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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6:52
정통성으로 치면 춘리가 갑이겠지만..
마이의 패션을 잊을 수 없고 사이코볼~~의 낭랑한 목소리도 무시할 순 없고.. 난제로다~
12/11/30 17:05
전 철권 2 오프닝 CG에 나오는 ... 니나 누님을 보고
중 2때 처음으로 찌릿함을 느꼈습니다. ;; 그게 집착의 시작 이었..... 아 .. 아닙니다.
12/11/30 17:06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여기에 나코루루와 쿨라 다이아몬드만 추가하면 딱일듯.
그리고 미래시점을 다룬 작품을 보면 마이는 앤디와 결혼했습니다.
12/11/30 17:07
철권은 샤오유나 리리가 매력있더군요.
DOA나 소울칼리버 시리즈는 해보질 않아서 패스... 격투게임에 한정하지 않는다면 역시 FF7의 티파가...
12/11/30 17:19
버파2의 사라 브라이언트 2p 복장이요.
좋아도 했고, 주캐이기도 했죠. 뒤돌기 사라로 나름 동네양학도 하고 했는데, 중수만 만나도 어익후. 철권은 대대로 미셸->줄리아 입니다. 주캐이긴 한데 인디언복장은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요. -0-;
12/11/30 17:21
격투 게임은 여캐만!이라는 신념하에,
KOF XI에서는 유리 마린 쿠라(+바넷사,블루마리) , 02에서는 이진주 쿠라 바넷사(+아테나) 만 합니다. 철권은 알리사 아스카 리리.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쿠라. XIII에선 약화됐다고 하지만 02나 XI에서는 B만 제대로 쓰면 상대가 접근을 못 합니다(...)
12/11/30 17:23
일단 시라누이 마이누님이 甲이고..
사춘기 시절 오락실에서 저의 맘을 울리던 여캐들은.. 바이스(등장포즈, 승리포즈가 굿), 매튜어(성숙한 여성미) , 쉘미(행복잡기가 인상적이죠;) 참참(사쇼의 탐탐 동생인데 참 귀엽죠 냥냥~ 거리는게), 라쇼진 미즈키(이때부터 무녀복 모에였던거 같아요;), 마지키나 미나(역시 의상이 마이누님과 더불어 good~) 텐가이(슈팅게임)에 미코누님도 지나가다가 오프닝 나오면 잠시 눈길을 멈추었던 기억이납니다. 같은 이유로 뱀파이어 시리즈 오프닝에 모리건 누님을 보면서 역시나..
12/11/30 17:25
저도 격투게임 캐릭터는 주로 남자캐릭터만 해서 없나 했더니
사무라이 스피리츠 보스 출신 미즈키가 있었네요. 저도 무녀복 페티쉬..
12/11/30 17:33
춘리, 마이...
그냥 익숙한 캐릭터라서; 특히 아테나, 유리에 비하면 마이는 아랑전설때부터 친숙했던 것도 한몫하네요. 용호의권은 제가 1밖에 안 해본것 같습니다.
12/11/30 17:35
좋아하는 캐릭은 KOF96 중간보스 치즈루이고요.
격투게임은 퀸오브하트가 생각납니다. 처음 접했을 때 그 느낌을 잊을 수 가 없어요. 인상 깊었던 것은 KOF95 킹.
12/11/30 17:51
보통 킹오프 시리즈 할때마다 주캐릭은 유리 + 마리 + 아무나.(여캐를 했다가는 변태 소리 들을까봐 왠만하면 남캐로) 였어요
그리고 마리의 기술들이 손맛이 있어서 좋아 했어요. 특히 잡기 필살기 같은 경우 대치 중에 확 잡는 재미가 있어서 !
12/11/30 18:35
유리 61년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원래 설정으로는 확실히 마이보다는 나이가 훨씬 많을겁니다.
용호의 권 시대가 아랑전설보다 거의 10년 이상 이전 이야기라;; 그래서 용호의권2에선가 기스하워드의 젊은 모습도 나오죠; 아테나는 가난뱅이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고 그나마 살만해졌죠. 99부터 나오는 전훈이 아테나 팬이던 -_-;;;; 어쨌든 저의 선택은요............. 남자라면 전부! -_-
12/11/30 22:29
스트리트파이터도 나름 탄탄한 설정과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춘리는 인터폴 소속이고 계속 베가(장군님 이름은 바이슨이나 빈슨이 아니라 베가가 맞습니다)를 비롯한 악당들을 추적하고 있죠. 류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고 그냥 서로 무술가로서 존경하는 정도이구요.
12/11/30 22:33
로버트와 유리는 그냥 로버트가 일방적으로 짝사랑하고 있는 관계고,
테리와 마리도 많은 분들의 인식과 달리 연인관계는 아니고, 우정 이상 애정 미만 정도.
12/11/30 22:46
나름 격겜 팬이고 이런저런 여캐들 많이 좋아하지만 한 명만 꼽으라면 킹오파 카구라 치즈루 들겠습니다.
여캐치고 드물게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강캐고, 실제 플레이상 성능도 나오는 시리즈마다 이뭐마녀가 따로 없고, 기본적으로 진지한 성격이지만 살펴보면 은근 깨는 구석이 많은 것도 맘에 들고, 결정적으로 플레이할때 최고로 재밌는 캐릭중 하나죠.
12/12/01 07:24
여러분 더킹98 프로필 상으로
쉴미가 마이/블루메리 보다 더 큽(?)니다.. 마이가96이고 쉘미가98로 알고 있습.. 거기다 쉘미의 하단 걍 킥은 남들보다 2초느린 다소곧한 면모도 보여줍니다 (그래서 봉인) 앞머리와 복장속에 감쳐진 진정한 팜므파탈 남자라면 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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