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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2/20 22:15:31
Name 단 하나
Subject [일반]  위대한 탄생의 시청률은 어디까지 올라갈까?
아시다시피 슈퍼스타k2의 시청률은 케이블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케이블 시청률이라곤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시청률인 18.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공중파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과연 위대한 탄생은 이런 슈퍼스타k의 놀라운 시청률과 비견될 정도로 올라설 수 있을까요?

위대한 탄생의 첫방 시청률은 10.3%이었습니다.
그 뒤 한자릿수 시청률을 찍으며 잠시 침체기를 겪던 방송이 한 달 전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합니다.
슈퍼스타k의 아류라고 비아냥을 듣던 위대한탄생이였지만 사실상 이미 한 달 전부턴 예능 TOP10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넷상 반응 또한 저번 주부터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뀌며 전망 또한 좋습니다.
사실상 지금부터의 관심사는 '위대한 탄생이 예능 탑을 이루는 동시에 공중파 전체 1위 시청률을 차지할 수 있는가?'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방송은 다음 주 멘토들의 맴버선발이 마무리되고 각 멘토의 멘티 중 2명을 최종결정 한 뒤에 대망의 생방송 무대가 진행됩니다.
슈퍼스타k의 선례처럼 본격적인 시청률 뽑아내기는 이 생방무대부터 시작이 될 겁니다.


제 예상으론 시청률 35%까지 올리며 공중파 전체 1위도 가능할 꺼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위대한 탄생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예상하십니까?








별도로 참가자 이야기를 해보자면
방송 초기에는 별로 밀고 싶은 참가자가 없었지만, 방송이 재밌어지기 시작할 때부터 팬심으로 오래 보고 싶은 참가자들이 생기더라고요.

그 중 한 명은 김태원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2번 부활 후 다소 불안했던 최근의 무대 또한 감싸며 끝까지 끌고 가는 손진영씨입니다.
이 방송 후 다소 논란이 있기도 했지요.

김태원씨가 방송 중 자신의 업보라 칭하며 뭔가 이유가 있을 듯한 뉘앙스를 품겼는데 김재기씨의 일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성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죠.



  
<1분 30초부터>

  
<1분부터>




이 분은 개성도 있고 자기 이야기도 가지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추측성 이야기처럼 가난했던 비운의 김재기씨의 느낌도 나지요.
지금은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는 참가자이지만 본격적인 무대에서 나은 모습은 보여준다면 멋진 드라마를 써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른 한 명의 참가자는 백새은씨입니다.



<30초부터>

위대한 탄생 첫 합격자이기도 하지만 이 분도 부활로 살아난 분입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 멘토분에게 뽑혀서 계속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음색은 참 좋아 오래 보고 싶습니다.
다만, 첫오디션부터 최근 방송 무대까지 전부 시선 처리가 굉장히 안 좋은 큰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어찌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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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11/02/20 22:19
수정 아이콘
슈스케가 19%까지 찍지 않았던가요?
그루터기
11/02/20 22:23
수정 아이콘
미국편 데이비드오, 허지애 보고 처음 빠졌습니다. 공중파라 그런지 이야깃거리 짜놓고 참가자를 거기에 맞추다는 느낌이 덜해서 좋더군요.
허지애양 안 나온게 아쉽고, 지금은 데이비드오보다 다른 참가자들이 눈에 띄지만 아무튼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11/02/20 22:30
수정 아이콘
이번 부활 콘서트에 멘티 4분이 찾아오셨었죠. 사진이 유게에도 있을거에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글이라서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콘서트에서 김태원씨 최종 멘티 2명이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떨어질 2분이 노래 부르시고 한바탕 눈물파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방송이 안나왔기때문에 설레발은 자제해야겠네요. 패자부활전이 더 있을지도 모르고~
11/02/20 22:35
수정 아이콘
백세은 양은 모창을 한건지 원래 목소리 인지 모르겠네요. 으음... 괜찮은거 같긴한데
베이컨토마토디럭스
11/02/20 22:37
수정 아이콘
방송 초기 기획부터 뜬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막상 뜨니 기분이 좋네요 크크크
마이너리티
11/02/20 22:38
수정 아이콘
'위탄판 김그림'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슈스케도 김그림이 나와서 터뜨려주고부터 시청률이 올라갔던거 같네요.
더불어 '위탄판 존박'도 나와야하구요..
심사나 실력면에서 위탄이 낫지만 그거가지고 시청률이 결정나는게 아니니까..
위탄의 시청률을 위해선 공중파라는 간판을 버리더라도 좀더 자극적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잔혹한여사
11/02/20 22:38
수정 아이콘
... 글쎄요; 공중파 시청률은.. 사실상 1박2일이 최곤데;;

1박2일은 거의 남녀노소 남자 여자 다 가리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인데... 가능할까요;;

전 1위는 안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AntiqueStyle
11/02/20 22:42
수정 아이콘
멘티분들도 다들 가려지고 전적으로 멘토들의 역량에 많이 좌우되겠지요.
이정도 수준의 분들을 데리고 잘만하면 찬사를 한몸에 받겠지만 못하면 또한 욕을 바가지로 먹겠지요.(넷상에서.)
멘토들이 멘티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시야와 그후 얼마나 시간을 내서 집중을 할것인가가 중요할듯 합니다.
시청률의 향방은 그런 과정들을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잘 포장하느냐..
참가자들의 기본 실력과 멘토들간의 경쟁, 팬까페도 벌써 생겼고...대박칠요소는 일단 많이 갖춰진듯하고요.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방시혁씨가 가장 유리할것 같아요.
여타 가수&작곡자들보다 대중들의 요구를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할수있는 시야를 가진것 같습니다.
11/02/20 22:46
수정 아이콘
문제는 다음주 즉 멘토제가 확립된 이후라고 봅니다.
분명 지금까지의 과정은 슈퍼스타 K를 통해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익숙해진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갔으나
멘토제로 들어가면 슈퍼스타 K가 보여준 자유도 높은 모습들에 비하면 상당히 내려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봅니다.
철저하게 공부시켜서 진짜 가수를 만들자가 위대한 탄생의 목표이긴 합니다.
만약 위대한 탄생이 케이블에서 했다면 훨씬 자유도 높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공중파다보니 그게 제한될 것으로 보이고, 그 제한된 모습을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시청률의 관건이라고 봅니다.
11/02/20 22:49
수정 아이콘
전국 20%는 매우 힘든 수치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슈스케는 케이블이라는 단점을 뚫고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공중파와의 절대비교는 불가고
위대한 탄생이 공중파 프로그램이니 만큼 그 제한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당장 시작하는 멘토제부터가 일단 기본의 슈퍼스타 K가 보여준 방송과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20%가 진짜 힘듭니다. 일반 드라마도 20%를 잘 못 넘기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에는 아직 스타가 없습니다.
제가 슈퍼스타 K2를 처음부터 시청하지 않았지만 장재인 정도의 이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즉 이러한 입소문이 슈퍼스타 K2에 비해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공중파이니 만큼 이정도 수준이 대단하다고 보고, 굳이 시청률에 너무 목메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탄생은 25%정도만 가도 성공한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케빈제이
11/02/20 22:58
수정 아이콘
2월 7일~2월 13일 tnms 주간시청률을 보니 예능중에서는 통합 해피선데이가 1위(22.0%)고, 개콘이 18.4%로 2위, 무도가 15.5%로 3위 다음 위탄이 13.6%로 4위네요.
쉽지는 않지만 일단 20퍼의 벽만 넘으면 승승장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시청률에만 목메서 무리한 연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레지엔
11/02/20 23:0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문제가 '수준'이 아니라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후보들의 음악적인 수준은 슈스케보다 위탄이 낫다는 것이 중론인 것 같은데(저는 이쪽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멘티들 각각의 에피소드, 개성적인 퍼포먼스는 사실 기억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지금까지는 오디션의 진행이었고 녹화였으니 편집능력, 그리고 멘토들의 진행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본방에 들어가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후보자들 상당수가 편집의 차이였을지 모르나 스타일, 선곡 등에 있어서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캐릭터가 확립되고, 각각의 캐릭터가 각각 다른 지지층을 끌어낼 수 있고, 이 지지층들이 또한 겹치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붐이 되는 것이 관건일텐데... 어떻게 될지 꽤 궁금한 부분입니다.
11/02/20 23:0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단순하게 비쥬얼적으로 슈스케에비해 많이 밀린다고 생각해서 35%와 같은 경이적인 시청률은 나오지 않을거 같네요...
11/02/20 23:12
수정 아이콘
다음주 방송이 위대한 탄생의 폭발력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일단 이번주가 지금까지의 위탄 방송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고, 마지막 장면을 김정인 양의 댄싱퀸으로 끊었죠.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남녀노소 모두 가릴 것 없이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마 위탄판 장재인&김지수의 신데렐라가 될꺼 같은데 편집을 참 짜증나도록 해놨습니다. 물론 짜증나는건 시청자
뿐이고 방송국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겠죠. 맛뵈기만 보여주고 낚을려는 수작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근데 뻔히 의도를 알고도 낚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구요. 그러므로 다음주 위탄 방송은 시청률 자체 경신은 당연한거고 어느정도까지 급등할 수 있느냐가 포인트라고 생
각합니다. 예상으론 20%는 넘겨줄꺼 같고, 21~22% 정도의 예상 범위 내로 보입니다. 진짜 대박치면 25% 안팎까지도 노려볼 수 있겠구요.
큐리스
11/02/20 23:16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보는 점은...
큰 이슈가 없는데도 이미 시청률이 18%라는 점
아직도 출연자가 40명대이고 점점 줄면(일단 다음 주에 20명이 되겠죠)
한 명 한 명에게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
이 있겠고요.

부정적으로 보는 점은...
이미 슈퍼스타k 시리즈를 통해 얻은 시청률이 충분하다는 점
(슈스k 시청률도 꽤 높았는데 그 시청자들이 다 옮겨왔다면 더 올라갈 여지가 있을까 하는 것이죠)
방송시간이 짧다는 점
(추후 방송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10명으로 생방을 시작한다면 1시간은 너무 촉박할 것 같습니다)
이 있겠네요.

시청률이 얼마까지 올라갈지는... 점쟁이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최고시청률이 최소한 25%까지는 찍지 않을까 하고 찍어보겠습니다.
11/02/20 23:36
수정 아이콘
30%까지는 찍을거 같습니다.
아직 생방송 무대도 하지 않았는데 18%입니다. 이번 듀엣무대 평이 굉장히 좋아서 다음주에 관심있게 지켜볼 사람들이 더욱많을꺼라
예상되구요. 댄싱퀸 하나만으로도 다음주 20%돌파는 확신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다음주 22%정도 조금씩 올라가다가 top4정도 되면 30% 찍지 않을까 싶네요. 금요일밤10시가 개강하고 그러면
티비시청이 힘든시간대이기도 하지만, 그 시간대에 경쟁 프로가 없으니까요
마젤란
11/02/20 23:40
수정 아이콘
꼴랑 시청률...
내가 이걸 보고 있는데 남들도 보고 있을까..
나같은 대단한 사람도 보고 있는데 내가 보고 있는 이거 당연히 남들도 보고 있겠지.내 수준이 있는데..라는 그런 감정의 발로가 아닐까 보여집니다.
즉 나의 안목이 높다라는 스스로의 자위감정도..
저도 위탄 첨부터 봤습니다.
슈스케는 1은 전혀 모르고 2는 신데렐라이후부터 봤습니다.
최종 소비자인 우리가 시청률이 얼마나 나오는지 관심가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이거는 공급자가 신경쓰야죠.
현재까지 위탄의 최고적은 담당pd 라고 봐 지는데요.
피지알이 한동안 죽어 있었고 부활이후도 참여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타사이트에선 그런 말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시청률이 몇프로가 나오든 내가 그시간에 데이트를하든.술을먹든.타프로를 시청하든.잠을자든.일을하든 기타등등 다른일을 제쳐두고 위탄을 시청하고 나만 만족하면 되는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10년정도 지난시점인 지금에서야 남들이 최고의 드라마였다고 추천하는 네멋대로 해라를 다운받아서 보고 있네요.네멋이 당시에 시청률이 그리 많이 안나온걸로 알고 있거든요.
다모폐인이라고 첨으로 양산한 다모도 당시에 시청률 그리 안높았죠.
담당 pd가 왜 위탄 시청률 이거밖에 안되는지 생각해봐야죠.처음 목표랑 비교해서..제가 보는 관점에선 담당 피디 정말 반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m]
11/02/21 00:02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그냥 별 생각이 없어서.. 그냥 참가자들이 잘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리씨는 처음 독설 불렀을때의 그 중성적이며 사람 빡빡하게 긴장하고 집중해서 듣게하는 느낌을 한번만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고, 리아 4집의 '야만해' 같은 곡 한번 불러줬으면 좋겠고,
양정모씨는 이번 듀엣때 처럼 70%만 써도 표현할 것 잘 되는 곡 선택했으면 좋겠으나, 그래도 이승철 급 부활 보컬이 되면 좋겠고, 지금보다 더 좋아졌을 때 처음 불렀던 '아름다운 사실' 다시 한번 듣고 싶고,
셰인씨는 조규찬씨 곡처럼 목소리가 악기인 곡 받아서 발음에의 단점이 보완되면서 자신의 장점이 부각되는 맞는 곡을 불렀으면 좋겠고 (이번 듀엣 곡 선정해준 트레이너분 대단하시단 생각이..)
김윤아씨는.. 자우림과 자기 솔로 때에의 정신세계 (?) 를 이해해줄만한 멘티를 만났으면 하는데 참가자들 중 그런 사람은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이..(배짱이과의 한분 정도?)
하우스
11/02/21 00:09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 수도권만으로는 21.7%라고 알고 있는데 이 수치는 전체 예능에서 탑 3안에 드는 성적이죠. 지금도 충분히 엠비씨 예능에서 효자노릇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무적인건 최근 들어 매주 시청률이 3~4%씩 팍팍 치고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생방송 들어가면 더 오를거고 저도 30%이상은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Dornfelder
11/02/21 00:38
수정 아이콘
허지애 씨가 빠진 것이 가장 안타깝겠죠. 위탄에 정말 뛰어난 인재가 많지만 문제는 존박 씨와 같이 이성을 끌만한 매력을 갖춘 인물이 부족하다는거죠. 허지애 씨만 한국에 왔다면 여자 존박 역할을 할 수 있었을텐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데이비드오 씨가 얼마나 잘 해 주는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몽정가
11/02/21 02:13
수정 아이콘
우리 리세 떨어뜨린거 후회할꺼에요 위탄!!ㅠㅠ
11/02/21 04:55
수정 아이콘
어쩌다 우연히 스포를 보게됐는데 아니길 바랐는데 거의 두어명 정도 빼고는 확실히 맞는 거나 마찬가지더군요..
스포를 봐버려서 담주는 그냥 무대에 집중하며 시청하게 될거 같습니다..

전 셰인씨가 가장 기대가 되더군요. 어게인어겐도 좋았지만 그 전에 If I Ain't Got you라는 노래 들을때부터 솔직히 전
감탄했거든요. 아예 곡을 다르게 해석하는게.. 근데 신승훈씨는 그거 파워풀한 창법이 필요한거라고 깠는데..
신승훈씨를 갠적으로 좋아하고 심사에도 항상 고개를 끄덕거리게 해주셨던 분인데 유일하게 오잉? 했던 부분이었슴돠.
다시보기로 언제봐도 셰통수 괘씸함니다 ㅜㅜ 김윤아가 그렇게 밀어줬는데 엉엉엉(물론 농담입니다)
파일롯토
11/02/21 20:45
수정 아이콘
3월초부터 엠비씨에서하는 나는가수다 이게더욱기대되더군요
요즘 엠비씨가 예능에 사활을걸고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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