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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3 00:25
15일에 둘째를 낳았습니다.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합니다. 6살인 첫째에게는 작년부터 나중에 막걸리값은 꼭 쥐어줘야한다라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12/08/23 00:29
남편이라 오히려 아내분이 대단치않다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요새 베스트셀러입니다.
월급 받고 아내분께 따박따박 갖다 바치시면 되니 평생 재테크 걱정은 하실 필요 없어 좋겠네요. 마르키아르님 인생 최고의 재테크는 와이프를 잘 얻으신겁니다. 제가 궁금한건 재테크 같은건 필요없고.... 그런 와이프 어디서 구하셨냐는;;;;
12/08/23 00:34
오호 이걸 예금 풍차라고 하는 군요. 예전에 생각해 봤다가 매달 가는 것도 귀찮고, 제가 유동성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애들 키우면서 종잣돈 만들기에는 적금보다 확실히 좋겠네요. 중간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까요. 가끔 정기 예금이 적금보다 금리가 셀 때도 있고요.
아무튼 마르키아르님 인생 쵝의 재테크는 와이프를 잘 얻으신겁니다.(2)
12/08/23 00:52
인터넷뱅킹만 가입해있다면 요금은 뭐 스마트폰예금이나 온라인예금 상품도 많으니 귀찮음도 많이 해소된듯 합니다.
현명한 아내분이시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12/08/23 01:00
능력자 아내분을 두셨군요. 좋으시겠어요~~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전 재테크 첫발을 잘못들여서... 은행예금이자엔 눈길조차 안가네요. 같은 원리로 지수형 ELS 한번 해보고 싶네요. ELS정보는 아래에 가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http://rullru.tistory.com/category/ELS%20%28%ED%8C%8C%EC%83%9D%EA%B2%B0%ED%95%A9%EC%A6%9D%EA%B6%8C%29
12/08/23 02:00
한 달쯤 전에 옆동네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그때 부러워서 신고했어야 했는데.. 크크;;
아직 기억이 납니다. 마르키아르님 와이프분은 당근 능력자이실뿐 아니라 월드미.....
12/08/23 06:14
저는 1개월 단위로는 너무 힘들고, 3개월 단위 정도로 맞춰 돌리려고 시도 중입니다... 예금 풍차의 단점이라면 각 예금당 금액이 적어져서 액수에 따라 차등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에는 불리하고, 최저 예금액수 제한이 있는 상품은 들지도 못합니다. 돈이 많다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요
12/08/23 12:21
뻘 댓글입니다만흠...아내분 약력을 봤더니... 2008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입선 이라는 항목이 있군요...부럽내요...^^
기회되면 책 사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2/08/23 13:37
저는 한달에 적금을 100만원 정도 하고 있는데, 차라리 예금풍차로 100만원씩 하는게 더 이익일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현금유동성 말고는 별차이가 없겠죠?
12/08/23 22:33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인데...
이걸로 책을 내신 분도 있었군요... ^^ 그런데 무지 귀찮긴 합니다... 자동재약정 가능한 옵션을 걸어 놔야 그나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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