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4/04 09:56:44
Name 홍Yellow
Subject [일반] 다가오는 여름, 리버풀의 행보는?
말 많고 탈 많았던 리버풀의 이번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7경기 남았군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리그 초반 강등권, 호지슨 경질, 수아레즈 영입, 킹케니 부임,

토레스 이적과 캐롤의 영입.

정말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중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와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고 시즌을 마칠 수 있는 위치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수아레즈는 이제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는것같습니다. 앤디캐롤은 제공권에 있어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상대팀의 공중을 압살하고잇구요..그냥 앞에 누가 있든 헤딩으로 공을 따내더군요.데뷔골을 어서 넣어야 할텐데요..

카윗은 필요할때마다 득점을 해주며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고..하울은 이제 팀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요.

제라드는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아게르는 부상에서 좀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게르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더군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은 획득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현재 리버풀의 상황에서 다가오는 여름이 내년 시즌의 행보를 결정하게 될것 같습니다.

어떤 선수를 보내고 어떤 선수를 영입하느냐에 따라서 말이죠.

우선 킹케니는 무조건 잡아서 정식감독으로 부임시켜야 합니다. 이건 두말할 필요 없죠.

또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골키퍼 레이나도 잡아야하구요.

그리고 팀에 별 필요가 없어보이는 요바노비치와 아퀼라니, 은곡, 키르기아코스는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아퀼라니는 유리몸, 키르기아코스는 불안요소고.. 다른 두선수는 따로 말이 필요없겠죠.

지난 시즌 토레스와 바벨을 판 돈 + 위 선수들을 판 돈 + 구단주가 이적료로 주는 돈 을 합하면 꽤 많은 돈이 생길 것 같습니다.

우선..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될 피를로와 클로제를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성이 많진 않지만..이루어졌으면..하는 소망이 크네요)

피를로는 밀란에서 가투소의 보좌를 받았던것처럼 루카스의 보좌를 받으며 공격전개를 해주며

알론소를 추억하게 할 수 잇을 것 같구요, 클로제는 여차하면 주전 혹은 로테이션의 한축,

아니면 캐롤의 훌륭한 백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선수다 어느정도 나이가 잇지만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이며, 리그 적응이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이 두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나폴리의 함식 선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오자마자 주전이 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제라드의 대체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주영.. 앤디캐롤의 백업으로 유용할 것 같으며 마케팅용으로도 좋죠.
거기다 싸구요. 거기에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잇는 능력 있는 선수죠.

윙에는.. 헤수스 나바스 혹은 마타 선수가 있습니다.

둘다 스페니쉬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들입니다.

리버풀에 A+급 윙어가 없습니다.

뛰어난 수아레즈가 있지만 카윗은 A+급은 아닌것 같고 조콜과 막시는 기대이하죠.

조콜이 예전 폼을 어느정도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나이도 있고.. 쉽지 않아보입니다.

애슐리영이나 산체스도 있구요.. 윙에 있어서만큼은 A+급을 영입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중이떠중이는 영입해도 별 도움이 안될것같아요.

윙백은 잘 모르겠고..; 중앙수비는 욕심 좀 부려서 멕세를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명한선수인데다.. 요즘 로마가 상황이 좋지 못하죠. 팀을 떠나려 한다면 리버풀이 사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너무 큰 욕심을 부리고 잇는 것 같네요;

이 소망들이 다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리버풀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이번 여름 준비 잘하고 잘 해서 꼭 다음시즌 우승을 노릴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여름 리버풀의 행보에 대해..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4 10:27
수정 아이콘
조금의 정보가 부족하신 거 같아요.
현재 리버풀은 유로파 진출이 쫌 어렵습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 WBA에게 지는 바람에 더 많이 힘들어졌지요.
왜냐면 현재 챔스권팀이 맨유, 아스날, 첼시, 토트넘, 맨시 이렇게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칼링컵과 FA컵을 통해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 or 예약중인 팀이 버밍엄시티, 그리고 스토크 or 볼튼입니다.
리버풀은 무조건 5위를 해야하는데, (사실 이것도 복잡한 것이 어떠한 경우의 수가 이뤄지면 4위도 유로파에 못 나간다더군요.)
토트넘이 내려오기만을 바래야할 시점이죠. 근데 졌으니...아마...안...

여튼 현재 아게르, 제라드, 존슨, 켈리, 등등...핵심 멤버들의 부상 공백이 리버풀에게는 너무 큽니다.
특히 제라드와 아게르는 대체 불가 선수들이라...
그래서 이들을 대체할 선수들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잘 영입해와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핸총무가 이번 여름에는 팍팍 쏠거 같던데 문제는 이적 시장 정책의 일환으로
이적 시장에 샐러리캡? 비스무리한 걸 EPL도 담시즌부터 시행한다더군요.

그래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EPL의 폭풍 과소비가 예상되어 쉽지 않은 선수 수급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륙컵 경기를 우리가 잡기 쉽지 않다는거...

여튼 우선 영입이 필요한 곳은 중미와 중앙수비, 그리고 윙어 입니다.
블랙풀의 아담은 올꺼 같고, 중앙수비는 꼭 필요하며 (슭텔을 커맨딩해줄...아게르를 보조할...)
윙어는 캐롤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꼭 필요하죠.
그리고 방출은 요바, 폴센은 확정적이며 조콜, 은곡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참... 팬질하기 힘들지만....YNWA
Angel Di Maria
11/04/04 10:28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애국심 버프 합치면,
청량리가 이미 조콜 / 막시는 넘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소녀슛도 점차 나아질 것 같구요.
에위니아
11/04/04 10:33
수정 아이콘
주말에 지면서 유로파도 못나갈거 같던데요 -_-
올시즌 유로파는 리그 5위만 나갑니다 새삼 라파의 위엄을 느끼네요 유럽대회에 못나가는 리버풀이라니...
아마 여름에 레이나는 나갈거 같고 전체적으로 다시 팀을 갈아엎어야 할 겁니다 수지와 캐롤 위주로 개편되겠네요
노이어랑 산체스 코렁탕에 아쿠아 리턴이면 행복하겠지만 다 꿈 .....
LG.33.박용택
11/04/04 10:39
수정 아이콘
유로파 진출권이 없는 리버풀이 A급 선수를 끌어들이려면,

맨시 처럼 머니파워가 아니면, 힘들 것 같은데..

흠..
JeffBeck
11/04/04 10:42
수정 아이콘
막시 아틀레티코 해결사 시절 모습좀 보여줬으면...
공격을 위해선 캐롤, 수아레스 투톱 + 발빠른 윙어 1 의 조합은 필수라 봅니다.
또한 마스체라노, 알론소 같은 중원 장악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지금,
제라드는 몸 좀 다치치지 말고 중원 장악 + 패스 연결에 주력해주면 좋겠고요.
주급많이 먹는 조콜, 폴센, 요바 등은 과감히 정리해야죠.
아퀼라니도 도움안되니 정리하고...
글쓴이 말대로 나바스 영입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마타는 죽어도 안팔거 같은데...발렌시아 적자 해결안되면 어쩔수 없겠죠.
자유영입 가능한 피를로 영입도 적극 추진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1/04/04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읽으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하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부상 선수도 저 위에 언급하신분 말대로 장난아니죠. 풀백진은 다 떨어져 나갔고..
위에 데려오고 싶은 선수들 함식 피를로 나바스 마타 등등 전부다 소속팀이 챔스권팀입니다. (심지어 산체스까지)
최소 유에파팀인데 리버풀은 유에파도 힘들어보이는 상황이죠. 어떤 선수가 팀에 남아있으면
최소 유에파 나가는데 컵대회만 집중하는 팀에 가고 싶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킹케니 감독도 리버풀 같은 빅클럽을 맡을 정도의 감독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분명 선수들의 멘탈을 강화시키고 파이팅하고 동기부여 시키는 능력은 충분한 감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리버풀의 레전드였으니까 분명 그런 요소는 확실한데 다른 감독처럼 경험이란게 부족하기 때문에 전술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또 캐롤을 그 돈주고 산게 토레스<->수아레즈 역할 교대와 함께 찾아온 리버풀의 상승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게 된듯합니다.
그리고 리버풀은 유스 시스템에 더욱 더 투자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보라도리
11/04/04 10:48
수정 아이콘
맨유 팬인데 지금 현상태로 챔스,웨파 에서 경쟁력 이나 동력이 떨어지는 스쿼드를 보유한 맨유,리버풀 이라고생각 합니다.. 선수들 각성과 아주 훌륭한 대박 영입이 필요한 상태라고 봅니다 리버풀은 일단 영입 선수들이 치고 올라가지 못했고 제라드에의존 이 심하고 백업 멤버들이 너무 부실 합니다.. 그리고 이걸 맨유에 도입 하면 루니에 대한 의존이 너무 심하고 수비진 전멸 부상에 기존 미드필더인 캐릭,플레쳐 의 폼하락과 10년째 우려하고 있는(?) 긱스,스콜스 노쇠화 폼은 일시적이지만 글래스는 영원한 하그리브스 등 아주 골떄리는데 그냥 퍼거슨 빨 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
11/04/04 11:09
수정 아이콘
뭐...내년부터 영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맨시티' 공채에서 탈락한 선수들을 가지고 나눠먹을 공산이 큽니다. 새로운 파이낸셜 룰이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연봉을 두배로 주니까요.
맨시티랑 같이 링크가 나는 찰리아담, 피를로, 코엔트랑 등등 꿀바른 물건들은 놓칠 가능성이 크니, 뱅거처럼 프랑스리그 시장을 둘러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구르쿠프나 피야니치같은... [m]
11/04/04 11:29
수정 아이콘
산체스 아마 인테르 거의 확정일겁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선수들은 지금의 리버풀입장에서는 영입이 불가능 수준일거 같군요
11/04/04 11:46
수정 아이콘
전 유에파컵진출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지금 토튼햄과 5점차인데 한경기 덜치뤘더군요. 많이보면 8점차 나는데 7경기 남은상황이라.. 리버풀이 우승후보군에 들어오려면 내후년이나 가능하다고본니다. 그것도 사실 1위부터 지금 5위까지 팀들보면 힘들어보이고요.
낭만토스
11/04/04 11:55
수정 아이콘
이청용 리버풀에서 뛰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11/04/04 11:59
수정 아이콘
산체스 인테르행은 거피셜인듯 하고 영은 맨유행이 될것 같고(박지성 입지위기설 다시 나올 타이밍..)찰리아담은 맨유 토트넘 등과 경쟁중인것 같던데 맨유는 요즘 기사보니 아무래도 스네이더에 집중할 것 같고. .거절의 아이콘이지만 챔스권팀인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까요 [m]
11/04/04 12:22
수정 아이콘
클로제 괜찬죠!!!
어느멋진날
11/04/04 12:42
수정 아이콘
바로 며칠전 그 호지슨감독이 이끄는 WBA에게 패배함으로서 사실상 유로파 티켓과도 거리가 멀어진 리버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챔스도 아니고 유로파도 못나가는 상황에서 A급 선수 끌어오기는 사실 쉽지가 않죠. 맨시정도의 자금력으로 끌어당기면 모를까요. 하지만 리버풀이 그런 주급 정책을 쓸거라곤 안보이고요. 언급하신 선수들은 이미 다른 팀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선수들인데 이 선수들은 영입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차라리 좀 눈을 낮추고 서서히 팀을 다시 만들어 나가는게 옳은 길이 아닐까 합니다.
Go_TheMarine
11/04/04 12:59
수정 아이콘
서브공격수에 반니가 와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힘들겠죠?쩝..
리버풀은 영을 꼭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겠지만요. 아니면 다우닝이라도...쩝..
조콜은 정말 미래 잉글랜드의 왼쪽을 책임질 적임자였는데 어쩌다 저렇게 되버렸는지...
이번시즌은 그냥 맘편히 보려합니다.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기대해 봐야겠네요.
11/04/04 14:58
수정 아이콘
수비가 제일 급하지않나요?윌슨이나 켈리는 어디까지 유스출신일뿐..
키르기아코스가 왼쪽풀백서는걸 보니 눈에서 땀이;
아우구스투스
11/04/04 17:45
수정 아이콘
아 뭐... 유로파는 힘들고요.

지금 상황이 너무 심각합니다. 당장 다음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제라드-쉘비-켈리-아우렐리우-존슨-아게르 가 출전 불가입니다.

4백은 센터백 4명 세워야 하는데 백업 수비수따위는 없습니다.

미들진은 하울-루카스-폴센-스피어링 이 끝입니다. 윙어는 정상적으로 뛸 선수는 수아레즈-카윗-막시가 끝이고요. 공격수는 캐롤 뿐...

한마디로 스쿼드가 초토화입니다.

호지슨 시절에는 선수들의 부상은 적었는데 감독이 호지슨이고 호지슨이 나가자마자 폭풍 부상 러쉬네요.
아우구스투스
11/04/04 17:50
수정 아이콘
아 뭐... 여름에 알아서 되겠지만 일단은 많은 스쿼드 보강을 할듯 합니다. 보니까 구단주가 토레스가 그렇게 하고 나간거에 완전히 열받아서 '어떻게든 A급 공격수 영입해!'라고 해서 캐롤 영입한 느낌인데요.

모르겠지만 돈을 안쓸 가능성은 없고요.

그리고 이후에 챔스 진출과 그로 인한 걸 이야기하시지만 너무 난관적인 수도 있지만 'This is Anfield'입니다. 바로 '리버풀'이라는 거죠. 챔스 2연속 진출도 가능하고 첫 진출에 8강까지 간 토트넘과 챔스 못가게 되는 리버풀을 해도 리버풀을 선택하겠다라는 선수가 꽤 될 정도로 전통이라는게 쉽게 무너지는게 아니죠.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인지라 물론 낙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영입이 아주 힘들다, A급 선수는 안온다... 라는 것도 아닙니다. 맨시티가 모든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분명 보다보면 A급 선수중에서 경쟁이 순간 덜한 선수가 있습니다. 그런 선수는 충분히 데려올만 하죠. 그럴 자금과 코몰리라는 유능한 디렉터가 있거든요. 케니 달그리쉬의 명성도 상당하고요.(이분은 유럽 레전드 랭킹에서도 12위로 상위권이고 영연방과 잉글리쉬 리그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명성을 지녔죠.)

멀리 갈거 없이 찰리 아담만 하더라도 토트넘에서도 오퍼가 왔지만 '나는 리버풀을 더 선호한다.'라고 이야기했었죠.

명문의 힘이라는게 단순 몇시즌 부진한다고 떨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슬러거
11/04/04 18:04
수정 아이콘
사실상 웨스트브롬 원정에서 패하면서 유로파는 물건너갔다고 봐야될 듯 합니다. 현재로선 그나마 잠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킹케니에게 감사할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존슨과 아게르가 부상으로 나가니 수비가 한순간에 휘청하더군요. 이제 아게르는 리버풀의 수비기둥이도하니까요- 방출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말은 없지만 요바노비치는 왠지 기회도 많지 않았던 듯 해서 아쉬웠구요, 아퀼라니는 생각해보면 리턴해줬으면 하는데 멘탈이 팀을 원하지 않고 있다면 받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입에서는 다른 선수보단 전문 윙이 정말 팬질해온 어언 8년간 늘 달고다니는 숙제인데 애쉴리 영이 너무 비싸거나 유로파도 못가니 장점이 없는 리버풀에게 같은 팀 선수인 다우닝을 영입해오는건 어떤가 싶네요. 아니면 토튼햄에서 벤치신세중인 크란챠르도 있구요. 다우닝이나 크란챠르 둘중에 한선수만 올수만 있어도 좋을듯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67 [일반] 사직서 냈습니다. [7] santta6441 11/04/04 6441 0
28166 [일반] 배구에서 스파이크 서브에 대한 개인적인 회고 [12] 별마을사람들5755 11/04/04 5755 0
28165 [일반] 2011 프로야구 4월 5일(화) Review & Preview [28] 자유와정의3890 11/04/04 3890 0
28164 [일반] [KBO]LG 트윈스 내맘대로 프리뷰 [22] 아우구스투스5344 11/04/04 5344 0
28163 [일반] 임진왜란 - 6. 조선의 반격,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43] 눈시BB13777 11/04/04 13777 4
28162 [일반] 선한 사마리아인 법은 있다?없다? [22] 보름달6242 11/04/04 6242 0
28161 [일반] 영어 가사의 아름다움 [29] 유유히7097 11/04/04 7097 0
28159 [일반] [나눔]부천지역 닭한마리칼국수 4인분 나눔합니다. [8] 테페리안5711 11/04/04 5711 0
28158 [일반] 순환 소수의 비밀. [32] Love&Hate13242 11/04/04 13242 1
28157 [일반] [해외축구/밀란더비] 설레발의 끝은 우주관광 [15] 삭제됨5072 11/04/04 5072 0
28156 [일반] 이동사, 카카오톡 연일 공격 [61] Red Key13482 11/04/04 13482 0
28155 [일반] 다가오는 여름, 리버풀의 행보는? [35] 홍Yellow5417 11/04/04 5417 0
28154 [일반] 제갈량의 첫 번째 북벌. [41] sungsik10823 11/04/04 10823 1
28152 [일반] 내가 탈모라니?? 피부과 진료 후기 [5] Eva0107109 11/04/04 7109 0
28151 [일반]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아이비리그에 붙었네요~~ [19] 악마의유혹6583 11/04/04 6583 0
28149 [일반] 부러 찾아보지는 않지만.. 보게되면 참 좋은 프로그램 [6] 늘푸른솔솔6442 11/04/03 6442 0
28148 [일반] 안녕하세요, 찌질이 nickyo입니다. [13] nickyo6986 11/04/03 6986 1
28147 [일반] 임진왜란 - 5. 나라가 망한다 [54] 눈시BB12168 11/04/03 12168 5
28146 [일반] 비행기 내 환자 발생! [17] Timeless8536 11/04/03 8536 0
28145 [일반] 아 지갑 잃어버렸습니다 [9] QWERTY4826 11/04/03 4826 0
28144 [일반] 2011 프로야구 4/3(일) 리뷰 [23] 멀면 벙커링5691 11/04/03 5691 0
28143 [일반] <위대한 탄생> 정말 탁월한 재원이 떨어져서 아쉽네요. [22] 난동수7952 11/04/03 7952 0
28142 [일반] 대전연고 스포츠 팀 원정 올킬했네요. 축구는 리그 1위~ [13] LowTemplar4495 11/04/03 44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