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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17 05:05
저타르 담배는 흡연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가벼운 맛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여러 이유로 다를 게 없다고 말하지만요.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맛의 차이에서는 기호를 위해서 필요하죠. 하지만 둘 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같다면 담배 명에 'Mild'나 'Light'나 '순'을 표기하는 것은 막아야죠.
언제까지 담배회사의 호구가 되실 생각이신가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금연합시다. 흡연자가 담배회사의 호구는 아닙니다.
12/10/17 06:18
흡연자입니다.
흡연이 건강에 해로운건 다들 아실거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원료가 뭐던 제돈내고 제 기호식품을 즐기는데 맛있는게 장땡이죠. 저는 던힐 1mg 를 피는데 다른 담배보다 맛이 좋아서 피는것뿐입니다. 비흡연자에게 고통을 주고 흡연자 스스로의 건강을 생각해서 금연하자면 모르지만 담배회사에 호구짓 그만하기 위해서 금연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금이 더 많으니 정부에게 호구 잡히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12/10/17 07:30
매일 두갑씩 피다가 겨우 금연에 성공한 사람인데
담배는 끊어야 되는거 알면서도 못끊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약과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작 자체를 안해야죠. 이미 속담배를 피기시작했으면 그이후에는 평생 참는 수밖에 없죠. 건강상 저타르담배니 순한 담배니 담배필때 커피 같이 마시면 안되느니 등등은 부질없죠. 마약하면서 담배피면 몸에안좋다고 하는거랑 같은꼴 순한 마약이 좋을리가 없지요
12/10/17 09:58
댓글 주제가 다른데 흡연자분들이 많이들 보실거 같은 글이라서..
저도 피었던 사람인데 제발 흔히 말하는 길빵 좀 안했으면 합니다. 저는 피었을 때도 안했지만, 길빵으로 인해 입은 피해가 너무 큽니다. 특히 주변에 아이들있던지 없던지 상관안하시는 분들 걸으면서 끽연하시는 분들 담배 집은 손을 내렸을 때 보통 어린 아이들의 얼굴부위입니다. 제발 길빵만은 안했으면 합니다.
12/10/17 15:05
결론은 같다는거네요. 그래서 전 그냥 고타르 핍니다. 필때만큼은 피는 맛이 있어야지요.
근데 늙었는지 중국산 14mg~20mg짜린 못핍니다. 잘 펴봐야 말보루 라이트 정도?? 제가 보기엔 타르문제가 아니고 필터가 얼마나 좋으냐가 흡연자한텐 더 중요한거 같아요.
12/10/17 15:27
저타르랑 고타르는 확실히 틀립니다.
마이보로 레드랑 블랙데빌 피다가 에쎄순 0.5로 넘어왔는데 가래끓는것만 비교해도 천지차이입니다. 요즘은 약한거피다가 heavy한거 한개물면 정신이 어질어질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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