질게에도 월콧이 잘하는지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을 올릴 정도였지만 선수들 하나씩 하나씩 떠나는 거 보면서 스날 팬질의 끝이 오고 있는 것 같네요. 아름다운 축구는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팀은 이제 거의 셀링 클럽화....휴.... 몇년 있다 혹여 윌셔가 떠난다면 정말 그땐 epl에 응원팀은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fm하면 벵거처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은 함...정...
12/12/16 18:06
풋볼매니저는 게임이니깐요. 게임은 실패하면 그냥 새로 시작하거나 로딩하면 되지만 현실은 그게 안된다는 거..
월콧에 대해서는 이번시즌 혼자힘으로 경기 흐름을 바꿨던 유일한 선수라는 평이 있는데 전 이번시즌 경기를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RvP와 쏭이 동시에 떠날때 이미 포기했어요..팀이 얼마나 막장이면 몇년동안 팀에 충성하면서 착실히 성장해온 두 선수가 바로 이적을 결심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