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1/19 23:51:24
Name 아유
Subject [일반] 카라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272071&clusternewsid=20110119202809498&t__nil_enter=uptxt&nil_id=1

구하라가 DSP 잔류를 선언하는 바람에 3:2 구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숫자도 동방신기 때와 비슷하고 참...
그런데 이번 건은 동방신기 사건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방신기 사건 같은 경우엔 기본적인 문제는 노예계약 문제였다고 보이고, 이 부분에 집중이 되어있는데
여기서는 좀 더 정확한 정황들이 나오고 있네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전속계약서를 일본 아티스트 등록서류라 속여서 계약하게 했으며
일본활동 매출금을 DSP재팬에서 우선 공제한 다음 맴버와 DSP가 공제했는데 DSP재팬과 DSP는 사실상 같은 회사라는 점
그리고 카라야란 쇼핑몰은 DSP대표와 그 가족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어서 맴버들을 착취하고 있다 이 정도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DSP의 원래대표인 이호연 대표에 대해서는 나쁜 감정이 없고
이호연 대표가 물러난 이후에 그의 부인이 DSP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생긴 문제라고 선을 긋고 있네요.
구하라가 이호연 대표와의 의리 때문에 들어간 점이나, 박규리쪽 부모님은 처음부터 참가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아무래도 구하라, 박규리 쪽은 이호연 대표와의 의리를 생각하는 것 같고
나머지 부모님들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지만 소속사가 구하라의 약점(이른바 팬션사건)을 쥐고 있는 것이 아닐까란 루머도 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입장을 밝힌 이면에는 언론에서 갑자기 대형기획사 영입설과 같은 설을 퍼뜨리다보니
그것을 잠재우기 위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뭐 자세한 사정은 법정공방에 들어가봐야 알 듯 보입니다만
실제적으로 카라가 유지될 가능성은 적어보이네요.
적어도 나머지 세 맴버들은 구하라와는 달리 또 다른 입장발표를 바로 함으로 인해 철저히 등을 돌렸다 볼 수 있겠죠.

문제는 DSP에 남은 두 맴버인데, 과연 DSP에 남은 두 맴버도 계속 DSP에 남아있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맴버들과 같은 입장을 취할지...
이런건 맴버들이 직접 심경공개를 하지 않는 한 섣불리 추측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1/19 23:58
수정 아이콘
이호연 대표가 와병 중이라던데 위중하신가요? 이호연 대표가 일어나서 어찌 다독이면 해결될 것 같기도 합니다. 한동안 앙금은 남아있겠지만요.
11/01/20 00:00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동방신기 사건과는 궤를 달리하는 사건이겠네요.
어떻게 결론나든 카라가 유지됐으면 좋겠는데...
11/01/20 00:15
수정 아이콘
이호연대표의 부재중에 발생한 문제로 회사와 멤버간의 마찰이 있다면, 그의 복귀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마도 회복이 힘드시거나 해당 멤버의 부모들은 힘들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SS501의 경우에도 먼저 새 기획사를 찾아간 일부 멤버외에는 재계약 예정이었다는데 그 방침이 철회된것도 그와 관계있어 보이구요.
11/01/20 00:15
수정 아이콘
"무능력한 dsp의 운영덕에 카라멤버들이 해외진출 등에서 손해를 봤다 ."
라는 주장은 좀 아닌것 같지 않나요? 소속사측 입장에서 나오듯, 대표이사가 3월경에 바뀌고 여름에 카라가 일본에 성공적 진출을 했으니..
샤르미에티미
11/01/20 00:20
수정 아이콘
이호연 대표의 부인이 원흉이군요. 남은 멤버와 그렇지 않은 멤버의 이유와 이 사건의 발단부터 아직도 추측이긴 하지만 확실하게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원만한 해결의 가능성이 보이긴 하네요.
근데 무슨 예전 왕권시대에 왕 대신 왕비가 통치하는 것도 아니고(무슨 전문용어가 있던 것 같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나요?
SS501에 카라면 남자 여자 아이돌 둘 다 톱스타급을 보유하고 있는 건데 말이죠.
11/01/20 00:22
수정 아이콘
일단 이 글에서 언급한 것들도 세 멤버의 이야기지 아직 확인된 건 아닙니다. 동방신기 사건으로 배운 점이 있다면 양쪽 말 다 듣기 전에는 모르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세 멤버 측에서 주장하는 말을 사실이라고 인정하기에는 아직 조심스럽네요. 그건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고.

그런데요, 정말로 이호연 대표의 부인이 문제라고 한다면, 이호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하긴 해도(중풍이란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 정도 해결을 못할 것 같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SS501도 김현중이 한류 스타 욕심도 있고 연기에 욕심이 있어서 배용준 기획사로 옮긴 거지 멤버 간 불화가 있었던 건 아니라서 카라처럼 이 난리를 치지는 않았습니다. 김현중을 제외한 나머지는 아직 DSP 소속 아닌가요? 확실한 건 박정민인가 하는 SS501 멤버 보면 지금 활동하는 데 별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정말로 비인간적인 처우나 금전적 문제가 문제되었다면 그에 대한 금액을 정산해줄 것은 내용증명 보내고, 그렇지 않을 경우 팀을 탈퇴하겠다, 라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돌아가는 상황 본다면 그게 아니죠. '카라'라는 이름은 유지시키면서 활동하고 싶어 한다는 건데, 과연 왜 그럴까요? '카라'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감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이 판국이 석연치 않네요.

뭐 좀 더 추이를 두고 봐야 한다는 마음엔 변함이 없습니다. 당분간은 그저 관망만 할 생각이지만, 어찌되든 지금 상황으로서는 봉합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남성 그룹보다는 확실히 여성 그룹이 이미지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팬덤력도 남자 그룹과 여자 그룹은 비교가 안 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고요.

확실한 건 이호연 대표 부인이 회사를 장악하고 일련의 일이 벌어진 것이라면 능력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고, 이로서 DSP 앞날은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여럿을 먹여 살리던 능력자 한 명의 부재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그만큼 회사 시스템이 촘촘하지 못하다는 반증도 되겠죠.
11/01/20 00: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규리를 빼고 진행했다는 점부터 시작해서 3멤버 부모님 쪽이 설득력을 상실했다고 생각되네요. 자기 딸이 힘들게 일하는 만큼 더 좋은 대우받길 원하는건 알겠는데 점점 진행될수록 카라 멤버들 사이와 추후 관계에 관해선 전혀 고려하지도 신경쓰지도 않는거 같군요.
김성희 탈퇴할때 자기 딸들이 어떤 기분이고 어떻게 됬었는지 전혀 생각이 안 나는가보네요.

구하라는 애초에 부모님이 연예활동에 전혀 개입을 안 하는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 셋의 의견이 과연 이 소송에 얼마나 나와있을까요? 저에겐 부모의 욕심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11/01/20 00:46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인격모독까지 문제삼더니 이제는 그말을 들어갔네요.
정말 인격모독을 느낄정도였다면 규리나 하라나 같이 행동했겠지만 아무래도 유리하게 이끌어가려고 만들어낸것 같고
(같은 맴버가 인격모독을 당했는데 같은행동을 하지 않을리는 없을것같네요.)
금전적 처리문제는 이미 부모들이 고용한 회계사가 같이 검증했다고 했다던데 이정도면 회사에서 할만큼 한것같고
부모들 인터뷰를 봐도 신생기획사 쪽의 제안을 받은것만큼은 사실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 기획사와 어느정도는 소통후 이런 방식을 취한것 같네요.
처음에는 규리어머니에게 접근했다가 거부하자 이분은 빼고 니콜등 다른 부모들과 이야기를 한듯합니다.
결국 리더인 규리가 왕따당하듯 이상한 꼴이 되버렸죠.
맴버들은 자세한 내용을 몰랐던듯 싶고 일본과 태국등 해외 활동하는 사이에 부모들이 법무법인과 내용을 조율하고 숙소에서 짐을뺀듯하네요.
그래서 구하라의 경우에는 내용을 잘몰랐다고 다시 번복을 한것같고
이래저래 피해가 많아 보이네요.
팔랑스
11/01/20 00:49
수정 아이콘
전 도대체 왜 하필 오늘인가가 더 의문입니다.
한승연과 구하라는 태국에서 설방송 촬영중이었고
니콜은 영웅호걸 촬영을 어제까지 했고
강지영은 제주도에 있었다는데...
터트려도 어떻게 이 시점에 터트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문제가 터지면 소속사는 각 멤버들을 한명씩 한명씩 만나서 설득하려 할건데
죄다 이렇게 뿔뿔히 흩어져 있는 상태에서 무슨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카라와 소속사간의 관계개선을 위해서 그냥 쎄게 한번 질러본건지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한편으로는 데습히쪽에서도 꽤나 강경하게 나오는거 같고.

중요한건 정작 카라 멤버들일텐데
멤버들은 이 문제에서 왠지 곁다리로 소외당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유치리이순규
11/01/20 00:53
수정 아이콘
이번 카라 사태에서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멤버들이 촬영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터졌다는 부분입니다.
만약 멤버들이 다 같이(박규리를 뺀 4명이라도)DSP를 나갈 생각이였다면
일단 잠적을 하던지 해서 다 같이 모인 상황에서 터트렸어야 할건데
터트리기는 변호사가 터트리고 정작 멤버들은 공항에서 복귀하다가 사진을 찍히기도 하고
막상 다른 3명과 함께 나가기로 했던 구하라는 오히려 소속사로 돌아가는걸 보면
언론에 발표한 것은 멤버들과 상관없이 진행된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1/01/20 00:59
수정 아이콘
엠팍 불펜에 올라온 스윗튠의 한재호 씨 트위터 글을 보면 기사 나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카라는 즐겁게 일하고 있었고, 사이 좋게 지냈다고 하네요. 5명이서 함께 하고 싶어 하는데 왜 이리 기사가 강경하게 나가고 싸움 붙이려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말도 있고요. 흠... 근데 진짜 단체 행동 할 거면 잠수 좀 타다가 기자회견 하는 게 수순 아닌가요? 실상은 각자 스케줄 소화하고 있었는데, 기사부터 터져 나오고... 소속사나 소속 가수들이나 그 부모들이나 일 처리가 참 어설픈 것 같다는 생각이...-_-
Han승연
11/01/20 01:01
수정 아이콘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독수리의습격
11/01/20 01:05
수정 아이콘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웬지 해프닝으로 끝날 공산이 커보이네요.
한 달전에 짐을 뺐다는데 카라는 계속 활동을 따로 또 같이 하고 있어서 떨어져 나간 멤버들끼리 딱히 같이 준비를 할 시간이 없었고
(팀이 갈라질 정도면 이미 많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죠. 그것도 조직적으로)
무엇보다 멤버들의 반응이 모두 터진 일에 대해 당황스러워 하는 듯......언플을 해도 저런 식으로 할 리가 없죠.
특히 구하라는 대단히 난처한 상황에 처했고.
11/01/20 01:08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든 부모들이 자식들을 정말 생각했다면 이런식은 곤란합니다.
차라리 규리를 끝까지 같이 끌고 가던지 해야지 이런식이면 결국 카라는 깨질수 밖에 없죠.
리더인 규리는 규리대로 왕따가 되버리고 내용은 모르다가 번복한 꼴이 된 하라는 배신자가 되버리고 다른 맴버들도 이미지가 않좋아진...
회사는 악덕기획사가 되버리고...
일본언론은 또 성상납이 어쩌고 하고 있고...
누가 이런 계획을 세웠는지 모르지만 참 아마추어적이네요.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갈라버린...
11/01/20 01:10
수정 아이콘
부모님하고 소속사간의 분쟁에서
멤버들 등터지는 상황인 것 같네요;
타나토노트
11/01/20 01:18
수정 아이콘
22일까지는 해결이 되겠죠. 일본 출국해야 하니까요.
승연양을 어떻게든 설득시켜서 데리고 오면 될것 같긴 합니다만...
단지 처우개선만 요구했을뿐인데 부모님들이 좀 앞서나갔다 식으로 마무리하면 최선으로 보입니다.
올빼미
11/01/20 01:27
수정 아이콘
무슨 아내의 유혹도 아니고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발표하루도 안되서 반전이 여러번 일어나네요. 그 와중에도 모든걸아는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하우스
11/01/20 01:30
수정 아이콘
역시 이런 문제는 부모님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답이 안나오는듯 하네요. 밥이되든 죽이되든 멤버들끼리 상의해서 결론짓고 행동해야지 이런식은 정말 곤란하죠. 카라나 DSP나 둘 다 루즈-루즈 게임...
11/01/20 01:52
수정 아이콘
동방신기나 카라나 맴버들끼리 모여서 주먹다짐을 하던지..뭘하던지 맴버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해야할텐데 부모님이 개입하니 답이 안나올꺼 같네요..안타깝네요.
삼비운
11/01/20 01:56
수정 아이콘
멤버들로서도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겠네요.
아직 20대 초반에 고등학생이면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이죠.
부모는 80먹어도 60먹은 자식이 어려보이는 거구요.
규리어머니는 방송쪽 일을 하셔서 그바닥의 생리를 알고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것 같고, 하라야 부모님 영향없이 활동하니 승연,지영,니콜 부모님들이 대신 권한행사를 했다고 보이네요.
팬들이 원하는건 카라의 목소리를 듣는 거지만, 지금의 상황은 멤버들끼리만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고 해도 양측에서 못하게 할것같군요.
특히, 지영이는 발언권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고요.
안타깝습니다. 허나 뭐 이런들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카라의 시대가 막을 내린다 해도 화무십일홍이니 언젠가 떨어질 꽃이 지금 떨어진거라 생각합시다. 이렇게 라도 생각해야지 이 야밤에 마음정리라도 하고 자겠네요.
껀후이
11/01/20 02:21
수정 아이콘
아~저도 어제 차에 있다가 라디오로 이 소식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_-
다시 한 번 느끼는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의 위엄이네요;
11/01/20 05:23
수정 아이콘
윗 분들 말씀들어보니 그렇군요..
규리양 어머님이 방송쪽 일을 하시는군요.. 하라양은 완전 단독이라..
멤버 불화는 절대 아닐듯하고, 어머님들의 입김이 거의 100%겠군요(나쁜 영향을 미쳤다라는게 아닙니다)
노래는 별로지만;; 멤버들은 개성있어서 좋았는데.. 해체로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나이스
11/01/20 06:01
수정 아이콘
일단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를 모르겠어요..
11/01/20 10:36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지금의 카라는 어떻게 빠져나와 유닛활동을 하던 지금만큼의 인기는 커녕 반의반의 인기도 못얻을거란 겁니다.

오히려 소녀시대가 에이스 3~5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을 새로 낸다면 어느정도의 인기를 얻을만큼의 파이를 가진 그룹이지,
카라의 경우 5명 각각이 에이스역할을 각 분야에서 해주면서 시너지를 최고로 낸 그룹이라... 빠져나와봐야 답이 없을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파이란
11/01/20 11:56
수정 아이콘
구하라 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대한 언급(?펜션)은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촌팬으로서 불편하네요;;;;
월산명박
11/01/20 11:57
수정 아이콘
걸국지가 기대됩니다.
천산검로
11/01/20 15:29
수정 아이콘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명 더 돌아온다는 추측성 기사가 떳네요. 한승연은 성격상 아닐거같고, 니콜은 상황상 무릴거 같고. 강지영인가? -;
양정인
11/01/20 16:29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현재 DSP에 소속되어있는 아이돌이라던지 연예인들중에
지금의 '카라' 만큼 연예계에서 파워(인지도 높은)가 있는 연예인이 누가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838 [일반] 에바사마의 일본 자전거 일주#6 (추리게임) [3] Eva0103577 11/01/20 3577 1
26837 [일반] 아아, 그 이름도 드높으셔라 높으신 분들 [7] nickyo4609 11/01/20 4609 1
26836 [일반] 한승연 측' 카라 5명이 모두 함께해야' [34] 아우구스투스8355 11/01/20 8355 1
26835 [일반] 운전면허 도로주행 떨어졌어요... [16] BetterThanYesterday9877 11/01/20 9877 1
26834 [일반] (야구) 기아가 욕을 먹으려고 작정했나봅니다. [53] Nybbas6161 11/01/20 6161 1
26833 [일반] 올드 그레이트 양키스 - 3. 살인타선 [2] 페가수스3617 11/01/20 3617 1
26832 [일반] 보통날 [14] 수선화4350 11/01/20 4350 3
26830 [일반] [펌] 선대인 : 성실한 납세자들 언제까지 참을 건가 [13] 아이온4098 11/01/20 4098 2
26829 [일반] 복지가 잘된 나라의 벌금제도 [49] sungsik5765 11/01/20 5765 1
26828 [일반]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 덕분에 복지의 개념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128] 마르키아르6552 11/01/20 6552 2
26827 [일반] 지난 주 1박2일 보셨나요? 외국인 근로자 3탄!! [18] 맥주귀신5412 11/01/20 5412 1
26826 [일반] 멜론 2010년 연간순위 [13] 信主12518 11/01/20 12518 1
26825 [일반] 카라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43] 아유7698 11/01/19 7698 1
26824 [일반] 2007년작 영화 '내사랑' [5] 이노군4510 11/01/19 4510 1
26823 [일반] 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목표는 수립하셨나요? [48] LimiT3388 11/01/19 3388 1
26822 [일반] 지식체널 e - '공짜밥'편을 보셨나요?? [17] 부끄러운줄알��5520 11/01/19 5520 1
26821 [일반] 아이돌그룹의 해외진출은 독이다. [14] 로사6153 11/01/19 6153 1
26820 [일반] 개인적으로 뽑아보는 한국축구 레전드 [21] Alexandre7267 11/01/19 7267 1
26819 [일반] 안드로이드 패드에서 스타1하기... [10] 성야무인Ver 0.005709 11/01/19 5709 1
26816 [일반] 신삼국(三國) 종합평가 [6] sungsik9475 11/01/19 9475 1
26815 [일반] 올드 그레이트 양키스 - 2. 황제 베이브 루스 [5] 페가수스3332 11/01/19 3332 1
26814 [일반] 아이유 '3단 부스터'에 감춰진 진실. [22] 대한민국질럿7687 11/01/19 7687 1
26813 [일반] 카라,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충격' [127] 핸드레이크10810 11/01/19 1081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