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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6 14:08
둘의 스탯차이가 있긴 하지만
사바시아가 속해있는 아메동부의 상대팀도 감안해서 봐야할 것 같네요.... 거긴 지구 꼴찌가 5할 넘어가지 않나요?
10/09/26 14:05
장님버드나무 님// 올해 킹의 아메동부팀 전적입니다.
킹 9이닝 0자책 vs 밀우드 8이닝 4실점 킹 7이닝 2자책 vs 데이비스 6이닝 0실점 킹 9이닝 0실점 vs 바스케스 6이닝 3실점 킹 9이닝 1실점 vs 바스케스 7이닝 0실점 킹 8이닝 0실점 vs 버넷 7이닝 6실점 킹 7.1이닝 1자책 vs 웨이크필드5.2이닝 3자책 올해 킹은 아메 동부상대로는 퍼펙트 했죠. 오히려 자기 지구팀들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10/09/26 14:11
사이영 상에 플옵 진출이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는 하지만
웨이니와 할교수 같이 정말 비슷한 스탯이라면 아무래도 ML 전체 팀 승률 1위인 필라델피아의 에이스인 할교수님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웨이니는 8월에 삽푼게 너무 뼈아플듯(사실 한달 삽푼 성적이 저거니 7월까지의 포스가 짐작이 되시죠?) 게다가 할교수님은 성철v님 말씀대로 퍼펙트 게임(!!!!!!!)의 임팩트가 덜덜더덜더덜
10/09/26 14:56
이것만 본다면, 초반에 팀이 중요할때 이겨주지 못했다는 것은 완전 헛소리네요.
시즌 시작부터, 1경기 완봉 포함해서 5경기 연속 퀼리티 스타트네요. 킹이 나온 5경기 중 팀은 4승 1패, 본인은 2승 1패를 챙겼었네요. 승률이 4할도 안되는 팀이... 문제는 6,7번째 게임의 부진인데, 단 2게임 못던졌다고 팀의 승리에 공헌하지 못했다는 것이 웃기네요. 5월달에 킹이 나온 6경기는 팀이 모두 패배했지만 단 2게임은 킹의 부진이었지만, 그 후에 4경기 연속 퀼리티 스타트이었네요. 7이닝 1,2실점, 8이닝 1실점해도 못이겨주는데, 어떻게 승수를 쌓을까요? 최근에 MLB 자주 보고 있지는 않았는데, 킹선수 너무 불쌍하네요. 단장이 응원을 안하겠다니 -_-; 단 2경기 부진했다고 말이죠. 그 단장이 말한 초기부진이 웃긴게, 4,5,6월동안 3경기 말고는 다 퀼리티 스타트네요.
10/09/26 14:58
그닥 킹선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지만,
그 많은 퀼리티 스타트에 승리를 못챙긴 것 같아서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봤더니 너무 불쌍하네요.
10/09/26 16:16
뻘플입니다;
MLB글이 2연속으로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발도 히메네스는 한 번도 언급이 안 되고 있는데 이 친구 후반기에 삽을 얼마나 푼 건가요;
10/09/26 18:01
카즈팬이지만 올해만큼은 할교수 주고싶네요.
로이 할러데이 선수, 한발짝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사이영상은...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10/09/26 20:43
시애틀 막장 타선은 어느정도 예상됐습니다.
1번 타자에게 매년 1800만씩 주고 있고 팀의 중심 타자들에게는 300~500만의 선수를 사올 정도로 팀 연봉의 균형을 맞추지 못 했다고 봅니다. 사실 리드오프에게 1800만은 양키를 제외하고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었죠.. 게다가 스몰마켓인 시애틀에서;;; 아무리 투수 친화적인 구장을 사용하더라도 강한 투수력과 막강 수비력만으로는 약한 중심타선을 커버할 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줬죠. 내년의 타선, 특히 클린업의 라인을 어떻게 짜느냐가 가장 궁금해집니다. 다른 곳에서 돈을 좀 아끼더라도 쓸만한 4번 타자를 좀 보고 싶네요. 바바시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쥬렌신??에게는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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