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22 17:22
[대구] 1회부터 1점을 내 줘서 오늘 배에이스 불안하나 싶었는데 최형우가 쓰리런을!!!!!!!!!!!! 솔리런만 치는 줄 알았던 최형우가 쓰리런을 칩니다!!!
11/05/22 17:36
[잠실]고원준,코리가 둘다 퍼지면.. 대책이 없는데요... 롯데불펜중에 믿을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선발도 빵꾸나고.. 미치겠네요 ..
11/05/22 17:38
최희섭선수가 싫어진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기아경기 안보고 두산경기를 트위터 중계한 것이 컸지만,
또다른건 승부에 대한 의욕이 없어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최희섭선수 2군으로 내려간 후부터 뭔가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을 보이더니, 결실이 없다가 결실을 맺는 순간부터 연승을 달렸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것이겠습니다만, 복귀 후 연패... 뭐, 당연히 성적이 잘나오면 기아가 좋아지니 불만은 없습니다만, 로페즈-트레비스보다도 더 용병같은 느낌이에요. 다른팀에서 야구하러 온 기분이요. 뭔가 태도가 바뀐 듯한 느낌이 안든다면, 성적이 잘 나와도 좋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11/05/22 17:47
[월명] 안치홍 나이스 수비! 오늘은 윤석민선수가 수비덕을 좀 보는군요
아까 이용규선수도 그렇고... 윤석민 선수는 빚맞은 안타를 좀 많이 맞는 스타일이라...
11/05/22 17:49
[잠실] 진짜 잠실에서 홈팀이 삼진 당했는데 음악이 흘러나오는 거 참 맘에 안드네요. 롯데만 그러는데, 진짜 그거 꼭 해야 되나.
11/05/22 17:57
[월명] 3루수 글러브에 공이 닿았습니다만 결국 못잡으면서 히트앤런 성공합니다. 기아.
다음 타석은 지금까지 희생번트 9개에 빛나는 김선빈.
11/05/22 18:06
홍성흔 선수는 이제 어찌해야 할까요?ㅠ_ㅠ
차라리 아스비를 5번에 배치하거나 민호를 5번에 배치하고 홍포는 밑으로 내려야 할 듯...ㅠ_ㅠ
11/05/22 18:11
[대구] 잔루2루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배영수! 아직 피안타 1인가요? 하필 그게 선두타자 3루타여서 1점주긴했지만 배영수선수 좋네요 오늘
11/05/22 18:14
[월명] 다시 2루앞 땅볼. 공수교대.
그제 류현진선수가 공을 많이 던지는 비결이 변화구로 체력비축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윤석민이 영향을 받은 걸까요? 변화구가 많아요. 오늘.
11/05/22 18:17
고원준 선수는 벌써 60개 정도 공 던졌고... 이 상태로라면 어찌저찌 5회까지 간다고 해도 이후에는 헬 게이트 열리겠네요.
롯데 남은 투수가 김일엽, 이정민....-_-;;
11/05/22 18:31
[월명] 일 때문에 이제 막 가게 와서 TV를 틀었는데,. 아니, 양훈이 윤석민을 상대로 무실점이라니... 대단하군요..!
기아 뭐하니?
11/05/22 18:35
[잠실]
수창사마는 선발등판이 빨라야, 토요일쯤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계투로 한 번 더.... 일단, 다음주는 리즈-박현준-주키치-김광삼-심수창..(김광삼-심수창은 서로 바뀔 수도..)
11/05/22 18:44
[월명] 귀신같은 분식회계정신.. 일단 선행주자 불러 들이는데에는 성공. 이제 당연히 자기는 추가 실점 안하겠지...............
11/05/22 18:44
[월명] 아.. 양심은 있는지 자기 주자도 불러들입니다.. -_-...................... 양심이 있으면 좀 잘 던지라고...
11/05/22 18:52
[잠실] 오랜만에 생각했던 대타 타이밍에 대타가 나오네요. 만루라는 점에서는 정의윤이 조금 더 낫다고 보긴 하는데.. 이재곤이 올라오나요.
11/05/22 19:00
[월명] 윤석민 선수 조금만 던지고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무리 안하면 다음주 토요일 출격이 충분할 듯 하니까요.
그나저나 다음주엔 비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현재 기아는 투수는 쌩쌩한데, 타자들이 전원 피로누적이 부상여파에요. 부상이거나, 부상선수를 메우느라 피로누적이거나...
11/05/22 19:09
[월명] 이제보니 이범호를 뺐네요. 종범신으로 교체. 확실히 타자들의 피로누적이... 오늘 이범호는 체력부담때문에 수비도 안했는데 말이죠.
투수보다 타자들이 퍼진 상황이에요... 스프링캠프의 영향에 부상 여파에... 비 좀 쏟아져 줬으면...
11/05/22 19:10
헐 1박2일 잠깐보는데 갑자기 김삿갓 나왔는데 순간 움찔했네요;;;; 이거노린건 아니겠죠;;;(그러고보면 저번 가파도 특집인가에서도 김삿갓삿갓 절대음감 게임이 있었는데;;;)
11/05/22 19:11
[잠실]
올해 LG는 정말 강팀의 조건을 갖췄네요. 연패를 잘 당하지 않는다. 지는 경기도 역전을 곧잘 한다.(5회이후, 역전승률1위) 선발이 잘 무너지지 않는다. 기아를 제외한 팀간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팀이 거의 없고, 승수 쌓기 팀들이 확보됐다.
11/05/22 19:13
[잠실] 라뱅이 참 좋은 타자이긴 하지만,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좀 스트라익 존을 좁힐 필요가 있을텐데.. 여지없이 안좋은 공을 휘둘러서 병살타네요.
11/05/22 19:13
[월명] 신종길 요즘 타격감이 굉장히 좋아요. 보름 넘게 치열한 주전경쟁으로 성장한 느낌이네요.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조차 붙박이를 못했는데, 주전들이 돌아왔는데 자리잡는 느낌...
11/05/22 19:16
[잠실] 김광삼이 6이닝 7피안타 2볼넷 2삼진 무자책 3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구 요건을 갖추고 내려갑니다. 이상열이 등판합니다.
11/05/22 19:18
[월명] 밀어내기 1점. 10대0. 기아는 올 시즌 2번째 두자리 득점을 기록합니다. 9득점만 자주했는데, 이번주에만 2번째 넘어가네요.
11/05/22 19:32
3억짜리 팔이라서 그런가, 2군 갔다가 콜업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새 강영식을 내리네요.
그리고 임천사 나오고. 우리 투수도 없는데. 아, 역시 이런 경기에는 배장호가 그립...ㅠ_ㅠ 지는 경기 길게 막아주는 건 짜오가 킹왕짱인데...
11/05/22 19:35
[대구]정현욱선수 주자 2명 두고 안지만으로 교체네요.. 타자는 김동주.. 이번경기 승부처가 되겠네요... 안지만선수 오늘은 잘 막아주길.. [m]
11/05/22 19:37
잉? 근데 오승환은 오늘 안던지려나요? 몸도 안풀고있는데...3일연속 투구는 무리라고 생각하는건가;; 원래 지금까지의 류중일감독 스타일이라면 지금 오승환 올렸을텐데 말이죠 [m]
11/05/22 19:39
[잠실] 이번이닝 수비 중요합니다. 3자 범퇴로 끝내서 9회 첫타자가 9번이 되느냐, 아니면 9회 첫타자가 1번 이후가 되느냐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11/05/22 19:42
[문학] 정우람, 과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아!!!! 송지만 친 타구 최정에게, 2루 토스, 1루 토스. 병살입니다. 큰 위기 넘기는 SK, 그리고 정우람
11/05/22 19:43
휴.. 포수 공 뒤로 빠뜨리면서 1점주긴 했지만 김동주 삼진!!
일단 1점 리드한 채로 지나갑니다... 아놔 삼두전..X줄 제대로네요.. [m]
11/05/22 19:45
개인적으로 아직 임태훈 응원하는 두산 여성팬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하긴 이용찬도 잘하면 장땡이라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정도는 별 거 아닌가.
11/05/22 19:47
[문학] 강정호 느린 땅볼 3루로, 어려운 바운드 최정이 잡아서 정확히 송구해서 아웃 잡습니다. 역시 최정 수비는 안정적입니다. 20타수 무안타에도 선발인 이유겠네요.
11/05/22 19:52
[문학] 오늘 선취타점 만들었던 박경완, 번트자세 취합니다. 3루로 번트타구,,,,,,그러나 2루 송구 아웃. 1루 송구 아웃..번트 병살됩니다.
11/05/22 19:59
10구 승부끝에 3루수 플라이아웃.. 아놔 최준석... 3루수가 손주인이라 다행이네요 박석민이었으면 심장터질뻔 했을듯.. [m]
11/05/22 20:00
[대구] 이성열은 직구 두개 꽂은다음 변화구로 삼진! 이게 정상인데 최준석은 무슨놈의 커트를.... 타자는 손시헌...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 흠... 믿습니다!! [m]
11/05/22 20:06
[잠실] 이대형은 그 사이 2루까지. 그러나 부상으로 정의윤과 교체.
부축을 받는 것 보니까 많이 아픈 것 같은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11/05/22 20:06
[잠실] 이건 뭔가요.. 스퀴즈 번트가 실패하고 런다운에 걸렸는데.. 강민호의 악송구로 3루주자가 양영동 선수가 홈에 들어옵니다. 7: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