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분도 계실텐데 이런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단란주점이라는 곳은 그냥 단순히 여자접대부와 술 마시고 노래만 부르는 곳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단란주점 접대부들은 술마시고 소위 말하는 2차를 가죠. 가장 음성적으로 성매매가 이루어 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나후보 건물의 단란주점은 미시항시 대기와 같은 낯뜨거운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했는데도 한 번도 구청의 단속이 이루어진적이 없었습니다.

현재 성매매는 불법이고 성매매가 수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단란주점 영업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냥 세 놓은 나경원 후보는 아이러니하게도 성매매 홍보 전단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상태입니다. 정말로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는데요. 다시 말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불법이건 뭐건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이에 나후보측은 끊임없이 건전한 업소로의 전환을 유도했지만 건물주로서 한계가 있었다 라는 변명으로 일관하는데요.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X소리인지는 누구나 다 알 수 있죠.
전세나 월세를 계약할 때 상가주는 업종이 무엇인지 100프로 물어봅니다.
100번 양보해서 그 업주가 처음에 들어올 때 거짓말로 나후보를 속였다고 한다 할지라도 나 후보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그 건물의 소유주 였습니다. 즉 재계약이 최소 2번 이루어 졌다는 말이지요. 한 마디로 궁색한 변명입니다.

나후보는 박후보에게  호화월세를 산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는 불법적으로 번 돈에 대해서 월세 받은 주제에 참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