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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17 10:56
FF6이 최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5년도 더 전에 고작 CD에서 녹음된 저질 공테이프를 용산에서 개당 삼천원에 구입했던 예전이 생각나네요. [m]
12/10/17 11:04
영전5 바다의함가 엔딩쯤에서
아리아가 솔로?로 부르던 수저의멜로디였던가 그걸 잊을수가없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게임중에 스톰윈드 배경음을 제친 유일한 BGM인듯.
12/10/17 11:14
옛날 게임음악하면 또 추억이 모락모락 솟네요. 가가브 트릴로지야 뭐 음악이 역대급이니까... FF6도 진짜 대박이었죠. 국내에선 이상하게 포가튼사가 오프닝과 엔딩곡, 그리고 악튜러스가 기억에 나네요. 창세기전2 엔딩도 생각나고.. 뭐 다른 의미로 최고는 화이트데이의 미궁이 아닐까 그리 생각을 ;;
12/10/17 11:21
저는 스파2 캔스테이지 음악하고
FF5 비지엠들이요 물론 FF6도 괜찮지만 저는 FF5가 더 맘에 들어라구요. 그리고 폭스레인저...요
12/10/17 11:47
영전5 말하려고 했는데 위에 있군요 흐흐..
영전3 딱 시작할때 띠리리~ 하면서 나오는 곡도 참 좋았었는데.. 쯔바이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12/10/17 11:59
second run 을 필두로 한 테일즈 위버는 어떤가요. 좋은 음악 정말 많은데요.
pgr 유게에서도 꽤 많이 쓰이는 음악이구요. 저번에 보니까 홈쇼핑광고에서도 사용되더군요.
12/10/17 12:03
팔콤게임 음악들이 너무 좋아요.
쯔바이 마지막전투 음악도 좋고 영전5 수저의 멜로디도 좋고 이스2 오프닝이야 말할것도 없죠.
12/10/17 12:19
제가 좋아하는 주제군요!!!제가 좋아하는 곡들은....
파판6 - 오프닝곡(알페지오로 엮어지는 참 아름다운 선율이 들을때마다 너무나도 황홀해집니다.) 나이츠-dream in dream(특히 아기버전이 너무나도 좋죠...) 제노기어스 - 엔딩곡...(엔딩곡류 최고의 엔딩곡이 아닐까 합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 오프닝곡(그룹 딘의 보컬과 에니메이션이 잘 어울어진 멋진 오프닝곡이죠) 성검전설3- 마나의 전설....도 참좋은곡이죠
12/10/17 12:49
삼국지5-화룡진군 삼국지5ost는 버릴게 없다고 봅니다...지금들어도 잘뽑았죠.
대항해시대2OP. 이음악을 들으면 저는 사회과부도가 생각납니다...크크크 페르소나3ED-너의기억 엔딩보고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12/10/17 13:19
http://www.youtube.com/watch?v=ETqCEGBowHA
노부나가의 야망 6 천상기의 메인테마인 패왕조곡입니다. 뭐 다른곡도 있지만 이전에 이야기한적이 많아서..
12/10/17 13:40
게임음악의 최고봉은 YS 1~2라고 생각합니다. 팔콤에서 앨범으로 따로 냈었죠. 그 외에는 천공의섬 라퓨타 정도..이건 어짜피 만화랑 같아서 카운팅하긴 어렵겠지만요.
12/10/17 15:19
최근 Persona Band Live를 보고 일본에서는 게임 음악이 활성화된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리오 시리즈나 FF 시리즈처럼 대규모 교향악 공연하는 것도 있고, 몬헌의 수렵음악제나 페르소나 라이브, 팔콤의 JDK 같이 덜 메이저한 시리즈도 꽤 규모를 갖추고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국내에서 게임 음악만으로 공연한 건 그라나다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건 게임 음악 공연이 아니라 칸노 요코 아줌마 내한 공연같은 느낌이라..
12/10/17 17:53
삼국지5랑 대항해시대3요.
대항해시대4와 조조전도 괜찮았고... 써놓고보니 다 코에이... 롤러코스터타이쿤 오프닝(메뉴) 음악도 좋아요!
12/10/17 19:16
전 원탑을 꼽으라 한다면 바바예투를. 해가 반짝이는 지구와 함께 나오는 바바예투는 정말.... 세계를 생각하게 된다고 할까?? 스케일이 다른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그리메님은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거 같네요. 이스의 to make the end of battle 역시 기억상 손꼽히는 음악이고, 천공의 섬 라퓨타는 게임이 있는지 몰랐는데 꽤나 좋아하는 음악이에요. 그 외에는 대항해시대에서 들었던 음악들이 기억에 남네요. 오히려 요즘 게임들은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좋은 음악은 많을텐데 제목까지 기억할만한 음악은 잘 안 나오네요
12/10/18 01:27
전 워낙에 파판빠라서 그런지 파판 노래는 다 좋아합니다. 전반적인 노래가 좋았던건 6였고, 단일 곡으로 가장 좋아하는건 4의 사랑의 테마랑 9의 멜로디 오브 라이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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