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5/16 16:50:50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데이브레이크, 쥬얼리, 백지영의 티저와 김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한 여름의 발라드, 밤바다의 로맨스 절제미를 강조한 80년대 복고 사운드의 정수 라이브의 제왕, 라이브의 절대강자로 불리고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hall We Dance?"로 한 여름의 발라드를 선보인다. 바닷가에서 만난 이들의 아련한 추억을 노래하는 이 곡은 나른한 분위기의 밤 바닷가를 연상시키며, 여름마다 생각나는 한 여름의 발라드로 오래도록 남을 듯 하다.

"Mr. Rolling Stone"을 통해 지금까지와 사뭇 다른 데이브레이크 사운드를 정립한데 이어, "Shall We Dance?"에서는 절제미를 강조한 80년대 복고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모든 악기 파트에서 여백을 많이 두고 연주하면서도, 베이스가 곡 전체를 리드하며 밴드 사운드를 잃지 않고 있어 모든 멤버들이 가장 흡족해하는 작업물이 되었다고. 전체적으로 힘을 많이 빼고 그 공간에 빈티지한 감성을 채워 넣어, 무더운 여름날의 아찔한 여운을 실감나게 전달하는데 주력하였다. 정식 드러머가 부재인 데이브레이크를 위해 아프로 소울 훵크 밴드 '세렝게티'의 드러머 장동진이 그루브 넘치는 멋진 연주를 선사하였다.

"Mr. Rolling Stone"과 "Shall We Dance?" 두 곡의 디지털 싱글은 6월 11일 12일 숙명여대 아트홀 시어터 S에서 펼쳐질 단독 공연장에서 CD(500장 한정)로 판매될 예정이다. 예매 : YES24

.................................................... 라고 하는군요. ^^

(출처 : http://www.happyrobot.co.kr/bbs/view.php?id=schedule&no=2632)








쥬얼리의 신곡 "Pass"의 티저영상입니다. 반전이 있는 티저로군요. 흐흐흐~

노래는 복고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약간 옛날 느낌이 납니다.








백지영의 8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보통"의 티저입니다.

오지호가 출연했네요.

백지영의 색깔과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무난무난~~ 합니다. 제목 그대로 백지영에게 있어서는 "보통"의 곡인 듯....









5월 17일에 발매되는 김지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쇼파르 뮤직이 파스텔 뮤직 계열이라 걱정은 안했지만 워~~ 괜찮은데요? 가사, 분위기, 멜로디, 목소리 다 잘 나온 것 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16 16:59
수정 아이콘
헐 김지수씨.. 노래 상당히 괜찮네요~
higher templar
11/05/16 17:34
수정 아이콘
정식 가수 배틀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장재인씨 노래가 더 나은것 같네요.
_ωφη_
11/05/16 18:3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슈스케1 출신중에는 세미가 가장 성공한 케이스 아닐까요?
서인국은 앨범내도 공중파 음악방송에 나오기도 힘든데
조문근이나 길학미도 잠잠하고..
그래도 쥬얼리 소속이니까.. 방송나올 걱정은 안해도 될테니까요
쥬얼리로 간 세미가 가장 성공한 케이스인거 같아요
왕장풍
11/05/17 02:00
수정 아이콘
데이브레이크만 보고 몇년전에 봤던 미국드라마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가수였네요..쿨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57 [일반] 어장관리 [79] 레몬커피9160 11/05/16 9160 0
29156 [일반] 결혼을 안하는거와 못하는거 [64] 파일롯토8037 11/05/16 8037 0
29155 [일반] 데이브레이크, 쥬얼리, 백지영의 티저와 김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5] 세우실3959 11/05/16 3959 0
29154 [일반] 어이없는 행복다락방 영업 중단 통보 [30] The xian8736 11/05/16 8736 0
29153 [일반] 정유재란 후속편은 좀 늦어질 듯 합니다 [9] 눈시BB4746 11/05/16 4746 0
29152 [일반] 오늘 대전에 대통령이라도 왔다 갔나보네요. [19] 하나7181 11/05/16 7181 0
29151 [일반] 나가수, 중간평가에 대해서... [30] 산타6657 11/05/16 6657 0
29149 [일반] (야구)마무리 코리의 8회 투입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58] 보라도리4837 11/05/16 4837 0
29148 [일반] 철권 태그2 인트로 영상 & 일본 로케테스트 날짜가 공개되었습니다. [18] 소원을말해봐4415 11/05/16 4415 0
29147 [일반] 챔피언스리그 결승 예고영상이라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 위엄이...덜덜... [53] Hibernate8516 11/05/16 8516 0
29146 [일반] 너의 공격 패턴을 알아냈다. [6] 엘푸아빠7157 11/05/16 7157 0
29145 [일반] 이런 엄마(어른)는 되지말자... [13] 퀘이샤7250 11/05/16 7250 0
29144 [일반] [EPL] 혼돈의 강등권 상황! 과연 강등 팀들은?, + 유로파 출전팀? 챔스 플레이오프 팀? [29] 반니스텔루이5182 11/05/16 5182 0
29143 [일반] [EPL] 리버풀 Vs 토트넘 불판(2) [270] 반니스텔루이3821 11/05/16 3821 0
29142 [일반] [EPL] 리버풀 Vs 토트넘 불판 [276] 반니스텔루이3798 11/05/15 3798 0
29141 [일반] 불도저 성능이...소문이긴 하지만 꽤나 준수한가 보네요 [24] 다음세기8708 11/05/15 8708 0
29140 [일반] 2011 아카라카 - 나는 나비(YB-aby) [17] 서로비5987 11/05/15 5987 0
29139 [일반] 인생은 운? 인생은 노력? [54] Right8270 11/05/15 8270 0
29138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불판 (3) [85] 홍마루3999 11/05/15 3999 0
29137 [일반] 그만두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39] 삭제됨6255 11/05/15 6255 0
29136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불판 (2) [724] The xian5244 11/05/15 5244 0
29135 [일반] 나는 가수다 불판 (1) [420] 뜨거운눈물10958 11/05/15 10958 0
29134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불판 [583] EZrock3836 11/05/15 38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