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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17:18
제 주변에서도 요즘 트위터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정작 저는 가장 먼저 시작해서 주변인들을 트윗의 세계로 전도했지만 소통에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그냥 접어버렸....
10/10/09 17:28
저도 해보고 싶은데.......1월에 아이폰 사면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로는 트위터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는거 같아서요 흑흑..
10/10/09 17:38
처음부터 싸이 하듯 관심받기를 열망하며 일기만 쓰고 있으면 팔로워가 늘어나지가 않죠. 여기가 포인트인득. 여길 넘어서서 트윗에 맞는 글이 써지기 시작하면 재밌어지죠.
10/10/09 17:40
트위터 인기가 늘수록 여성 팔로워분들에게 만나자, 뭐 하자, 수유역 근처 사는 분한텐 나에게 우유수유 해달라-_-;; 뭐 이런 미친놈들도 급증하는 모양이더군요. 사진 꽤 괜찮은 걸 걸어놓은 여자분이 오늘도 '트위터에서 만난 거 빼고는 모르는 사이인데, 술 먹자고 다짜고짜 접근하는 남성들이 많아서 불편하다' 라는 트윗을 며칠전 보기도했고...
전 다행히 남자라서, 안 당합니다. 근데 다행스러운 일은 아니죠... 원나잇 하자고 하는 트윗 당도 생긴걸로 아는데... 한심 흐흐 요즘은 제가 팔로우한 사람중 타진요 회원인지 의심되는 모 분 때문에 새벽에 꽤 짜증났었는데(전 언팔/블록 아예 안하는사람이라) 그분 버로우타니까 진심 좋네요.
10/10/09 17:52
트윗은 혼자 떠드는 느낌이 강해서...
페이스북을 요즘 시작해 보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시작은 어렵지만, 트윗보다는 좀더 소통할 수 있는 건덕지가 많더군요. 물론 둘의 성격은 당연히 틀리겠지만요.
10/10/09 18:09
전 800/600정도 되는데 무턱대고 팔로잉 늘리다 보니 광고도 많네요....
하지만 타임라인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 만큼 읽는 재미도 있어요 피쟐 분들도 많이 얘기 나누시더군요
10/10/09 18:37
어제 트위터 처음 시작한 초보입니다. 아직 트위터에서의 매너나 용어같은게 생소해서 고전중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초보가 팔로잉하면 좋은 사용자'리스트에 따라서 몇 분을 팔로잉했는데 이 중에서 저의 성향과 맞지 않는 분이 좀 계시네요. 선팔후 언팔은 비매너라는 말을 들어서... 어째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팔로워해주시는 분들중 뜬금없는 분들(ex. 정치인, 외국인, 봇 등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맞팔안걸고 가만 두면 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타임라인에서 채팅처럼 이야기하는데 난입하는것은 매너가 아닌가요?? 뭔가 재미있는 것 같으면서도, 생소한 세계네요... 진입장벽만 넘으면 신세계가 보일 것 같은데.
10/10/09 20:08
루미님, 간만에 피쟐글 올리셨네요^^ 트윗에서 보자마자 바로 달려와 잘 보았습니다.
저도 트윗을 접한 초반만 해도 신변잡기만 가득한 것 같아 잘 안가게 됐었는데 요즘은 -ing -er의 묘미에 조금씩 맛들려가면서 자주하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바닐라루시를 전부터 알고 계셨다니 대단한데요! 칼린쌤도 부러웠지만 다시 한 번 부러워하고 갑니다ㅠ 그나저나 저를 -ing 한 분들 중에 2-3명정도는 전혀 모르거나 관계가 없는 분들인데, 이분들은 클릭 실수로 저를 따라오신건가요=ㅗ=;; 챙피해서 물어볼 수 도 없공;;
10/10/09 22:13
요새 하도 트위터 트위터 그러길래 저두 한번 해보고는 싶지만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이 너무나 커서 아직 시도조차 못해보고 있네요;;
가입하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글도 뭐 거의 전공서적보는 느낌이랄까요 ^^; 아까운 스마트폰만 썩히는 중이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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