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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13 14:41:24
Name 부끄러운줄알��
Subject [일반] 디아블로를 아시나요?
한 8-9년쯤 전에 저를 온라인으로 인도한 게임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디아블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노멀 액트1 앞마당에서 한시간이 넘도록 헤매던 저를 불쌍히 여겼던지
옆자리에 앉아있던 어느 고수분께서 절 일일이 가르치며 헬까지 버스를 태워준 뒤 가장 저렴한 앵벌셋까지 맞춰주셨드랬죠.
그때부터 시작된 나의 피나던 앵벌기..
거의 하루에 2-3시간씩만 자면서 내손에 학살당한 메피가 어언 몇마리던가..;;
그당시 아샤 1 지존바바까지 키웠다가 시폭;;으로 인해 게임을 접어야 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네요.

요즘에 다시 디아블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디아블로 3이 나오기 전에 잠깐 다시 추억에 잠겨보자 해서 정품을 사기엔 가격이 약간 부담이 되는 관계로
옥션 중고매장에 가서 절반값정도에 씨디를 사서 요즘 다시 정신없는 앵벌의 세계로 뛰어들었는데요.
문제는 이 씨디키가..
분명 사용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항상 아이디가 같은걸로 봐서)
당최 이걸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오늘처럼 쉬는 날 신나게 앵벌좀 달리고싶은데 그사람이 제 씨디키로 접속중이니 정말 미치겠습니다. ㅡ.ㅜ

피잘러중에서도 디아블로 즐기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니면 예전에 저처럼 반 미친척하고 디아에 빠져보신분이 계신가요?

아..앵벌하고 싶네요 ㅠㅠ

뱀발)혹시 집에 안쓰는 씨디키 있으신분 제게 쪽지로 좀..(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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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10/11/13 14:58
수정 아이콘
디아3은 나와도 안할라구요. 블리자드 커리 따라가다간 인생 망할거 같네요...
10/11/13 15:03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모르면 간첩...
임헐크님
10/11/13 14:54
수정 아이콘
저도 8~9년 전에
살면서 유일하게 '해봤다'싶은 RPG 게임이 디아블로2였습니다
소서리스로 레벨 40대까지 공들여서 퀘스트 진행하다가
친구들과 디아블로를 같이 시작하면서 부터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었는데..
1.10패치후 제 주력이었던 칼바바가 피빨 마나빨이 먹통이 되면서 부터 접었드랬습니다...
앵벌셋하고도 카우방에서 네버다이였는데.. 물리이뮨셋을 하고도 몇방 못버티던 바바....
그게 벌써 7년전인가요!!
디아블로3도 당연히 해볼 생각입니다.
edelweis_s
10/11/13 14:54
수정 아이콘
사람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지만, 디아3 발매 되면 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0/11/13 15:06
수정 아이콘
지금 웨스트에서 열심히 하고있는 1인...
근데 거의 모든사람들이 봇을 쓰더라구요
요즘은 잘 안걸리는듯 (예전에도 안걸렸던가요 -_-;)
시디키를 되찾으시면 24시간 봇돌리시면서 다른분께 응징을(응?)
10/11/13 15:08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에게 디아블로를 아냐고 물어보시다니요 ㅜㅜ 너무 잘 알아서 탈입죠. 시디 두번 사놓고 두번 분실해서 게임을 접은게 아니라 접힌(?) 사람입니다. 요즈음 블리자드스토어 가서 시디키 등록 시스템 보면 진작 이런 시스템좀 만들어 놓지 하면서 한탄을 하죠.
Minkypapa
10/11/13 15:00
수정 아이콘
유명한 말이 있죠. "스타를 잘하면 프로게이머, 디아를 잘하면 디아폐인~" 크크

디아2는 오리, 확장 기사경력 몇년 있습니다만 창고포함 캐릭 470개 작년 봇단속에 걸려서 사망한 후로..
미확 다뎀 팔려고 한계정 모아놓은거랑 오리에 있던 국템들 그땐 좀 많이 아까웠습니다.
이후로 쭉 쉬고 있습니다. 과연 디아3 나오면 달릴수 있을까요.
밤샘을 대비해서 운동이나 열심히 해서 체력이나 다져놔야겠습니다. 스타-디아팬인 제가 와우에 손안댄건 기적입니다.
자게에서 xian님하고 Orbef님글 읽다가 유혹에 넘어갈뻔 한것만 수십번.. 마누라가 이걸 알아줘야 하는데...

아마 글쓴분께서 보신 항상 접속중인 아이디는 어떤 분이 탈셋체라봇순이로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사람이 아니라 접속이 안풀리듯..
10/11/13 15:01
수정 아이콘
반미친척이아니라..

진짜 미친것처럼 디아 한 1인 여기있지요..

저뿐아니라 PGR에 참 많으실듯
ミルク
10/11/13 15:12
수정 아이콘
6개월이상 했던 온라인 RPG는 디아블로와 바람의나라가 전부입니다.
특히 디아블로는 1도 대략 2년가까이 했었죠.
10/11/13 15:15
수정 아이콘
15년전쯤에 처음본 디아블로1........네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Darkmental
10/11/13 15:15
수정 아이콘
내가 먹은 물약이 실제라면 전 약물중독으로 죽어버릴듯..
햇님가면
10/11/13 15:08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라..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 그리고 성적을 가져가 버린 게임이죠..
태어나 처음으로 어머니께서 저에게 욕을 하시게 만드셨던 게임이기도 하고요-_-;;

개인적으로 오리지날 때가 참 재밌었습니다.
1.06패치 시절에 소서리스 레벨 85를 넘겼는데 카오스 릴레이방 들어가서 스태틱 필드만 죽어라고 써주면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절대 오브 난사는 허락치 않아서 레벨업 하기 참 힘들었지만 말이죠.

디아블로 3가 나온다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지만 장담은 못하겠네요..
만약 시작한다면 제 인생은 거기서 종결될 것은 확실할 듯 싶군요
10/11/13 15:20
수정 아이콘
차라리 "간첩이십니까?" 라고, 대놓고 물어보시는 쪽이 나으실듯... 크크크...
레몬커피
10/11/13 15:11
수정 아이콘
디아 2000년대 초반때는 나이가 어려서(92라서)제대로 못 했따가

오히려 근2~3년전 하기시작해서 래더에서 오심 수수든 햄딘으로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레지엔
10/11/13 15:24
수정 아이콘
피지알 오는데 디아블로 안깔아본 사람은 없지 않겠습니까 크크크
10/11/13 15:15
수정 아이콘
시디키가 아마 시디자켓쯤에 찍혀 있나 그럴텐데 그거 보내주믄 기존 시디키는 폐기시키고 새로 만들어준다더군요.
하야로비
10/11/13 15:27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를 아냐구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ㅠ_ㅠ
10/11/13 15:27
수정 아이콘
군대 제대 후 디아블로2 손대서...인생 망 테크...ㅠ.ㅠ...

는 농담이고요...

덕분에 참 좋은 형, 동생 몇 명 사귄 걸로 똔똔 쳤다고 위로하며 살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나오면...새로운 악의 무리를 무찌르고 있을 겁니다...흑...
10/11/13 15:24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2를 잡았다가 초등학교5~중1까지 뭘했는지 모르겠고 스타1 때문에 고1~고2초반을 날려 먹어서 스타2는 절대 손도 안대야지 했는데..디아3는 힘들꺼같네요..발매할때 쯤에 군대를 가야될듯..
헥스밤
10/11/13 15:25
수정 아이콘
수능 3일 전까지 디아의 꽃 하드코어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운줄알��
10/11/13 15:37
수정 아이콘
엉엉 ㅠㅠ
저 지금 엄청 감동먹고 있습니다.
멍충이님이 씨디키 보내주셔서 그걸로 다시 앵벌 시작하려구요.
이래서 피쟐은 떠날수가 없을것같아요..
멍충이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꺄르르뭥미
10/11/13 15:29
수정 아이콘
아아 그 imbue를 누르는 순간의 긴장감!!!!!!
10/11/13 15:55
수정 아이콘
책임지세요.
갑자기 디아가 하고 싶어졌어요.
김연아이유
10/11/13 16:04
수정 아이콘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여기오시는 분들중 혹시 디아블로를 이때까지 몰랐던 분들이 있을까요?
현호아빠
10/11/13 16:10
수정 아이콘
와우는 아즈샤라 서버에서쫌 알리던 법사하다가 결혼하고 애생기면서 잠시쉬고(?) 있구요
fm도 하다가 문명도 하다가..다지우고
얼마전에 래더 초기화가되어서 다시 디아블로 아시아2에서 하고있습니다..같이 하실래요?
10/11/13 16:02
수정 아이콘
블러디무어의 피비린내가 상쾌하군요 ㅜㅜ
10/11/13 16:04
수정 아이콘
음..메피스토만나면 나는소리는 "@&#@* 음캬캬캬캬캬캬캬" 를 다시 듣고 싶기도 하네요..
10/11/13 16:20
수정 아이콘
군대 가기 전날밤 하던 겜에서 국템급 아템이 몇개 떨어져서 입대를 미룰까 하는 유혹이 들기도 했었죠...
10/11/13 16:31
수정 아이콘
놀랍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디아블로 1,2 전 시리즈를

단 한번도 해 본 적 없고,

단 한번도 깔아본 적도 없습니다.

언젠가 해 볼 때를 대비해서 누설은 피하고 싶네요.



와우(wow)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단 한 번도 깔아본 적 없네요.
Angel Di Maria
10/11/13 16:3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스타를 반쯤 접은 상태지만,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스타를 하면서 잠시 딴길로 인도 했던 유일한 게임이,
디아블로 2였습니다.......
확장팩나오면서 참인가? 하는 이상한 물건이 등장하면서 부터 접었는데,
네크로멘서 풀셋 ( +1스킬 되는 걸로만 착용하면 +10인가 까지 가능했죠 )
소서리스 풀셋 맞춰놓고, 미친듯이 던젼을 돌았는데, 벌써 그후로 10년이 지났네요 껄껄껄

내년 하반기쯤 디아3 나올 것 같은데,
지금 하고 잇는 공부가 마무리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게 마무리 되야,
부담없이 디아에 미칠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0/11/13 16:52
수정 아이콘
극초창기에 친구들하고 매일 피씨방에서 밤새서 하다가,

랭커들(그래봤자 84렙이 최고렙이던시절..)의 캐릭을 해킹하는 방법이 있다는걸 알아내고 해외사이트를 5시간동안 뒤져서 그 방법을 알아내서 랭킹1위였던 바바를 해킹했으나...

이미 맨몸으로 1골드만 딸랑 들고 있더군요..

60렙정도까지 키우고 시들~해져버려서 한참 안하다가 확팩나오면서 드루를 했으나 트리를 잘못타서......깔끔하게 접었더랬죠..
마이너리티
10/11/13 17:57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아..

리니지나 아이온도 무색한 완벽한 노가다 게임이죠..

그나저나 저도 노가다 참 열심히 했네요.
10/11/13 18:13
수정 아이콘
하하하

예전에 몇년동안이나 미친듯이 달린 제 첫rpg게임이군요

요새도 2~3개월 달리다 몇달접고 2~3개월 달리는 무한루프...

아...접은지 4개월다되가는데 또 땡기네요
PGR끊고싶다
10/11/13 18:20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으로 아침이올때까지 했던게임이 디아블로2였죠.
중학생이였는데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일단 저희학교,저희동네에 저를 대적할만한사람이없었죠.
제가 디아블로로그인하면 주위에 사람들이 우글우글....남아도는 조던링만 몇백개에
특히아마존은 배넷에서도 저보다 부자인사람찾기가 하늘의별따기수준....
친한친구에게 헐값에팔고 접은게임 디아블로2...
네오크로우
10/11/13 18:16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때문에 pc방 차린 사람입니다. ^^;;;

사실 확팩나오면서 안했으니까 게임을 많이 하려고 차린건 아니고 스타까지는 굉장히 특정계층(남성 10대 중반 20대 후반)이
pc방을 찾았다면 디아블로때는 정말 남녀노소 전부 즐기는거 보고 '오호 이거봐라 이 장사 돈되겠네?' 싶어서 차렸습니다만..

그냥 디아블로만!! 그렇게 특이햇던거더군요... ㅠ.ㅠ;;;
용의나라
10/11/13 18:28
수정 아이콘
정말 저한테는 악마의 게임...

20대 중반 - 30대 초반

인생의 황금기를 잡아먹었던...

그래도 디아3 나오면 제일 먼져 사렵니다...

응?
크리넥스
10/11/13 19:00
수정 아이콘
제 고등학교 시절 성적을 앗아갔던 게임이네요... 2010년도의 인생을 앗아간 모던2 2011년은 블랙옵스가....
당구왕날제비
10/11/14 02:24
수정 아이콘
제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험을 마치고, 디아블로2를 시작하였습니다. 합격발표때까지 디아블로2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표 당일날 새벽 3시까지도 결과확인을 못하고 피시방에서 디아2를 하면서 불안해하며 무의식적으로 메피사냥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아무신에게 합격만 시켜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기도를 하면서 말이죠. 결국 새벽 4시가 되어서야 맘을 먹고 인터넷으로 합격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당시 제 애인과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그때 디아2를 하던 느낌은 아마도 평생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아~ 그때 연락했던 10년전의 그 애인은 지금의 제 아내입니다.~ ^^
아침바람
10/11/14 02:47
수정 아이콘
흠.. 디아블로2 하다가 결혼도 반년 미뤘었는데...
아들 돌때는 웨스트 개오동 사람들 와서 같이 식사도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그때 그 분들 다 어디에 있으려나.
드릭스, 슬픈유서, 킬러다인,갈무리,씨니컬M, 아단, 등등 생각나는 이름은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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