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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3 22:36
이곳엔 금발의 미녀들이 많답니다...... 이곳엔 금발의 미녀들이 많답니다...... 이곳엔 금발의 미녀들이 많답니다......
이렇게 된 이상 호주로 가야겠습니...
12/08/23 23:00
시드니 멜번 에들레이드는 가봤지만 퍼스 브리즈번은 못가봤네요...일년이나 있었는데 ㅠㅠ
금발의 미녀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언어와 인종의 장벽이 있다는 것도 사실^^
12/08/24 01:55
멋지게 사시네요. 버스커는 그림만 봐도 그 특유의 멋스러움이나 운치가 있죠. 부럽습니다. 전 최근에 재미로 필드레코딩 작업을 종종하는데 사람들 있는데선 피해안가게 적당히 눈치도 봐야되고 무엇보다 패션/비주얼 의 측면에서 뽀대가 전혀 안나고 거추장스럽기만 한지라 영 낭만이 없네요.
12/08/24 04:28
퍼스 결국은 가보지 못하고 호주생활 정리했었는데 사진보니 다시 가고싶네요. :)
버스킹하기에는 골드코스트도 괜찮은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골코도 한번 가보셔요. 스쿨리스 기간에 버스킹하시면 진정 헬을 느끼실 수;;;; 브리즈번에 계셔서 한번정도는 와보셨을테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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